CAFE

아라비아 문학방

도요새의 기도 24-6

작성자아나|작성시간26.06.12|조회수8 목록 댓글 0

나는 이것이 불장난이라고 생각했다.

악에 대한 계산된 장난과 죄의 시험이었다.

아침저녁으로 내가 사는 곳에 악의 분위기를 내가 조장했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 혐오스러운 광기 속에서 숨을 쉬었고 죽음의 독을 내뿜었다.

 

나의 머리와 가슴 속에 가득 차 있는 이 계략과 음모와 죄의식은 무엇

때문인가? 눈을 뜨면 이 젊은이를 유혹해서 불 위에 놓고 그의 하루를

망쳐놓는 방법을 생각했다.

잠자러 갔을 때는 그를 끌어당기고 밀어제쳐서 밤에도 휴식을 취하지

못하도록 그 젊은이를 생각하고 있었다.

이럭저럭하는 동안에 나는 동정과 진심 그리고 상냥함과 잔인성 사이

에서 괴로워하며 그에게 사로잡혀 있었다. 이것은 내가참고 견디기에는

너무나 간단했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