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하우스 맥주 전문점 입니다...
위치는 압구정동 시네시티 극장 바로 근처에 있어서 찾기 쉬울 거예여...(미니스톱 바로 맞은편(?) 이었나? 아무튼 지하고여...)
제가 개인적으로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유명하다는 맥주집은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이곳이 베스트 중의 베스트가 아닐까 싶네여...
일반 호프집이나 맥주집에서 파는 그런 맥주가 아니라 전문 마스터가 직접 만드는 하우스 맥주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하우스 맥주라서 일반 맥주에 비해 약 2배 정도 비싸다는 거예여.(한잔씩 시켰을때,4500원)
하지만, 특별히 이곳은 부페 타임 이라는 시간이 있어서 맥주 부페를 신청하면
오후 5시 부터 9시까지는 일정 가격을 내고 6가지의 하우스 맥주를 무한대로 먹을수가 있어여.
맥주부페 가격이 13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무한대로 먹을수 있다는 거예여...히히히...
그것도 일반 맥주가 아닌 너무나도 맛나는 하우스 맥주를 말이죠...
또한 플래티넘비어의 굉장한 매력중의 하나가 맥주부페를 신청하게 되면 대부분의 안주를 50%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거예여...
저는 그곳에 갈때마다 주로 가장 비싼 안주인 39000원 짜리 안주를18000원에 먹는데,,,양이 많아서 항상 남긴다는...^^
안주의 맛과 질은 정말로 최고인것 같습니다...맥주가 일반 맥주가 아닌 하우스 맥주인 만큼 안주도 그에 뒤지면 안되겠죠? ^^
분위기는 조명이 없고 어두운 가운데 초를 켜서 사물들을 밝히는 안정감이 드는 그런 분위기 입니다...
맥주는 손을 들면 종업원이 와서 원하는 맥주를 계속 잔에다 가져다 줍니다...
플래티넘비어 에서 제공하는 맥주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단, 몰핀은 맥주부페 신청시에도 제공되지 않아여...ㅜㅜ)
1. 휘트 비어 -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 스타일 중 하나로 보리와 밀을 반반씩 섞어 만든 맥주, 바닐라, 클로브를 넣은 듯한 향을 내는 효모로 발효시킨 정통 독일식 밀맥주
2. 벨지안 화이트 - 벨기에식 밀맥주로 원료에서 오렌지향 및 커리엔더 향을 내며 부드러운 맛을 내는 효모를 사용하여 발효시켜 목넘김이 부드럽고 달콤한 향이 나는 맥주
3. 플래티넘 - 영국식 정통 맥주 제조방법과 미국산, 우럽산 호프 및 맥아의 맛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맥주로 5가지 호프와 효모의 적절히 조화된 향이 과일을 넣어 만든 맥주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플래티넘 대표맥주
4. 브라운 에일 - 영국산 상면 발효 효모의 향과 진한 맥아 향이 잘 어우러진 맥주로 특히 진한 맥아를 적절히 사용하여 구수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영국식 맥주
5. 필스너 - 정통 체코 필슨 지방의 맥주로 체코산 호프를 다량 투입하고 50일 이상 숙성시켜 만든 맥주. 현재 대량생산되고 있는 대부분의 맥주가 이 맥주를 쉽게 마실 수 있게 변형시킨 것으로 정통 유럽식 맥주를 대표하는 맥주 스타일
6. 크림 스타우트 - 흑맥주의 본고장 아일랜드의 풍취가 그대로 담긴 전통 스타우트 흑맥주. 세계적으로 극소수의 맥주 회사만이 보유한 기술인 나이트로젠 시스템을 통해 만들어지고 거품은 카푸치노를 연상케할 정도로 부드러우며, 진한 맥아향과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 정통 흑맥주
7. 몰핀 8.4 - 스트롱 블론드 스타일의 금빛 맥주로 일반 맥주보다 2배 가량의 원료를 투입하고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발효시켜 완성된 맥주.
높은 알콜도수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이 일품. 증류 등의 과정은 거치지 않고 순수발표만으로 5개월이 넘는 숙성을 통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맛과 향취를 가진 이 시대 최고의 맥주
저는 갈때마다 모든 맥주를 다 마시지만,, 그중에 크림 스타우트하고 브라운에일이 가장 입맛에 맞는것 같아여...^^
몰핀은 맥주부페를 신청해도 따로 돈을 내야되서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다음에는 돈이 더 들더라고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네여.
8.4도나 되는 맥주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