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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PHOBBY M7R 조립입니다.

작성자막컷어킴(김재식)|작성시간26.01.03|조회수2,411 목록 댓글 14

일단 새 해가 밝았으니...
새 해 복 많아 받으세요...^_^
새 해를 맞이하여 제가 제일 좋아하는
OMPHOBBY의 700급이 새로나와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OMP 기체들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M5, M6, M7R 까지... 대형기는 다 모았네요.
M5, M6가 제 기준 너무나 잘날아서
M7R까지 사게 됐네요.
이게 다 돈이니... ㅜ.ㅡ

이번에 소개드리는 M7R은 기존 700급인
M7을 대폭 개선하여 나온 기체입니다.
개선에 중점을 둔 부분은 경량화인데
기존 대비 무게를 200g 정도 줄였더군요.
배터리 기준으로 보면 6셀 2000미리 하나 정도
무게가 빠진셈이죠.
무게 감량과 헤드 비율의 변경으로 기체가 매우
가볍고 경쾌하게 납니다.
현재 판매중인 700급중에 운영해본 기체는...
일고블린프로, 일고블린라우, 트론, RS7, 플래쉬
... 현재는 스팩터 울티메이트를 운영중입니다.
원래 구스카이 RS7 울트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디자인면에서 M7R이 땡겨 구매하게됐습니다.
부품은 뭐 해외에서 구매 가능하니... 감안해야하는
부분이구요.

아무튼 큰 기대를 안고 조립시작해봅니다.

카울은 오렌지로 골랐습니다.
파란색과 투툰인게 너무 이쁘네요.
포장은 파트별로 구분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기자재는
변속기 : 하비윙 260A
모터 : 엑스노바 라이트닝 4535-535KV
스와시서보 : 쎄타 C1
테일 : 후타바 HT-700
자이로 : 라디오마스터 넥서스 XR



모터연결잭은 수푸라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국내에 단 1개 남아있길래 구매했습니다.
결합시 딱 물리는게 좋네요.



제품 포장상태입니다.
페이지별로 구분되어있어 너무 편합니다.
포장 하나당 한페이지가 끝나는게 너무
깔끔하네요.



1. 테일부 조립입니다.
부품 하나 하나가 예술입니다.
기타 메이커들과 비교해보면 그냥 기성품을
써도 되는걸 제품의 차별과 퀄을 위해
일일이 따로 만들어 사용하는게 많습니다.



벨트가이드인데 타 메이커와 달리 가이드 마운트가
별도로 제작되어있으며 베어링 또한 직접 사용하는게
아니고 하우징을 벨트폭에 맞춰 제작되어사용됩니다.



테일슬라이드 부분에 들어가는 동부싱입니다.
부드러운 구동과 부품의 마모를 줄이기 위해
구리스를 칠해줍니다.



슬라이딩 하우징 부분은 따로 조립을 해야 합니다.
폭이 넓은게 튼실하네요.
저 사이에도 구리스를 발라줘야 마모가 줄어듭니다.



베어링 외부에는 록타이트를 발라 유격을 잡아줍니다.



이런 사소한 나사 하나 하나까지 직접 제작하여 사용하는데 놀랄 따름입니다.



테일 L-레바는 카본 재질입니다.
강도를 위해 불본드를 도포합니다.



테일 폴리인데 샤프트와 고정을 보통 타 메이커에서하는 번데기 고장 방식이 아니라
아예 관통을 시켜 잡아주네요.
보통 번데디로 잡아주면 마모가 생겨 견적이나
비행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리스크가
아예 없어지겠네요.
고장 나사도 역시 자체 제작한 제품이네요...
진짜 OMP는 핼기에 진심인 듯 합니다.



테일센터허브에 들어가는 오링입니다.
구리스를 발라줍니다.



테일샤프트입니다.
고장이되는 나사산 부분의 유분기를 제거해줍니다.



부품들 퀄리티가 진짜 대단합니다.
고무링을 잡아주는 와셔를 오링에 최대한
밀착되게 원형으로 홈응파서 가공했네요... 대박
고무링이 이탈하는걸 방지하고 빠른 복원이
되겠네요.


테일그립뭉치 완성입니다.



테일샤프트의 고정은 헤드와 같은 관통나사 및 너트
체결방식입니다. 쨍합니다.



테일의 완성입니다.
공차가 아예 없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테일붐대는 카본재질인데 바디에 고정되는 부분에
메탈을 상입시켜 강도를 높여줬네요.



고회전부 베어링에 오일을 넣어줍니다.
그래야 베어링 마모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으며
수명 또한 10배 이상 올라갑니다.



2. 헤드조립입니다.
조립할 때 마다 놀랍니다...
이런걸??? 진짜 헬기에 진심이네요.
볼엔드와 볼크기가 700급중에서 제일 크고
튼튼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립시 빡빡할 수
있는 부분을... 볼앤드에 나사산울 내줬네요.
끝까지 나산산이 있는건 아니고 중간까지만
나있습니다.
다들 700급 볼엔드 조립지 짜증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볼엔드에 턴버클 조립시 처음 자리 잡기가
거시기 하거든요. 헌데 이 부분을 나사산응 내주다니...
앞으로도 헬기는 OMP~~~
헌데 더 대단한건... 정방향, 역방향을 따로 내줬다는거...

 



로디우스암입니다.
유격과 강도 두기지를 다 잡은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보통은 암부분에 베어링을 삽입하고
레디우스암을 니사로 고정하는 방식아거나
동부싱을 암에 삽입후 레이우스암쪽에
베어링을 삽입하여 고정하는 방식인데
M7R의 경우는 이 두가지를 다 적용했다는거...
빡빡하면서 부드러운 움직임이 좋네요.



스와시는 파츠별로 분해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파츠별로 부품을 판매하니 유지보수가 좋을 듯
합니다.



헤드 그립의 조립입니다.
이 분은 아세탈+댐퍼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강도와 텐션 두가지를 다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사용되는 와셔 또한 댐퍼에 맞게
홈가공이 되어있습니다. 대단하네요.



볼의 크기입니다.
3미리 나사와 비교시 더 큽니다.
볼이 부라지거나 빠지는 일은 절대 없겠네요.



헤드그립에는 구리스를 넣을수 있는 홀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구리스가 빠지지않게 나사로 막게 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동와셔가 사용됩니다.
제 생각인데... 굳이 동부싱을 사용할 아유가???
아마 연성이 좋은 동 재질을 사용함으로서 밀착이
잘되게 한 듯 합니다.
쟈료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그립에 사용되는 로터와셔입니다.
이 부분에 사용되는 나사와 너트 또한 자체 제작한
제품입니다.
요즘 비행후 볼트가 풀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너트를 특수 제작 한 듯
합니다. 기존 제품보다 두껍고 큽니다.
너트 내 나이론 양도 많아 풀릴 일은 없겠네요.



3. 프레임 조립입니다.
블럭들을 보면 요즘 기채 같이 경량화가 무섭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블럭끼리 결합이 되어있어 강도도
잡아냅니다.



상단프레임과 하부프레임을 연결해주는 부품과
기타 블럭들입니다.
상하단을 연결해주는 레일?부품을 보면
경량화에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보이네요.



하부프레임입니다.
하부프레임에는 배터리트레이와 스키드가 고정됩니다.
트레이는 메탈재질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탈부착을 보여줍니다.



자이로마운트 부분과 벨트텐셔너입니다.
벨트텐셔너는 텐션을 조절 할 수 있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OMP만의 방식인데 너무 좋습니다.
스프링 타입의 텐셔너는 유동적으로 텐션을
잡아준다고는 하지만 이 또한 날씨에 따라
가본 텐션은 바꿔야 하기에 큰 역할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 부분을 수동적으로 편하게 조절 할 수 있게
만든게 OMP 제품인데 너무 맘에 드네요.



자이로마운트는 고무댐퍼를 사용하여 완충역할을
하게 해줍니다. 마운트 하단부분에는 무게추를
장착해 자이로 마운트의 수평회복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오뚜기의 원리라고 할까요?^_^



저 나사를 조절하여 텐션을 잡아줍니다.
진짜 아이디어 대박입니다.



자이로 마운트의 장착모습니다.



배터리트레이 고정핀입니다.
기타 메이커와는 달리 강도를 위해
양쪽에서 잡아주는 방식입니다.
90도 돌려두면 빠진채로 고정되어 있고
풀어주면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1차 프레임의 완성루 기자재를 올려줍니다.



모터는 4535를 장착했는데...
4530까지만 들어가네요.
4535는 카울에 살짝 닿네요.
높이가 모터 치수 뒷부분기준 30까지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스키드는 내부에 고장인서트를 삽입하여
조립이 편합니다.



다음으로 서보와 자이로를 장착합니다.



서보혼과 고정용 스페이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서보 메이커마다 홀간격과 크기가 살짝씩
달라 곤혹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 부분을 두 가지 티입으로 동봉되어 있어
골라 사용하면 됩니다.
정말 대박인건 서보중립에 맞춰 서버혼의
방향이 좌우로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쎄타의 경우 중립이 딱 맞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신경쓰는데 역기 헬기에
진심인 업체네요...
서보의 위치는 정확히 120도씩 배치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생각보다 움직임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엘베서보 고정용 스페이서입니다.
서보에 따라 둘 중에 맞는걸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서보 고정후 선정리를 합니다.
M7R의 경우 선이 지나가는 자리마다
고정홀을 만들어줘서 선정리가 수월하고
깔끔하게 됩니다.
공간 또한 선이 지나갈걸 예상해서 공간을
확보해두었네요.
최근에 만든 스팩터울티의 경우 선 지나갈
자리가 없어 나사까지 바꿔가며 자리를
만들었는데 M7R은 너무 편하네요.



테일과 스키드 조립전 선정리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저 뒤에 안테나는 빼버렸데요... 이상해서...ㅎ

 



자이로 장착후 겨울철에 떼어지지 않게
찍찍이타이로 잡아줍니다.



테일서보의 위치는 후면 프레임 사이에 사진과
같이 장착됩니다.
견적시 배터리가 밀리지 않게 서보 앞부분에
카본판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카울입니다.
후면부에 원터치로 고정되고 앞부분은
스키드에 끼우는 방식으로 아주 편리합니다.
카울과 스키드가 닿는 곳에는 고무코팅이
되어있어서 카울 손상을 없게해주었습니다.



완성입니다. ^_^
기존 M7 대비 카울도 작아져서 그런지
비율이 겁나 이쁩니다.



기전 M5, M6, 스팩터울티와 한 컷~~~



완성후 느낀점...
진짜 헬기에 진심인 업체임이 틀립없네요.
단연 현존 헬기중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나오는 타 메이커들도 워낙 잘나왔지만
OMP의 경우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만드는게 정말 감동이네요.
현재 인기있는
스팩터울티, 구스카이 RS7 울트라와 비교해보면...
모두 훌륭합니다...^_^
제 경우는 M7R, 스팩터울티, RS7 울트라...
이런순이 될 듯 합니다.
어떤 기체를 선택하셔도 만족하실듯 합니다.
긴 리뷰아닌 리뷰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고 즐거운
헬기생활 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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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막컷어킴(김재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4 오세영 만쉐! 4
  • 작성자오세영 | 작성시간 26.01.04 조립의 진심이신 형님~^^ 조립기도 정말 진심이시군요 👍 조립하다보면 조급해지면서 놓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rs6조립하면서 대충 조립해도 딱딱맞는 부분에서 감동이였고 비행도 최고였기에 울트라는 생각도없이 구매하게 되었더랬죠 부품 수급사 비행파일럿도 국내 있다는것도 선택의 큰 이유였구요 m7 기회되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드는 조립기 최곱니다
  • 답댓글 작성자막컷어킴(김재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4 울트라 짱이지...^_^
  • 작성자[대전모형항공] 손승섭 | 작성시간 26.01.07 오!MP ㅡ 지름을 부르는 후기네요
  • 작성자이재홍_ | 작성시간 26.01.08 안녕하세요 재식 삼촌.^^ 세세한리뷰 멋지네요. 저도 이번에 기회가 되어 omp m7으로 넘어 오게 되었는데 기대 한것보다도 완성도가 높은기체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omp 하비 대표님의 마인드가 정말 맘에 들더군요. 비행해보시고 후기도 궁금하네요. 설연휴에 한국에 들어갈 예정인데 시간되면 비행한번 하시죠 ~ m7r이랑 해서 들고갈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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