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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도보 사진방

26년 4월2일 백아도2일차/동이나물님 진행

작성자학동|작성시간26.04.02|조회수123 목록 댓글 11

백아도 2일차.
백아도 2번째 여행이지만,
어제 본 남봉능선,
새벽에 일어나서 마주친 백아도의 해돋이.
찐을 보고 간다.

남봉능선에서
비박하는 여행자의 눈에는
아쉬울수 있지만,
능선에 가려진 채 살그머니 비치는 실루엣이
가슴을 두근두근거리게 한다.

안개가 흐릿하여도
해는 어김없이 떠 오른다.
다만,
내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백아도의 1박2일.
종주능선산행과 꽃과 나물이 널려있고
적절한 시간 조절로
여유가 넘치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진행자 동이나물님의
화통하고 우렁찬 목소리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유를 알았기에
그것 또한 지나 갈수 있었지요.

총무로 애쓰신
마음햇살님,수고하셨습니다 ~

2일차 시작합니다.

해돋이

바위에 올라 해를 맞이한다.
간절한 마음이 통했는지 안개를 헤치고 나와
우리를 반겨준다.

아름답다

만날수는 없지만
서로의 사랑을 느낄수 있다.
아 우~

만공님의 멋진 모습.
왼쪽 봉우리가 남봉!

모래사장에서 올라오는 봄의 상징들.

두릅

수선화

아기 염소.
방목하지 않고 긴~줄에서 지낸다.

갯벌에 발 마사지.
시간의 여유가 만들어준 선물!

멋진 백아도 나무들

백아도 입구 표식.

인천항 배를 기다린다

배를 타고 가면서
하루가 맺어준 친교의 시간.

1일차는 피곤해서 드러눕더만
2일차에는 다들 쌩쌩하시다.

이집트 피라미드(?)
웃는다.

출발전 해무가 밀려온다.
지난 주에도 결항이 있었다는데
봄에는 자주 그렇단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간다.

다음 섬도보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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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학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3 아침 햇살이 비추는
    갈색 평상에
    파란색패딩을 입고
    앉아 있는 모습에
    사진을 찍고 싶다는 충동을
    받았습니다.

    섬에서 보여지는 바다 쪽빛과
    파란색 패딩.
    노련함이 표현되는 자세.
    멋있었습니다.

    함께했던 여행의 말씀,
    한구절 한구절
    마음으로 새기며 지내겠습니다.

    '만공'
    이라는 닉에 어울리는 행동에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다음에 또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
  • 답댓글 작성자경자 | 작성시간 26.04.03 만공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3년 만에 오셨다니 참 의미가 깊고 앞으로 더 자주 뵙길 바라겠어요.
    초면에 신세만 지고.. 언제 섬길에서 보답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경자 | 작성시간 26.04.03 와~~!
    학동님의 멋진 글과 사진들, 감동입니다.
    순간의 진심과 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학동님의 따뜻한 시선으로 다시금 그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학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3 내일 비 오면
    오늘 활짝 핀 벚꽃이 떨어질것 같아요.
    눈 호강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ㅎ
    감사합니다 ~~
  • 작성자경자 | 작성시간 26.04.03 아~그렇겠네요. ㅎㅎ
    오늘 빨리 서둘러서 목동 안양천길 , 딸하고 걷고 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학동님 학남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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