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날,
네번째를 찾아 온 금당도이지만..
벌써부터 아쉽기만하다.
올수록 계절을 달리해 바꿔입을 금당도의 옷들이 궁금해진다.
시간상 이번엔 오산종주의 꿈은 접었지만,
공산과 쨍그랑산의 경쾌한 울림을 주던 발밑의 돌들을 그리며 마지막날을 시작해본다.
사랑채어부님의 손맛가득 맘가득 비타민으로 몸과 맘을 깨우고~!(토마토 당근 올리브 쥬스^^)
감 같기도하고 사과 같기도 한 요건 무얼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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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열매랍니다. 잘 익으면 벌어지며 빠알간 속살을 드러내겠죠.
요런 이른해를 온전히 받으니 정원의 식물들이 좋아서 저리 방긋방긋 웃어주네요!^^
제주의 정원에서 한식물 키우고 계실 방랑인님과 사랑채어부님의 대화는? !^^
바야흐로 수국의 계절이 오고있네요
여섯시반부터 여정내내 우리들을 굽어보던 뒷산인 공산을 향해 ~
오늘의 안성맞춤 일정표를, 다음팀을 맞을 구상을..
하시느라, 걸으면서도 생각이 많으셨을 용마님
모든것들이 빛나는 시간입니다.
동네방네 밤꽃 향기로 가득
어느새 예덕나무 암꽃은 지고 열매를 맺고 있네요
예덕나무는 암 수 딴그루랍니다.
오늘의 코스는~~~
울포항이 내려다 보입니다.
먼저 공산을 향해서 올라가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날씨입니다.
오르고 보니 좀 더 일찍 올라 뜨는해맞이를 하면 더 좋았겠단 말씀을 용마님이 하신다.
아마도 다음팀은 새벽잠은 다 자신듯하다 ㅎㅎ
조기가 공산정상.
산하나가 통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패랭이꽃들의 시선으로 건너다보기
우리님들은 어느새 점이 되어간다.
공산정상석 한번 다시 바라봐주고
현님꼬리 잘리기전에 ㅎㅎ
이번 여정중 두번째로 만난 타래난초
이제 이곳저곳에서 이글태양속 너희들 세상이 되겠지.
연두도 주황이도 함께라 서로를 더 돋보여 주는구나.
사람들도 그러함 얼마나 좋을까!
다시만난 닭의 난초.
우리들은 예서 부채바위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잠시 기다려 쟁그랑아~!
자주꿩의 다리가 환희 맞아준다
다글다글하게 붙어있는 바위손들
부채가 반만펴졌다.ㅋ
인동초
갯메꽃
갯장구채는 어느새 다음해를 준비하고
물이 덜 빠져 요기까지만..
저길 더 돌아 들어가면 병풍바위?!
배를타고 이곳을 봐라봤을때의 그풍광을 떠올려본다.
초록으로 물들 부처손들을 그려보며
닭의장풀 푸른물이 한방울 떨어지면 저돌들이 물들거 같다.
금당산(쨍그랑산)
병풍바위 꼭지도 봐주고
오늘은 눈으로 족해야만 할 곳도 봐주고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학동 작성시간 26.06.13 애쓰시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금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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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혀니 작성시간 26.06.13 금당도에 다시 가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
덕분에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봄내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절로 그림그려지는 그곳 풍광들..
사랑채어부님 생각이 손길이 안미친 금당도가 어디있을까요?! ㅎㅎ
이 또한 뜻하신바대로 이뤄지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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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산수유. 작성시간 26.06.15 봄내린님 금당도는 꼭 가봐야 할것같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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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봄내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5 네번째 가보면 이젠 됐겠지.. 했지만,
갈때마다 다시금 또 가봐야지.. 하는곳이 생기는 금당도네요.^^
꼭 가보세요.
저처럼 가고 또 가시게 될거예요.
언제나처럼 이리 일일이 느낌표 담아내주심 감사드립니다!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