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기업, 국가, 사회 할 것 없이 부와 재산은 건전한 도덕을 바탕으로 할 때 오래 간다. 자신이 일하는 것 이상으로 보수를 받으려는 사람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경제는 약해진다. 열심히 일해서 생산성에 걸맞는 보수를 받고, 받은 소득은 철저히 아껴 저축하는 등의 자본주의 정신을 배워야 한다. -송병락(경제학자)
개인도 사회도 국가도 깨끗해야 번영한다. 다같이 깨끗하면 누구라도 이 나라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순수한 의욕이 불타오르게 되고, 그 의욕은 맹렬한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고, 그 뒤는 눈부신 발전의 대가가 따를 것이다. 깨끗하지 않으면서 발전, 번영한 기업, 사회, 국가가 있다는 말도 내 평생 들어본 적이 없다. -아산 정주영
건설업은 즉각적인 결정이 중요하다.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이다. 무리한 결정이라 할지라도 성공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나는 결정에 주저하지 않는다. 기업을 하는 사람은 돈과 시간에 쫓긴다. 따라서 기업인은 그때그때 적응할 수 있는 임기응변적인 민첩함이 있어야 한다. -아산 정주영
결국 매출 확대는 회사 전체가 총력을 결집하여 경쟁사와 차별화된 지혜를 짜내는 데서 발생하는 것이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결국 장기적으로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기업만이 살아 남는다. -주병진
경제 전쟁에서 이기는 길은 조직과 전략을 잘 짜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업과 산업의 조직을 우리 나라 문화나 세계화 추세에 맞게 잘 짜서 외국의 종합 상사나 기업 그룹 또는 그들의 짜여진 조직보다 더 튼튼하게 해야 한다. -송병락(경제학자)
경제학의 법칙은 만국공통이다. 회사라는 것은 쌍방이 경쟁하여 서로 흉내를 내기 때문에 별로 차이는 없다. -쿠사카 키민도
고객에게 올바로 봉사하려면 사장을 비롯해서 회사의 직원들이 필요한 곳에 가 있어야 한다. -델포스 스미스
과거의 기업경영은 고요하게 흐르는 강물을 건너는 것과 같았다. 강물은 수정처럼 맑았고, 천천히 조용하게 흘렀다. 강을 건너는데 특별한 정보는 없다. 그저 보트를 찾아서 타고 건너면 그만일 뿐. 그러나 오늘날 기업경영은 심하게 격류하는 강물을 건너는 것과 같다. 곳곳에 소용돌이가 치고 있고, 물살이 일어 강을 건너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도무지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는 정확한 예측이야말로 강을 제대로 건너기 위해 필요한 요건이다. -조엘 아서 바커(Joel Arther Barker)
국가의 이익보다 기업이익을 우선하다거나, 정신적 가치보다 물질적 만족을 우선하는 사고 방식으로 운영하는 사람은 절대 대성할 수 없다. -아산 정주영
그 기업의 존속 여부는 다른 회사가 흉내낼 수 없는 독창성에 달려 있다. -나카타니 아키히로
글로벌 전자상거래는 교역을 제한하던 지리적 장벽을 제거했을 뿐 아니라 아주 작은 기업까지도 전세계에 닿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전자상거래는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크기의 화면에서 경쟁하게 해준다. -스테파노 코퍼
기업간 거래의 메커니즘은 비즈니스의 '효과'와 '효율'의 추구에 따라 진화하고 발전해 왔다. -아더 앤더슨
기업에서든 군(軍)에서든, 보급과 배치주기 단축에 성공하는 자가 승리한다. -빌게이츠
기업은 규모가 작을 때는 개인의 것이지만 규모가 커지면 종업원 공통의 것이요, 나아가 사회, 국가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경우, 옛날 쌀가게를 했을 무렵까지는 그것이 나 개인의 재산이었다. -아산 정주영
기업은 기업가가 확실하고 착실하게 다지고 이끌어서, 어떤 정치적 변동에도 휘말려들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기업은 규모가 작을 때는 개인의 것이지만 규모가 커지면 종업원 공동의 것이요, 나아가 사회와 국가의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나의 경우, 옛날 쌀가게를 했을 무렵까지는 그것이 나 개인의 재산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기업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 경영자는 국가와 사회로부터 수탁해서 관리하는 청지기일 뿐인 것이다. -아산 정주영
기업은 기업인의 창의에 의해서 성장하는 것이지 권력에 의해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외부 세력이나 변화가 개인을 향상시키거나 가족과 기업을 발전시켜 준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국가에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내가 성장하는 것은 오로지 나 자신의 노력에 의하지 않고는 안 된다. 정치는 정치가들이 해야 할 몫이다. 기업은 기업가가 확실하게 다지고 이끌어서 어떤 정치적 변동에도 휘말려들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아산 정주영
기업은 사람의 행복을 위해 존재하고,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존재한다. 때문에 사람이 보다 살아가는 보람을 얻기 위해서는 기업이 융성해야 한다. 기업이 융성하면 사람 개개인의 뜻을 이루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 나아가서는 나라를 기름지게 한다. -아산 정주영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 것은 공신력(公信力) 때문이다. 정신 자세가 올바로 되어 있어야 모든 일에 있어서 효율을 낼 수 있고, 따라서 공신력도 높아지는 것이다. 기업이면 기업, 국가면 국가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진취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진보하기도 하고 퇴보하기도 한다. -아산 정주영
기업은 손해를 보았다 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망했다고 기업인이 체념할 때 진짜 망한다. 기업인이 불굴의 정신으로 사업에 열중하면 한때 손해를 보았던 기업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아산 정주영
기업은 이윤 극대화와 자본 증식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도 깊이 인식해야 한다. -로만 헤어초크
기업은 현실이고, 행동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때를 놓치면 그 일이 나중에 성취되었다 해도 그것은 실패를 의미한다. 공사를 할 때도 공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적자를 내고 만다. 옛날 사람들이 '시간은 돈'이라고 했지만, 나는 '시간은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때를 놓치면 돈만 잃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잃고, 일생의 모든 실적까지 물거품으로 만드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산 정주영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이나 가정을 이끌어가는 부모님들이 모든 말을 끝까지 경청하는 모습과 습관을 길러야 순탄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홍병식
기업의 조직 구조가 수평적일수록, 직원들이 나쁜 소식을 전하고 그것에 대처할 확륙이 높아진다. -빌게이츠
기업의 국제 경제력을 세계 제일로 만들려고 하면, 기업에서 일하는 사장, 임원, 중간 경영인, 생산직 근로자 할 것 없이 합심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회사 차원에서는 물론 국가 차원에서도 노사 대립과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송병락(경제학자)
기업의 사명은 고용을 증대시키고 이익을 창출해 국가에 세금을 납부함으로써 국가의 살림 주머니를 채우는 것이지만, 그보다 더 크게는 값싸고 경쟁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국민에게 공급함으로써 기업이 노력한 과실을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게 하는 데 있다. -아산 정주영
기업의 생명이 효율과 생산성임에 틀림없으나 정직과 신용과 성실에 기초한 효율과 생산성이 아니면 오래가지 못하고 사회에 해악만 끼칩니다. 본질적으로 부정직한 잔재주로 생산성과 경쟁력을 키울 수가 없습니다. -아산 정주영
기업의 역량은 '종합력'으로 판단할 수 있다. 각 개인의 능력과 각 부서의 힘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종합력이 강하지 않으면 회사는 발전할 수 없다. 그것은 알고 있는 경영자는 어떻게 하면 '혼연일체'된 종합력을 기를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경영자는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그 꿈 위에 사원은 자신의 '꿈'을 쌓아올린다. -오아키 마사나오
기업의 지능지수(IQ)는 정보기술(IT) 인프라스트럭처가 정보를 연결하고, 공유하며, 체계화하는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아무리 인상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고립된 응용 프로그램이나 자료는 아둔한 하인들은 양산할 수 있어도, 고도의 기능적인 집합적 행동을 창출할 수는 없다. -스티브 H. 헤겔과 리차드 L. 놀렌 <통신망을 활용한 경영 : 정보기술(IT)을 통한 기업의 혁신>
기업의 최대의 적은 창조적 시도, 혹은 새로운 시도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이다. -톰 피터스[경영혁명]
기업에서 광고를 하는 목적이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의 이미지를 좋게 해 제품을 많이 파는 데 있다면 우리 시에서 하는 홍보는 우리 시의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의 이미지가 좋아져야 우리 지역의 주택 값도 올라가고 상가와 건물의 가치도 높아진다. -원혜영
기업이란 국가 살림에 쓰이는 세금의 창출에 큰 몫으로 기여하면서 보다 발전된 국가의 미래와 보다 풍요로운 국민 생활을 보람으로 일하는 덩어리지 어느 개인의 부를 증식시키기 위해 뽐내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평가하는 척도를 돈으로 하지 않기를 원한다. -아산 정주영
기업이란 냉정한 현실이고, 행동함으로써 이루고 키워 나가는 것이다. -아산 정주영
기업이란 현실이요, 행동함으로써 이루는 것이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모여앉아 머리로 생각만 해서 기업이 클 수는 없다. 우선 행동해야 한다. -아산 정주영
나는 사업하는 마음가짐을 네 가지로 두고 있다. 먼저 사업 초기에 다졌던 초심(初心)을 끝까지 유지하고, 둘째 일시적 이익을 넘어 신용을 얻는 데 힘쓰고, 셋째 사업은 사람이 중심이므로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마지막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생각한다. -이건희
나는 어떤 분야건 자유 경쟁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신봉하는 사람이다. 자유 경쟁하에서 경쟁력을 상실한 기업은 자연히 도태되는 것이므로, 과잉이다 중복이다 할 것도 없고 또 그것에 대한 인위적인 조정도 전혀 불필요하다. -아산 정주영
나는 인간이 스스로 한계라고 규정짓는 일에 도전하여 그것을 이루어 내는 기쁨을 보람으로 이제까지 기업을 해 왔다. 예컨대 현대 건설, 조건 공업, 자동차 공업, 반도체 사업 등이 그렇고, 오늘도 여일하게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정주영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나는 인간이 스스로 한계라고 규정짓는 일에 도전해 그것을 이루어내는 기쁨을 보람으로 여기고 오늘까지 기업을 해왔고, 오늘도 여일하게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인간의 잠재력은 무한하다. 이 무한한 잠재력은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을 약속하고 있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잠재력을 열심히 활용해서 '가능성'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아산 정주영
나는 항상 긴장 속에서 모험을 감행하면서 일을 했다. 기업 확대의 노른자위는 기술 혁신에 있고, 나는 그것을 위해서는 모험을 불사했다. 모험은 거대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아산 정주영
나는 회사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돈이란 자신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그 이상의 것은 자기의 소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의식 속에는 '부자'라는 단어는 없다. -아산 정주영
다가올 10년 동안에 성공하게 될 기업은 전반적인 업무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는 기업일 것이다. -빌게이츠
당신이 노려야 할 것은 당신이 그만둘 때 회사가 망할 정도의 상황이 되는 것이다. -데쯔시 후쿠시마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어차피 일을 하는 것은 사원인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다. 사업은 오히려 배짱과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김용삼
대우가 철저하게 지키는 원칙이 하나 있다. 그것은 다른 기업 또는 다른 나라와 교역을 할 때 서로에게 이익이 고루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사람 또는 그 기업과 관계를 맺으면 결코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 주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김우중
돈은 사람으로 치자면 피와 같은 것이다. 피가 멈추면 사람이 죽듯이 회사도 즉사한다.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 없을 때 도산, 즉 회사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라." 일본의 소니는 들락날락하는 것이 가능한 일본 기업이면서도 가장 일본 기업답지 않은 기업이다. -김지룡
뛰어난 서비스 회사들은 고객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 품질을 약속하고 명시적으로든 암시적으로든 그 결과를 보증함으로써 경쟁우위를 확보한다. -제임스 허스킷, W. 얼사서, 크리스토퍼 W.L. 하트 <서비스 혁신>
"디지털 경제 시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e비즈니스"라는 용어와 함께 국내 기업들에게, 우리 나라의 근대화이후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엄청난 변화와 기업의 사활을 건 승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정주(아더 앤더슨코리아 대표이사)
만들면 팔리던 시대가 있었다. 생산자인 기업이 시장의 중심이었다. 그러나 소득이 늘고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했다.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 그야말고 소비자가 주인인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원혜영
만약 직장에서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면 자신을 회사에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을 중단하라. 대신 회사를 굴러가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라. 어떻게 하면 이를 성취할 수 있을까? 간단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당신이 도와주면 된다. -로버트 호치하이저
모든 기업은 끊임없는 재생을 담당하는 부사장을 두어야 한다. -드웨인 오턴(Dwayne Oroton)
민간주도 경제란 정부와 기업을 비롯해서 모든 국민들이 자기 역할과 책무를 자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경제 사회의 근대화를 이룩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가질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아산 정주영
믿을 수 있는 것은 기업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때문에 언제든지 다른 회사로 옮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두어야 한다. 안정적 고용처럼 보이는 것은 결국 그 회사의 노예로 만들어 가는 '마약'일 뿐이다. 지금부터 필요한 것은 기업특수기능이 아니라 어디서나 통용도리 수 있는 '보편적 기능'이다. -김지룡
변화의 시대에 전문화된 중소기업은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다. 그들은 대기업에 비해 빠르게 변화할 수 있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그런 반면 대기업 또한 장점이 있다. 대기업의 장점은 야구와 비교할 수 있는데, 중소기업이 한 번밖에 스윙할 수 없는 반면, 대기업은 여러 번 스윙할 수 있다. -젝 웰치 회장
불특정 다수에 대한 광고로부터 특정한 소비자층을 겨냥하는 광고로의 전환이 기업의 마케팅 전략 전반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생각해보라. -빌게이츠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은 회사를 만들어 가는 일이다. -주병진
사람을 잘 활용하는 회사가 급성장한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사업에 있어서의 경쟁사는 자기 회사보다 약간 위가 좋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사장은 철저한 현장주의로 회사를 성장시키도록 해야 한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사회와 국가를 풍요롭게 해 주는 건전하고도 정직한 부의 축재를 정당히 평가되어야 한다. 개인이 근검 절약하여 저축을 통해 부를 쌓는다든지 기업이 회사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더할 나위 없는 정신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동찬(코오롱 명예회장)
상품 하나를 개발하더라도 세계 최고를 만들자. 그리하여 1등 기업이 되자. 기업이 1등 된다는 것은 개발 1등, 생산 1등, 유통 1등, 소매 1등의 이 네 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기업이 1등 하기 위해서는 개발이 먼저다. 이것은 마치 수확을 잘 하려면 토양이 좋아야 하고 거름을 잘 쓰고 기후 조건도 좋아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종자가 좋아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건희
생각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 아무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자기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회사의 발전도 해치게 된다. 자기도 발전이 없을 뿐 만 아니라 직장이나 다른 사람에게까지 지장을 주게 되는 것이다. -아산 정주영
생산성에 충실하지 않은 것도, 재무구조가 충실하지 못한 것도, 경쟁을 두려워하는 것도, 백화점식 확장과 관료편승 경영도 따지고 보면 자립정신, 창의와 혁신이라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아산 정주영
성공한 기업일수록 독특한 기업문화가 있다. -원혜영
스스로 좋게 하고 좋아지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은 지금있는 회사를 철저하게 활용하는 것이다. -데쯔시 후쿠시마
시장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기업을 밖으로 차내는 '보이지 않는 발'을 지니고 있다. -랑 그로와(프랑스 경제학자)
신규 고객의 개척이야말로 전사원이 도전해야 하는 과제임을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인식하고 있다면 그 회사는 크게 발전할 것이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신용은 곧 자본입니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가거나 대기업이 세계적인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열쇠는 바로 이 신용에 있습니다. 공신력(公信力)을 가지고 있어야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공신력이라는 것은 상품에 있어서의 신뢰, 모든 금융거래에 있어서의 신뢰, 상품의 공급계약에 있어서의 신뢰, 건설현장에 있어서의 공기(工期), 공사의 질(質) 등 모든 부문에 걸쳐서의 신뢰의 총합을 말합니다. -아산 정주영
안전선(安全腺) 안에 안주한다고 반드시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니다. 기업의 제자리걸음은 후퇴와 마찬가지다. 경제 전선에서의 경쟁은 총칼만 휘두르지 않는 전쟁이다. 그리고 실제 전쟁에서는 방어의 이득도 있지만, 경제 전쟁에서는 선두를 빼앗기면 진다. -아산 정주영
어떤 사업을 하든 간에 어떤 일을 하든 간에, 성공은 이 말에 달려 있다. '필요를 찾아서 그것을 충족시켜라.' 실제로 이 말은 모든 성공적인 기업이나 개인의 직장 생활과 상관이 있는 것이다. -노만 V. 필
어려운 기업환경에서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든 고객들의 주문내역(새로운 것이건 낡은 것이건)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동시에 기업내의 모든 자산(물리적 고정자산이건 가변적인 재고 목록이건)에 대한 완벽한 정보를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이러한 정보를 지키고, 유지하며, 그로부터 수확을 얻는 유일한 길은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다. - J. 윌리엄 굴리 [차별화(Above the Crowd)]
연공서열형 임금 체제하에서는 이기적으로 행동할수록 유리하다. 이것은 배신이 아니다. 배신을 그 동안 기업측에서 수없이 해왔다. 이것은 그에 대한 '응징'이다. -김지룡
오늘날 우리 산업을 이만큼 끌어올린 것은 오로지 우리의 부족한 모든 부분을 창의성과 진취적인 모험심으로 매우려한 남다른 사명감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아산 정주영
완전 경쟁,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지금에는 '고객 만족 전략'이 곧 기업의 생존 전략이다. -조영훈
우리 기업이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미와 도덕성을 회복하고 예의 범절과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 이는 비단 일류가 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로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할 심성의 헌법이다. -이건희
우리나라와 같이 물적 자원이 빈약한 곳에서는 기업이 건전하고 왕성한 기업가 정신으로 충일(充溢)해 있지 않으면 절대로 명맥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한시라도 우리의 자세가 불건전한 방향으로 흐르지 않나 하는 경계를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기업활동을 하고 있다고 나는 자부하고 있습니다. -아산 정주영
우리 회사 경영진은 이런 방법을 최우선으로 택합니다. 우리는 가장 큰 기업보다는 가장 좋은 기업을 지향하지요. -고든 시걸(경영자)
우수한 경영자는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이 처해 있는 위치를 똑바로 인식하고 큰 안목으로 기업의 발전과 사원의 복지, 국가에 대한 기여도 등을 염두에 두면서 기업 발전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행동해야 하며, 시킬 줄 알아야 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하며, 사람과 일을 평가할 줄도 아는 종합 예술가로서의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건희
우수한 사원을 육성하면 반드시 회사는 발전하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웹은 조직과 조직, 조직과 개인 간의 경계를 새롭게 정의한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기업은 보다 효율적으로 구조를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빌게이츠
웹을 통해 대기업은 소규모 기업처럼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게 되고, 소규모 기업은 대기업처럼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빌게이츠
위대한 사회란 중소기업을 하는 사업가들이 자기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사회이다. - A.N. 화이트헤드
이제 회사는 직원을 파트너로서 받아들이고 그들을 매료시키는 곳으로 바뀌어야 한다. -김지룡
이제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능력과 보수가 일치하는 곳이어야 한다. 거꾸로 말하면 오래있는 것이 유리한 회사는 피하라는 것이다. 왜냐 하면 보이지 않는 투자에 대해서 아무도 그 이익을 보증해 주지 않기 때문이다. -김지룡
인간은 누구나 위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에 있어서 또 사회나 국가에 있어서도 발전을 주도하는 것은 자본이나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며, 인간 중에서도 지식이나 학교교육만을 갖춘 사람보다도 못 배웠어도 성실한 마음자세를 가진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한 마음을 지니고 확신에 넘쳐 있는 사람은 정치의 벽이나, 국적의 벽이나, 기술의 벽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은 수많은 경험을 통하여 체득하고 있는 터입니다. -아산 정주영
인간의 모든 능력은 자연의 섭리 가운데서 발휘되며, 경제 개발 역시 자연의 섭리와 유사한 원리에 의해 이루어진다. 즉 개인의 생활에서나 기업의 경영에서나 항상 자연의 섭리가 따르지 않으면 되는 일이 없다. 특히 건축업은 인간이 직접 자연을 극복하고 그것을 개조하는 사업이므로, 그러한 사업을 하는 가운데 나는 인간의 무한한 능력과 그 가능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다. -아산 정주영
인류 역사나 세계 각국의 발전사를 살펴보면 이 지구상의 많은 국가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해 오고 있다. 어제의 선진국이 오늘은 극히 영락(零落)하여 딱한 처지에 있는가 하면 어제는 대수롭지 않았던 국가가 오늘은 대단한 국가로 변신해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그 근본적인 이유를 국가든 기업이든 그 중추를 이루는 사람들이 얼마나 진취적으로 사고(思考)하고 행동하는가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는 안타깝게도 지난날의 긴 잠에서 겨우 1960년대 초기에 깨어나기 시작했다. 그 후 비약적인 발전을 지속하여 오늘날에는 세계 속에 확실한 위상을 세우고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국가와 기업의 중추를 이루는 사람들이 우리의 부족한 모든 부분을 창의성과 진취적인 모험심으로 메우려는 사명감과 노력으로 앞장서서 전국민, 특히 공무원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심과 땀의 결집을 이끌어 낼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했다. -정주영
인터넷으로의 연결은 많은 잠재적 보안 위협을 만든다. 기업들은 종종 이 문제를 그들의 인트라넷 시스템 외부에 있는 해커나 바이러스에 대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만 집중하여 대처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 -스테파노 코퍼
인터넷으로의 연결은 기업에 있어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많은 잠재적 보안 위협을 만든다. -스테파노 코퍼
인터넷의 침투와 웹 EDI기술의 발전으로 업계의 업종이나 기업의 규모에 관계없이 온라인 구매가 보편화되어 비용 절감이나 효율화에만 머무르지 않는 업태·업무변화가 급속히 일어날 것이다. -아더 앤더슨
일반적으로 관공서에 있으면 민간기업에 대해서 군림하는 자세를 갖기 쉽다. 아무래도 기업을 운영하려면 관에다 아쉬운 소리도 해야 하기 때문일 텐데 이러다 보니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이 생기게 되곤 한다. 정작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우리들이고 대우받아야 할 사람들은 그들인데 오히려 우리가 그들에게 대우받고 대접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식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다. -원혜영
자기를 끊임없이 변화시키야 한다는 것. 리엔지니어링은 기업의 문제가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문제인 것이다. - enable 편집팀
자기 상사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거나 회의를 하고 나면, 그 지시를 혼자서 실행할 수는 없으니 항상 부하 직원에게 정확하게 그 뜻을 알려 협력을 구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기업은 위아래가 일치되어 원활히 돌아가는 것이지, 상사의 지시가 중간에서 끊겨 아래까지 전달이 안 되면 그 기업은 동맥경화 현상이 일어난다. -아산 정주영
자유경쟁시장에서 단지 눈에 보이는 기업만을 경쟁자로 인식하는 좁은 시각으로는 살아 남을 수 없다. -주병진
작은 회사에서는 사장과 사원이 피부를 맞대면서 일체감을 강하게 느껴야만 사원이 일할 의욕을 갖는다. 피부로 느끼고 숫자로 체크한다는 명언도 있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재구축에 성공한 대기업은 살아남지만 성공하지 못한 대조직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 과정에서는 프로듀서의 출현이 잦아지게 마련이다. -사와다 야스오
전쟁이나 천재지변과 같은 불가항력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한 기업은 원칙적으로 흑자를 내도록 되어 있다. 기업이 도산하고 적자를 내는 것은 경영자가 기업 경영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산 정주영
정부는 정부가 할 일을 하고 기업은 기업이 할 일을 하면서 서로 조화롭게 발전하면 그것이 바로 민간 주도형 경제다. 나는 정부의 엘리트 기획과 민간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개성을 잘 조화시키면 정부 발전과 함께 행정의 능률도 올리면서 균등한 지역 발전과 풍요로운 사회 건설이라는 우리의 최종 목표를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산 정주영
정부는 정부가 할 일만 하고 기업이 할 일은 기업에 맡겨야 한다. -아산 정주영
정책 효과는 국민적 신뢰를 얻어야만 극대화되는 법이다.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정책 대안을 어느 국가, 어느 기업이 더 빨리, 더 적합하게 강구하느냐에 따라서 국제 경쟁력이 판가름난다. -아산 정주영
정치인은 주기적으로 선거를 통해 심판 받지만 기업인은 매일매일 시장에서 소비자인 심판을 받는다. 고객 만족은 "하면 좋을 것"이 아니라 "안 하면 망하는 것"이다. 특히 까다로운 고객은 우리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가르쳐 죽는 고마운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이건희
조직의 학습능력, 그리고 그것을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능력이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우위를 결정해 준다. -잭웰치, 제너럴 일렉트릭 회장
종신고용을 보장하는 계약서는 없다. 회사는 안정성을 무기로 종업원에게 충성을 강요하고 회사가 원하는 공부를 시키려고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면 언제든지 안면을 바꿀 것이다. 회사는 그 어떤 구실이나 비겁한 수단도 능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지룡
좋은 학교나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 이외의 목표를 찾아내자.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금은 새로운 시장, 소위 말하는 전자상거래의 힘을 이용하는 비즈니스에 있어 엄청난 기회의 시간이다. 그 힘을 과소 평가하는 기업은 다른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만개할 때 혼자 뒤쳐지게 될 것이다. -스테파노 코퍼
지금 이 시대는 회사 조직의 효율성보다 개인 능력이 더욱 중요한 시대이다. -김지룡
직원 여러분들은 회사가 사활을 건 모험을 감행하길 원합니까? 그렇다면 나 또한 우리 회사가 계속 그런 모험을 감행하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내가 확신컨대 우리 회사는 틀림없이 계속해서 그런 모험을 감행하게 될 것입니다. - T. 윌스, 보잉사 최고 경영자
창업할 때부터 회사 운영이 잘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만큼 고난을 견딜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과 불혼의 투지가 없으면 도중에 좌절해 버린다. 인간이 나약해지기 시작하면 사태는 나쁜 쪽으로만 나가게 된다. 괴로울 때는 지금은 참아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힘내야 한다. -고바야시 마사히로
첫째, 오직 실행만이 중요하다. 둘째, 고객에게 올바로 봉사하는 것이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셋째, 우리가 하는 일은 세상에 이익이 되어야 한다. -델포스 스미스 회사의 모토
최저가격 전략으로 성공하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 할 것이며, 따라서 대부분의 기업은 고객서비스를 포함하는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빌게이츠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은 역시 다르다. 그들은 실패할 가능성에 대해 많이 고민한다. 따라서 그들은 시장의 동향에 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맥킨지사의 길러모 G. 마모(Mckinsey Company)
폭넓은 인간 교류는 나에게 유머를 잃지 않게 하고, 편견에 사로 잡히지 않게 하고 인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고, 공감대를 확대시키고, 그들의 정서를 흡수함으로써 사람이 쉽게 빠지기 쉬운 사고의 경직을 방지해 준다. 인간 교류를 통해 나는 많은 소득을 얻었으며, 그것을 기업경영의 창의적 에너지로 활용한다. 기업은 인간을 위한 인간의 단체이다. 이기심을 버린 담담한 마음, 도리를 알고 가치를 아는 마음, 모든 것을 배우려는 학구적인 자세와 향상심…,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집단을 이끌어야만 올바른 기업의 의지, 올바른 기업의 발전이 가능하다. -아산 정주영
한국 경제는 세계 기업과 세계 시장에서 경쟁해 밖의 부를 긁어 들여야 한다. 그러므로 기업은 세계 시장에 나가 경쟁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누가 더 많은 개발 투자를 할 수 있고, 누가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할 수 있으며, 누가 보다 훌륭한 조직을 갖고 있느냐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해 이길 수 있는 첫째 조건이다. -아산 정주영
회사는 껍데기에 불과하지만 가정은 알맹이다. 알맹이는 껍데기보다 중요하다. -김지룡
회사는 나라도 가족도 아니다. 회사는 어디까지나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다. -데쯔시 후쿠시마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는 말을 하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 일하라. -쿠사카 키민도
회사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이제부터 필요한 것은 회사의 규율을 잘 지키는 것이 아닐 것이다. 자신이 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왜 회사에서 월급을 주고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김지룡
회사에 붙어살면 어느 회사에 가더라도 똑같은 고생이 있다. 그것은 지옥이다. 자신에 붙어살면 어느 회사에 가더라도 똑같은 즐거움이 있다. 그것은 천국이다. -데쯔시 후쿠시마
효율적인 정부라야 경제가 효율적으로 성장한다. 정부 정책은 기업과 산업의 성장에 절대적인 경제 시스템의 주요 구성 요인이 된다. 기업이 잘 해야 할 것은 필수적이지만 정부 정책이 잘 세워져야 경제가 효율적으로 성장한다. -송병락(경제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