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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6.15(월) 맑음

작성자생각하는어부|작성시간26.06.15|조회수15 목록 댓글 0

1) 염려, 근심은 왜 하는가? 뭔가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럼 염려하고 근심하면 문제가 해결되는가? 해결되지 않는다.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지만 되지 않는다. 왜 안 되는가? 주님은 하지 말고 자신에게 맡기라고 하셨는데 말이다. 답은 매우 간단하다. 마음이 둘로 나누어졌기 때문이다. 하나만 선택했다면 더 이상 근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신뢰라고 한다. 주님을 신뢰하면 근심, 염려가 물러간다. 마치 어린이가 엄마의 손을 잡고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2) 염려, 근심은 불신앙이다. 옥한흠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대형교회를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고, 조용기 목사님도 이렇게 말했다. 귀신이 쫓겨나가고, 못 걷는 사람이 걷는 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고. 저 역시 그렇다. 교회가 망하기 직전이다. 교인들이 비실 비실거린다. 이것도 주님이 하신 것이라고 믿는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할 뿐이다. 말씀과 기도에 전무했는데 망했다면 그것도 주님이 하신 것이다. 망한 다음에 다른 길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다. 사실 서산에 너무 오래 머물고 있다. 이제 망할 때가 됐다. 떠날 때가 됐다. 주님께서 하실 것이다.

3) 사람은 죽을병에 걸릴 때, 먹을 것이 없을 때, 앞, 뒤가 막힐 때 절망한다. 근심한다. 아브라함도 아들이 생기지 않자 절망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아들을 낳았다. 이스마엘은 근심의 결과물이다. 두 마음을 품은 결과 전쟁이었다. 지금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두 마음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아야 한다. 

4) 교인들이 등록을 하고 몇 년 있다가 떠난다. 왜 떠나는가? 플랜 B가 있기 때문이다. 주위의 교회가 좋게 보인다. 타 교인들이 접근한다. 이리처럼 빼앗아간다. 그들은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른다. 이단처럼 저주 받을 짓을 하는 것도 모른다. 빼앗아 가면 끝이다. 문제의 핵심은 대안이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인간은 역시 악마다. 대안이 있는 한 자기 마음대로 산다.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울고 웃는다. 은혜를 받으려면 플랜 B, 플랜 C를 버려야 한다. 항상 대안은 있다. 그 대안을 버려야 한다. 야곱처럼 앱복강이 플랜 A가 되어야 한다. 거기서 끝장을 봐야 한다. 뼈가 부러져야 한다. 그래야 이름이 바뀌고 삶이 바뀐다. 이긴 자가 된다. 아브라함이 좋은가? 엘리야가 좋은가? 뭐가 좋은가? 광야, 갈멜산이 정말 좋은가? 좋다면 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가라. 플랜 B, C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지 말라. 

 

5) 스타리아 일렉스릭을 사려고 한다. 지원금이 3,500만원이라고 한다. 그래도 교인들은 반응하지 않는다. 그럼 어쩔 수 없지 않는가? 기도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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