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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 읽기

6월 2일 (월요일) 창세기 27장

작성자김은규|작성시간25.06.02|조회수52 목록 댓글 2

26장 34절-35절에서는 에서가  족속과 결혼했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불신 결혼은 이삭과 리브가에게 근심거리였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위해서  곳의 여자들과 결혼 시키지 않고 자신의 친족 중에서 결혼 대상을 찾은 것과 대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과 관계 없는 삶을 살고,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살고자 하는 삶의 양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것이 27장에서 펼쳐진 장자의 축복에 대한 에서와 야곱의 쟁탈전에서 왜야곱이 승리할  밖에 없는지 보여줍니다. 

 

이삭이 나이가 많아 늙어 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삭은 죽기전에 장자 에서에게 장자의 복을 내리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리브가가 알게 되었고, 리브가는 야곱이  복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것은 이미 에서와 야곱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창25:23). 오늘 말씀은 리브가가 그것을 의식해서 이렇게 했다고  수도 있고, 단지 야곱에 대한 그녀의 편애 때문이었다고  수도 있습니다.  중에 어떤 견해를 택하든 중요한 것은  자가 작은 자를 섬기게  것이라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이  복에 대한 쟁탈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받은 축복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을 통해서 하신 약속의 확인과 성취와 확장이었습니다(27:27-29). 야곱은  복을 받을 장자의 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에서가  장자권을 소홀히 여겨 그것을 야곱에게 팔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삭이 에서를 장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야곱이 이삭과 에서를 속인 것은 정당한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삭은 야곱에게 장자가 받아야  모든 복을 주었습니다.

 

뒤늦게 야곱이 자신의 복을 가로챈 것을 알게  에서는 크게 통곡하고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 동생을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30-41). 이러한 마음은 4장에서 보았던 가인의 마음,  뱀의 후손의 마음입니다. 리브가는 그러한 생각을 알게 되었고 야곱을 자신의 고향으로 보내는 계획을 세웁니다(42-46). 만약 야곱이 죽게 된다면 이삭이 야곱에게  복은 산산조각 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도 이루어질  없게 됩니다. 리브가의 조치로 야곱은 라반의 딸과 결혼하여 자녀를 낳고 번성하게 되어   아들을 낳습니다. 이는 많은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복의 약속을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그릇이 됩니다. 

 

에서의 삶의 방식은 이방인의 삶의 방식, 가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에서는 그러한 삶의 방식 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여기는 장자의 복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런 그의 삶은 불신자와 같은 삶을 살면서 천국만 가길 원하는 오늘날 잘못된 신자들의 모습과 병행이 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보듯이 그러한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을 받을  없습니다. 반면에 야곱은 하나님의 언약에 항상 관심이 있었고  언약이 자기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랐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 자체를 믿고 추구할   언약 안에 포함된 언약적 복이 임하는 것이지  자체만 바라는 것을 바른 신앙의 자세라고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있습니까? 아니면 복에만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읽고, 듣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한 복을  땅에서 충만히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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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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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지연 | 작성시간 25.06.02 아멘
  • 작성자박옥선 | 작성시간 25.06.03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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