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이 듣도록 모세를 통해서 또 다른 삶의 규칙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십계명을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모님을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긴밀히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해서 당신의 권위로 자녀들을 돌보도록하셨기 때문입니다. 또 이스라엘의 영적인 아버지로서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1-4). 화목제물은 반드시 이튿날 안에 먹어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고 이웃과 화해를 이루는 제물이기 때문에 공동체와 함께 먹어야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과 일상의 삶은 긴밀히 연결되어있습니다(5-8). 나아가 이스라엘은 추수할 때에도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면 안되고, 떨어진 이삭도 다시 주어서는 안됩니다. 또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서는 안되고, 떨어진 포도알도 주워서는 안됩니다.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해서 버려 두어야 합니다. 그것을 다 줍는 것은 그들의 것을 훔치는 것입니다(9-10).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함으로 가난한 이웃에 대한 도리를 다하고 풍요할 때 찾아올 수 있는 탐욕의 유혹을 뿌리치도록 하셨습니다. 또 하나님은 거짓 맹세하지 말고, 서로 속이지 말라는 아홉 번째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네 이웃을 억압하거나 착취하지 말고 품꾼의 삯을 제때 주라고 합니다. 그들은 이것이 없으면 굶어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14). 또재판할 때 공정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이웃의 피로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웃을 미워하지 말고 권면하고 견책해야 합니다. 그렇게함으로 이웃이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야 합니다. 원수를 갚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기를 자신을 사랑함과 같이 해야 합니다(18). 이것을 명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반복하여 알려 줌으로 이러한 실천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음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으로 들어가서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해서는 안되고, 밭이 두 종류의 씨앗을 뿌려서도 안됩니다. 또 두 재료로 만든 옷도 입어서는 안됩니다(19). 이런 행동은 더 많은 소출과 이익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든 이방인들의 정신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해방되지 못한 여성 노예라도 성적으로 함부로 대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죄가 되어 속건제를 통해서 용서를 받아야 할 죄로 취급됩니다. 또 가나안 땅에 들어가 농사를 지어 얻는 열매는 3년 동안 거룩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4년째 되는 열매는 거룩해 집니다. 하지만 먼저 하나님께 드려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5년째 되는 열매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먹을 수있습니다. 이러한 말씀 속에서 하나님은 첫 4년 동안 먹을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 숨어있습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은 짐승을 잡아서 먹되 피를 먹어서는 안됩니다. 머리 가를 둥글게 깎는 것과 수염을 끝을 손상하는 것, 죽은 자를 위해서 문신은 하는 것, 딸을 창녀로 만드는 것, 신접한 자를 믿는 것은 모두 이방의 종교적인 관습과 긴밀히 연결된 것입니다. 이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보여야 합니다. 종교적인 차원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은 노인을 공경하고, 함께 생활하는 거류민을 학대하지 말고, 재판이나 무게를 잴 때 속이거나불공정하게 하지 말고 공정하게 행함으로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백성을 드러내 보여야 했습니다(23-37).
하나님께서 주신 규칙은 한 마디로 정리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예배에서 드러나고, 이웃 사랑은 우리의 삶의 예배에서 드러납니다. 이 둘은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한 셋트 입니다. 하나님만 섬기고 그분의 계명을 지킬때, 우리는 이웃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배와 일상의 삶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한 사람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이웃에 대해서 비방하고 미워하는 사람은 바른 신앙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는 자들임을 기억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