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외국이자 이웃나라다.
아래의 내용중 혹시 상당수 알려진 내용들이나,이미 알고있는 내용도 있을수 있겠지만,다시한번 가볍게 재확인해 보시는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1.좌측통행,우측헨들
일본에 처음와서 가장 많은 이질감을 느꼈던 것중 대표적인 것이다.칸사이(関西)상공에 도착할 즈음,비행기의 창가아래로 보이는 도로의 좌측으로 달리는 모습들을 보면,일본에 도착했음을 세삼 확인하게 된다.한때 오키나와(沖縄)의 경우,한때 일본내에선 유일하게 한국과 같이 차들이 우측통행을 했던적이 있었지만,지금은 모두 좌측통행으로 통일되었다.
어느 확인되지 않은 설(說)에 의하면,예전 사무라이(侍)들이 칼을 왼쪽허리에 차고 다녔기에,반대편의 행인과 칼이 부딛치지 않게 하기위해 언제부턴가 모두들 좌측통행을 했다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같은 소리다.
2.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는 잡지
편의점에서 잡지를 읽을때마다 늘 불편했던 부분인데,지금은 익숙해졌다.잡지나 책들의 상당수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넘기는 스타일이다.또한 대부분의 글은 우측에서 좌측의 새로로 인쇄되어있다.
수십년간 읽어온 책의 구성이 완전히 다름을 알았을때,앞으로 책을 읽을것에 대한 두려움과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이 다소 싫었던 시절이 있었다.허나 흘러가는 시간덕분에 이제는 그것이 더 편해졌다.습관은 참으로 무섭고도 간사하다.
3.첨잔이 예의다.
이곳도 한국과 다름없이 연말이라 송년회다 해서 모임들이 상당히 많다.특히 술문화는 우리와 상당히 다른데,그중 가장 눈에 띄이는건 첨잔(添盞)문화.우리의 경우 깨끗이 잔을 비우고,머리위에 빈잔을 확인하고 나서야,상대방은 비로서 새잔을 가득 채워주는 반면,일본의 경우,조금 줄어든 잔에 수시로 술을 가득 채운다.혹시 비워둔채로 잔을 놔둘 경우엔 왠지 상대방에게 무관심함을 전할수도 있다.
4.반대로 읽혀지는 한자들
영광(栄光)은 코우에이(光栄)로 표기해 발음하는등,반대로 읽혀지는 한자들도 상당수 되며,버스나 지하철을 ’갈아타다’의 경우,’타다,바꿔서’(乗り換える)등 동사(動司)가 앞에 나온다.
더불어 일본인들중에도 한자를 모르는 경우도 의외로 많으며,키보드의 영향으로 한자를 쓰지못하는 어린이들도 상당수 된다고 하니,세삼 한글의 편리함과 고마움을 다시 느끼게 한다.
5.자전거는 필수품
일본에서 자전거는 1인1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보편화된 이동수단이다.마이카가 있을지라도 가까운곳은 대부분 자전거를 이용한다.
각 지하철역 근처엔 수천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곳이 설치되어 있으며,한달 보관료도 3천엔으로 유료다,경제적(?)인 이유로 주변에 노상 방치한 수많은 자전거들은 운이 안좋은날엔 강제철거될 수도 있다.편리한 만큼 그 수도 엄청나기에 구청에서 보면 골치거리중 하나다.
6.정액권,정기권
지하철의 기본요금은 각 나라,라인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이곳 오사카의 대표적인 지하철 미노수지(御堂筋)선의 경우,다음역까지 210엔,즉 한화로 2천원정도다.특히 구간별로 금액 설정되는 한국보다 무척 인색하나,사용횟수가 한정되어 있는 정기권이 있어,다소 비싸긴하나,정해진 구역과 기간내에는 무한정 승차가 가능하기에 득본기분과 편리함을 느낀다.이곳은 버스보다 지하철의 인구가 압도적이다.
7.신정과 구정
일본은 거의 90%이상이 1월1일 신정을 샌다.상당수 구정을 새는 한국과는 다르게 신정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는 대표적인 일본의 명절중 하나다.일본내에서 구정의 의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듯 싶다.매년 이맘때면 일찌감치 오세치(御節)라고 불리우는 신정특별 요리를 각 대형수퍼에서 예약을 받는다.
8.자동차 번호판
한국의 경우,승용차의 번호판은 초록바탕에 흰색번호,택시의 경우,하얀바탕에 초록색의 번호로 새겨져 있다.이와는 달리 일본은 정반대다.
어느쪽이 먼저 사용한것에 대해서는 상상에 맡기겠지만,달리는 차들의 번호판을 볼때마다.늘 궁금하게 느꼈던 것중 하나다.
또한,그림에서와 같이 점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기에 행운의 7번의 번호판을 받는 행운도 있을수 있다.참고로 경차의 경우,일반차와 구별하기위해 노란색으로 되어있다.
9.편의점에서 잡지보기
수박도 먹어보고 산다고,책도 읽어보고 사는 나로선 편리하게 느끼는 부분이다.대부분 끈으로 묶여있는 편의점의 잡지들과는 대조적으로 얼마든 진열되어 있는 잡지등을 읽을수 있으며,재미있는 기사들이나 사진들이 있으면 구입한다.단,구김없이 깨끗이 보는것도 고객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다.
10.지하철의 재미있는 광고들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은 한국이나 여기나 지하철이다.
그런만큼 광고효과도 큰법,그런 이유 때문에 지하철안은 광고주들의 빼놓을수 없는 황금시장이다.장내 승객들의 눈길을 끌고자, 벽면은 물론 손잡이에까지도 새로운 아이템의 광고들을 쉽게 볼 수있기에 눈이 심심치 않다.예전 한국의 유명 컵라면의 작은 모형광고가 손잡이에 붙어있어 한때 눈길을 끌었다.
11.숟가락과 마시는 국물
수저로 밥을 먹는 우리와는 달리,이곳에선 한손에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식사한다.특히 미소시루(장국)또한 손으로 들고 마시며,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12.빨간신호는 모두 정지
통행방향이 완전반대이기에 한국분들이 이곳에서 운전하는 것또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매우 불편하다.특히 한국의 경우,빨간불일때 주변상황을 살피고,우회전은 가능한것에 반해,이곳에선 그러면 신호위반으로 걸린다.특히 도로가 좁고,일방통행이 많아 더더욱 불편하며,좁은거리에도 신호등이 상당히 많다.
13.살인적인 물가속의 헐값
세계적으로 비싼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지만,살다보면 의외로 저렴한 것들도 꽤 된다.100엔숍,즉‘천원숍’같은 곳으로 ‘이런게 100엔이야”하며 지인들에게 소개해 주면 매우 반가워하며 많이들 구입하곤 한다.중간유통과정이 생략되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하다.또한 중고게임이나,DVD를 판매하는 숍들이 상당히 많아 실속파 고객들로선 더할나위없는 쇼핑환경이다.
14.컴퓨터자판 입력방법
자음과 모음만으로 되어있는 한국과는 달리,일본은 한자때문에 키보드의 사용방법이 불편하다.그렇기에 영문으로 발음을 입력후,엔터키를 눌러 다시 원하는 한자를 검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혹시 양국의 대표가 '키보드로 빨리 입력하기’시합이라도 하게 된다면 우리가 다소 유리할지도,,?
15.그리워라.따마시는 병우유
종이팩의 보급전인 예전엔 투명한 병에 담긴 하얀우유를 마시던 추억이 있다.이곳에선 아직 병우유가 일반적이며,지하철매점등이나 편의점에서도 흔히 접할수 있다.종이팩보다 무겁고,깨질우려가 있으나,왠지 옛날생각이 나는 추억의 상품중 하나.
16.맛있는건 줄서서라도
맛있는 집은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붐빈다.특히 바쁜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식당입구에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쉽게 만날수 있다.줄을서서 먹는 습관은 이곳에 정착된 문화중 하나로,매우 급한일이 아니면 30분이상 줄을 서는것은 일반적,
17.뜨거운 프로야구팬,그리고 관련상품
작은 패트병을 담을수 있는 상품으로 뜨겁거나 차거울 경우,야구경기를 관전할때,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인기다.
센트럴리그,퍼시픽리그의 두 리그제로 진행되는 일본프로야구,그 인기는 J-리그와는 별다르다.일본내에서 프로야구의 인기는 거의 국민적으로,축구의 인기에 비할바가 아니다.특히 프로야구팀 관련상품은 메이저리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오사카를 연고로 한 한신 타이거스의 관련상품은 거리의 상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팬들에 의해 많이 팔리곤 한다.
18.표현의 차이
‘목에서 손이 나올정도로 기다렸어요.’(목이 빠지도록 기다렸어요)‘얼굴이 넓어요.’(발이 넓은 사람,즉 인맥이 많은사람),
'계란이에요.’(병아리에요,초보,또는 신입생)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비록 옆나라이지만 그 생각과 표현의 차이가 있음이 세삼 재미있다.
19.일반택시는 없고,모범택시만 있다.
일본의 택시의 평균기본요금은 550엔-600엔사이.한화로 약 6천원이다.즉 모두 모범택시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그만큼 택시의 서비스경쟁도 치열하며,그로인해 최근엔 5천엔이상 요금이 나올경우,그 이후의 금액은 50%로 계산된다.즉,요금이 6천엔이 나왔을 경우,5,500엔이 된다.장거리의 고객일 경우 상당히 이득이다.참고로 모든 택시의 뒷문은 자동으로 열리고,자동으로 닫힌다.
20.자장면은 없고,짬뽕은 있다.
일본내에도 중국음식은 일상적으로 많은 인기가 있다.
대표적인 대중중식점 ‘오우쇼’(王将)이나 일반 식당의 경우,발음또한 같은 짬뽕은 있지만,짜장면의 메뉴는 쉽게 보기 힘들다.가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곳에는 있기는 하지만,우리처럼 흔히 즐겨먹는 매뉴는 아니다.자장면이 생각나는 연말이다.
21.담없는 집
거리를 걸어다니며,늘 다르다고 생각했던건,담이 없는 주택들이 많다는거다.치안의 차이는 별로 없는듯 싶지만,왜그런지 담이 없는 조립형주택의 수가 매년 늘어가고 있으며,특히 지진이 많은 이유로 흔들림에 저항이 가능한 건축양식도 일반적이다..
22.엘레베이터의 매너
좌측통행의 탓일까,엘레베이터를 탈때도 모두들 오른쪽으로 서며,왼쪽의 통로는 급하게 걸어가는 이들을 위해 비워둔다.재미있는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서(関西)지방과 달리 도쿄주변의 지하철이나 백화점등에선 상당수 그 방향이 반대다.
23.그들의 도시락엔 일장기가?
편의점의 도시락이나,어린학생들의 도시락의 하얀밥위엔 ‘우메보시’라고 불리우는 붉은 매실이 살짝 얹어있다.그 모습이 일본의 국기,히노마루(日の丸)를 닮았다.하얀쌀밥을 좋아하는 그들의 도시락엔 없어서는 안될 반찬이 시큼한 우메보시인데,겨울엔 이 붉은 매실을 더운물에 넣어 마시기도 한다.
24.결혼하면 바뀌는 여성의 성?
우리와는 다르게 일본여자가 결혼을 하면,남자의 성으로 바뀐다.예를들어'미야자와 리에’라는 여인이‘나카타’(中田)라는 축구선수와 결혼을 하면,’나카다 리에’로 이름이 바뀐다는 얘기로 미국의 경우와 같다.단,여자 연예인들의 경우는 결혼을 해도 이를 바꾸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만약 이혼을 할 경우엔 다시 원래의 성으로 돌아온다.
25.“예쁘다”보다는 “귀엽다”가 좋다.
한국여성들에게‘아름답다,예쁘다’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칭찬문구다.그러나 이곳에선 그보다 ‘카와이’(귀엽다)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며,그녀들 또한‘귀엽다’라는 표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듯 싶다.나이와 관계없이,귀여운 악세사리들이 많이 팔리고,귀여운 케릭터가 인기있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지 않을까?
아래의 내용중 혹시 상당수 알려진 내용들이나,이미 알고있는 내용도 있을수 있겠지만,다시한번 가볍게 재확인해 보시는 여유를 가져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1.좌측통행,우측헨들
일본에 처음와서 가장 많은 이질감을 느꼈던 것중 대표적인 것이다.칸사이(関西)상공에 도착할 즈음,비행기의 창가아래로 보이는 도로의 좌측으로 달리는 모습들을 보면,일본에 도착했음을 세삼 확인하게 된다.한때 오키나와(沖縄)의 경우,한때 일본내에선 유일하게 한국과 같이 차들이 우측통행을 했던적이 있었지만,지금은 모두 좌측통행으로 통일되었다.
어느 확인되지 않은 설(說)에 의하면,예전 사무라이(侍)들이 칼을 왼쪽허리에 차고 다녔기에,반대편의 행인과 칼이 부딛치지 않게 하기위해 언제부턴가 모두들 좌측통행을 했다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같은 소리다.
2.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는 잡지
편의점에서 잡지를 읽을때마다 늘 불편했던 부분인데,지금은 익숙해졌다.잡지나 책들의 상당수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넘기는 스타일이다.또한 대부분의 글은 우측에서 좌측의 새로로 인쇄되어있다.
수십년간 읽어온 책의 구성이 완전히 다름을 알았을때,앞으로 책을 읽을것에 대한 두려움과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이 다소 싫었던 시절이 있었다.허나 흘러가는 시간덕분에 이제는 그것이 더 편해졌다.습관은 참으로 무섭고도 간사하다.
3.첨잔이 예의다.
이곳도 한국과 다름없이 연말이라 송년회다 해서 모임들이 상당히 많다.특히 술문화는 우리와 상당히 다른데,그중 가장 눈에 띄이는건 첨잔(添盞)문화.우리의 경우 깨끗이 잔을 비우고,머리위에 빈잔을 확인하고 나서야,상대방은 비로서 새잔을 가득 채워주는 반면,일본의 경우,조금 줄어든 잔에 수시로 술을 가득 채운다.혹시 비워둔채로 잔을 놔둘 경우엔 왠지 상대방에게 무관심함을 전할수도 있다.
4.반대로 읽혀지는 한자들
영광(栄光)은 코우에이(光栄)로 표기해 발음하는등,반대로 읽혀지는 한자들도 상당수 되며,버스나 지하철을 ’갈아타다’의 경우,’타다,바꿔서’(乗り換える)등 동사(動司)가 앞에 나온다.
더불어 일본인들중에도 한자를 모르는 경우도 의외로 많으며,키보드의 영향으로 한자를 쓰지못하는 어린이들도 상당수 된다고 하니,세삼 한글의 편리함과 고마움을 다시 느끼게 한다.
5.자전거는 필수품
일본에서 자전거는 1인1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보편화된 이동수단이다.마이카가 있을지라도 가까운곳은 대부분 자전거를 이용한다.
각 지하철역 근처엔 수천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곳이 설치되어 있으며,한달 보관료도 3천엔으로 유료다,경제적(?)인 이유로 주변에 노상 방치한 수많은 자전거들은 운이 안좋은날엔 강제철거될 수도 있다.편리한 만큼 그 수도 엄청나기에 구청에서 보면 골치거리중 하나다.
6.정액권,정기권
지하철의 기본요금은 각 나라,라인에 따라 다를수 있겠지만,이곳 오사카의 대표적인 지하철 미노수지(御堂筋)선의 경우,다음역까지 210엔,즉 한화로 2천원정도다.특히 구간별로 금액 설정되는 한국보다 무척 인색하나,사용횟수가 한정되어 있는 정기권이 있어,다소 비싸긴하나,정해진 구역과 기간내에는 무한정 승차가 가능하기에 득본기분과 편리함을 느낀다.이곳은 버스보다 지하철의 인구가 압도적이다.
7.신정과 구정
일본은 거의 90%이상이 1월1일 신정을 샌다.상당수 구정을 새는 한국과는 다르게 신정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는 대표적인 일본의 명절중 하나다.일본내에서 구정의 의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듯 싶다.매년 이맘때면 일찌감치 오세치(御節)라고 불리우는 신정특별 요리를 각 대형수퍼에서 예약을 받는다.
8.자동차 번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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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승용차의 번호판은 초록바탕에 흰색번호,택시의 경우,하얀바탕에 초록색의 번호로 새겨져 있다.이와는 달리 일본은 정반대다.
어느쪽이 먼저 사용한것에 대해서는 상상에 맡기겠지만,달리는 차들의 번호판을 볼때마다.늘 궁금하게 느꼈던 것중 하나다.
또한,그림에서와 같이 점으로 표시되는 경우도 있기에 행운의 7번의 번호판을 받는 행운도 있을수 있다.참고로 경차의 경우,일반차와 구별하기위해 노란색으로 되어있다.
9.편의점에서 잡지보기
수박도 먹어보고 산다고,책도 읽어보고 사는 나로선 편리하게 느끼는 부분이다.대부분 끈으로 묶여있는 편의점의 잡지들과는 대조적으로 얼마든 진열되어 있는 잡지등을 읽을수 있으며,재미있는 기사들이나 사진들이 있으면 구입한다.단,구김없이 깨끗이 보는것도 고객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다.
10.지하철의 재미있는 광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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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은 한국이나 여기나 지하철이다.
그런만큼 광고효과도 큰법,그런 이유 때문에 지하철안은 광고주들의 빼놓을수 없는 황금시장이다.장내 승객들의 눈길을 끌고자, 벽면은 물론 손잡이에까지도 새로운 아이템의 광고들을 쉽게 볼 수있기에 눈이 심심치 않다.예전 한국의 유명 컵라면의 작은 모형광고가 손잡이에 붙어있어 한때 눈길을 끌었다.
11.숟가락과 마시는 국물
수저로 밥을 먹는 우리와는 달리,이곳에선 한손에 밥그릇을 들고 젓가락으로 식사한다.특히 미소시루(장국)또한 손으로 들고 마시며,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
12.빨간신호는 모두 정지
통행방향이 완전반대이기에 한국분들이 이곳에서 운전하는 것또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매우 불편하다.특히 한국의 경우,빨간불일때 주변상황을 살피고,우회전은 가능한것에 반해,이곳에선 그러면 신호위반으로 걸린다.특히 도로가 좁고,일방통행이 많아 더더욱 불편하며,좁은거리에도 신호등이 상당히 많다.
13.살인적인 물가속의 헐값
세계적으로 비싼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지만,살다보면 의외로 저렴한 것들도 꽤 된다.100엔숍,즉‘천원숍’같은 곳으로 ‘이런게 100엔이야”하며 지인들에게 소개해 주면 매우 반가워하며 많이들 구입하곤 한다.중간유통과정이 생략되어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이 가능하다.또한 중고게임이나,DVD를 판매하는 숍들이 상당히 많아 실속파 고객들로선 더할나위없는 쇼핑환경이다.
14.컴퓨터자판 입력방법
자음과 모음만으로 되어있는 한국과는 달리,일본은 한자때문에 키보드의 사용방법이 불편하다.그렇기에 영문으로 발음을 입력후,엔터키를 눌러 다시 원하는 한자를 검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혹시 양국의 대표가 '키보드로 빨리 입력하기’시합이라도 하게 된다면 우리가 다소 유리할지도,,?
15.그리워라.따마시는 병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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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의 보급전인 예전엔 투명한 병에 담긴 하얀우유를 마시던 추억이 있다.이곳에선 아직 병우유가 일반적이며,지하철매점등이나 편의점에서도 흔히 접할수 있다.종이팩보다 무겁고,깨질우려가 있으나,왠지 옛날생각이 나는 추억의 상품중 하나.
16.맛있는건 줄서서라도
맛있는 집은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붐빈다.특히 바쁜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식당입구에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쉽게 만날수 있다.줄을서서 먹는 습관은 이곳에 정착된 문화중 하나로,매우 급한일이 아니면 30분이상 줄을 서는것은 일반적,
17.뜨거운 프로야구팬,그리고 관련상품
작은 패트병을 담을수 있는 상품으로 뜨겁거나 차거울 경우,야구경기를 관전할때,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해서 인기다.
센트럴리그,퍼시픽리그의 두 리그제로 진행되는 일본프로야구,그 인기는 J-리그와는 별다르다.일본내에서 프로야구의 인기는 거의 국민적으로,축구의 인기에 비할바가 아니다.특히 프로야구팀 관련상품은 메이저리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오사카를 연고로 한 한신 타이거스의 관련상품은 거리의 상점에서도 흔히 볼 수 있으며,팬들에 의해 많이 팔리곤 한다.
18.표현의 차이
‘목에서 손이 나올정도로 기다렸어요.’(목이 빠지도록 기다렸어요)‘얼굴이 넓어요.’(발이 넓은 사람,즉 인맥이 많은사람),
'계란이에요.’(병아리에요,초보,또는 신입생)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비록 옆나라이지만 그 생각과 표현의 차이가 있음이 세삼 재미있다.
19.일반택시는 없고,모범택시만 있다.
일본의 택시의 평균기본요금은 550엔-600엔사이.한화로 약 6천원이다.즉 모두 모범택시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그만큼 택시의 서비스경쟁도 치열하며,그로인해 최근엔 5천엔이상 요금이 나올경우,그 이후의 금액은 50%로 계산된다.즉,요금이 6천엔이 나왔을 경우,5,500엔이 된다.장거리의 고객일 경우 상당히 이득이다.참고로 모든 택시의 뒷문은 자동으로 열리고,자동으로 닫힌다.
20.자장면은 없고,짬뽕은 있다.
일본내에도 중국음식은 일상적으로 많은 인기가 있다.
대표적인 대중중식점 ‘오우쇼’(王将)이나 일반 식당의 경우,발음또한 같은 짬뽕은 있지만,짜장면의 메뉴는 쉽게 보기 힘들다.가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곳에는 있기는 하지만,우리처럼 흔히 즐겨먹는 매뉴는 아니다.자장면이 생각나는 연말이다.
21.담없는 집
거리를 걸어다니며,늘 다르다고 생각했던건,담이 없는 주택들이 많다는거다.치안의 차이는 별로 없는듯 싶지만,왜그런지 담이 없는 조립형주택의 수가 매년 늘어가고 있으며,특히 지진이 많은 이유로 흔들림에 저항이 가능한 건축양식도 일반적이다..
22.엘레베이터의 매너
좌측통행의 탓일까,엘레베이터를 탈때도 모두들 오른쪽으로 서며,왼쪽의 통로는 급하게 걸어가는 이들을 위해 비워둔다.재미있는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서(関西)지방과 달리 도쿄주변의 지하철이나 백화점등에선 상당수 그 방향이 반대다.
23.그들의 도시락엔 일장기가?
![]() |
편의점의 도시락이나,어린학생들의 도시락의 하얀밥위엔 ‘우메보시’라고 불리우는 붉은 매실이 살짝 얹어있다.그 모습이 일본의 국기,히노마루(日の丸)를 닮았다.하얀쌀밥을 좋아하는 그들의 도시락엔 없어서는 안될 반찬이 시큼한 우메보시인데,겨울엔 이 붉은 매실을 더운물에 넣어 마시기도 한다.
24.결혼하면 바뀌는 여성의 성?
우리와는 다르게 일본여자가 결혼을 하면,남자의 성으로 바뀐다.예를들어'미야자와 리에’라는 여인이‘나카타’(中田)라는 축구선수와 결혼을 하면,’나카다 리에’로 이름이 바뀐다는 얘기로 미국의 경우와 같다.단,여자 연예인들의 경우는 결혼을 해도 이를 바꾸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만약 이혼을 할 경우엔 다시 원래의 성으로 돌아온다.
25.“예쁘다”보다는 “귀엽다”가 좋다.
한국여성들에게‘아름답다,예쁘다’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칭찬문구다.그러나 이곳에선 그보다 ‘카와이’(귀엽다)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며,그녀들 또한‘귀엽다’라는 표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듯 싶다.나이와 관계없이,귀여운 악세사리들이 많이 팔리고,귀여운 케릭터가 인기있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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