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예보도 안보고
수욜까지 택배보낸다고
했네요
어쩔수없이 비맞으며 두릅따러
댕겨왔어요
오르는길에 실한더덕
오늘은 능선 다섯개는 기본으로
넘나들 각오하고 왔어요
두릅은 보이는데
엄두릅이 아직은 조금 이른듯해요
세번째 능선을 넘다
절벽아래 돌무데기위에
고패심
바로옆에 오행 네피
돌하나를 던지니
다시 바위위에
뇌두좋고 색도 좋은데
알이 세돈정도
턱수가 다시 뇌두인줄알고
깜놀
그냥 턱수네요
심본자리에서
십여미터 돌위
사구심
비가내려 폰이 말을 안들어요
폰도 안터지는곳이라
하산하고보니
전화 문자 수십통이네요
부지런히 두릅삼매경
어둑어둑 하산길에 이쁜 백ㆍ오
일타쌍피
집에 오자마자
무게 달아보니
34kg
다쓸만한데
작은것만 찾으시니
골라내면
20kg정도는 쓸만하려나요
눈개승마와 달래도 조금
고사리도
이쁜 백수오.산더덕들
요나뭇가지안에
심두뿌리가 들어있어요
흙좀 닦아내야 할듯해요
배낭이며 연장들은 흙투배기
선풍기틀어 물기좀 말리고
이제 씻고 따땃한 라면 먹고싶어요
택배는 가능하면 낼 보내고
늦음 모레까진 완료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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