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서는 비만의 원인을 담음(痰飮)과 습(濕)으로 보고있다. 담음은 지방과 수분 등 대사의 노폐물이
제때 배출되지 못해 몸속에 쌓이는 것이고 이러한 담음을 축적하는 원인으로는 소화기능이 원활치 못해
생긴 식적(食積), 담적증 및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어혈(瘀血), 그리고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등 여러 이유가 있다.
인체의 비생리적 수분인 담음은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생기는 현상으로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는것과는 반대로 몸안에 노폐물이 점차 쌓여가는것이다.
또한 몸안에 필요이상으로 습(濕)이 쌓여 몸이 무겁고 행동이 느려지고 항상 피곤하며 관절통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원인들로 발생하는 비만을 한방에서는 태음조위탕을 기본방으로해서 변방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여러가지 약재중 단연 마황이 많이 쓰이므로 마황의 주 성분인 에페드린을 유의해야한다.
마황은 감기약에도 들어가는 몸의 열을 발산시며주는 약재중 하나인데 비만 처방의 경우에는 마황이
군약(주 약재)이 되어서 양을 많이 쓰게된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이 있는분은 사용을 금하며 부작용으로는 심장의 두근거림, 손떨림,
변비등 여러가지가 나타날 수 도 있어 마황의 양을 잘 조절해서 사용해야하며 반드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살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비만(다이어트)에 쓰이는 약재들)
1. 대 황
2. 차 전 자
3. 망 초
4. 의 이 인
5. 석 창 포
6. 숙 지 황
7. 황 금
8. 대 조
9. 빈 랑
10. 포 황
11. 건 강
12. 마 황
13. 건 율
14. 택 사
15. 차 전 자
16. 황 기
비만에 쓰이는 여러약재중에는 몸의 습을 제거하기 떄문에 이를 보하기 위한 보혈약재인 당귀, 천궁을
같이 쓰기도 하고 보기약재들도 같이 병행해서 쓰기도 한다.
특히 숙지황은 몸에 습을 제거하는과정에서 올 수 있는 건조함을 방지하기위해 사용되는 약재이므로
반드시 구증구포된 질 좋은 숙지황을 사용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이나 의문점, 질문등이 있으면 쪽지나, 댓글바랍니다. (청성락 010-9762-7536)
개인마다 변증(소화기는 배변의 상테가 중요하여 배변의 상태에 따라 약재를 가감해야함)에 따라 약재 및 용량을 정해야하므로 일반적으로 용량을 정형화하지 못하는점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개인의 체질, 과거병력, 오장육부의 상태등을 감안하여 약재중량의 변동을 고려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