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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적인 나~

작성자선규|작성시간26.06.17|조회수36 목록 댓글 2

모순적인 나~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
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
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
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
어나고 싶어 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
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
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
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 라고 말하지만 내가 실
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
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
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
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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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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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너나들이 | 작성시간 26.06.17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돌고 돌면서 살아가지요 기쁠때 슬플때
    어려울때 즐거울때 웃으며 서로서로가 도우면서 살아가야지요
    좋은글 주셔서 감사하며 늘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세요
  • 작성자우정 | 작성시간 26.06.18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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