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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1일(수) 출석부/ 온 세상이 "나"를 등지

작성자구 름,|작성시간25.12.30|조회수107 목록 댓글 26

2025년 12월 31일(수) 출석부/

온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오래된 이야기인데,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리게 되었을 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 지 3년이 된 건물을 헐게 되었답니다.

지붕을 벗기던 인부들은 꼬리 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은 인부들을 불러 그 못을 언제 박았느냐고 물어보았지요.
그랬더니 인부들은 한결같이 집을 짓던 3년 전에 박은 것이 

분명하다고 했습니다.

3년 동안이나 못에 박힌 채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고 모두들 혀를 내둘렀습니다.

사람들은 이 신기한 사실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도마뱀을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다른 도마뱀 한 마리가 먹이를 물어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도마뱀은 3년이란 긴 세월 동안 못에 박힌 친구를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먹이를 가져다 주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외국의 어느 한 출판사에서 '친구'라는 
단어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말을 공모한 적이 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이 깊을 때 전화하고 싶은 사람, 
나의 아픔을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 등 여러 가지 정의를 내렸지만 
그중 1등을 한 것은 바로 이 내용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나를 등지고 떠날 때 나를 찾아올 수 있는 사람"
사람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할수 없는 일입니다.

친구 또한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아픔과 슬픔까지 감싸 안을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아무나 될수 없는 법이지요..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줄일 줄 아는 넉넉함을 가진 사람,
남은 사람들이 다 떠나간 후 마지막까지 그의 존재를 믿고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진정한 친구가 되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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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꽃길만 | 작성시간 25.12.31 샬롬~~
  • 답댓글 작성자구 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12.31 꽃길만 님! 안녕 하십니까?
    금년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 매우 춥겠고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풀향기 | 작성시간 25.12.31 수고해주신
    소중한글

    잘보고갑니다

    12월31일
    을사년
    마지막날이네요...
    수요일에도...
    바람불고...
    추운날씨네요...

    건강한날...
    기분좋은하루.....보내세요....!!! 구름운영자님
  • 답댓글 작성자구 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5.12.31 풀향기 님! 안녕 하십니까?
    금년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 매우 춥겠고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산신바위 | 작성시간 25.12.31 25년의마지막날입니다 잘보내시고
    다가오는26년엔대박나는좋은해가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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