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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트타좋아(홍헌수) 엘란트라 1.5 DOHC 93년/10월 수동 (뉴엘란트라)
오늘, 서모스탯을 갈았습니다.
카센타에 가서,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던중에, 제가
"예전에는 냉각팬이 잘 도는 것 같은데, 요즘에는 냉각팬이 잘 안도는것 같다.
예전에는 시동을 꺼도 한참을 냉각팬이 돌기도 하던데, 요즘 겨울이라고 하지만, 너무 안도는 것 같다.
고속도로를 질주해도 안도는 것 같다."고 제가 투정을 부리자,
그 직원이 "서모스탯을 갈아보는 것은 어떠냐?" 고 해서,
오늘 서모스탯에 대해서 의심을 품고.. 서모스탯이 6,000원 정도 했나?
서모스탯을 사서 두달전에 부동액 갈아주던 카센터에 가서, 15,000원 주고 갈았는데, 그 카센타에 갈때, 나의 머리도 비상하게 돌아가서,
"서모스탯을 갈 꺼면, 서모스탯하고 하는 일이 비슷한 수온센서도 갈자"
하고 생각하고, 수온센서를 5,000원 주고 구입했지만, 엉뚱한 수온센서를 사오는 바람에, 이것은 교체하지 못하고 반품함.
서모스탯의 위치는 아래의 사진에서, 가운데 동전 속에 있습니다.
서모스탯을 갈기 위해서는, 아마도 12mm인, 두 육각나사, 즉
가운데 동전 왼쪽 아래에 있는 거, 가운데 동전 바로 위쪽에 있는 거,
이거 두개만 풀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젤 오른쪽 동전 바로 아래쪽에는, 수온센서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두개씩이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음)
왼쪽것은, ecu가 연료량 계산하는데 써 먹고, 또 혹시 수온이 높으면 냉각팬 돌릴려고 하는데 써먹을려는 센서인 것 같고, ,오른쪽것은, 계기판에 수온 표시하는데 써 먹을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왼쪽것이 더 중요한 것 같음.
뉴엘란트라 1.5 DOHC 수동 93년의 부품번호는, 왼쪽 수온센서는 39220-21320 오른쪽 수온센서는 25360-37250 이고, 왼쪽 수온센서는 전선이 두가닥, 오른쪽 수온센서는 전선이 한가닥.
다음과 같은 글이 있네요.
"연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산소센서와 수온센서입니다 ㅎㅎ. 요게 맛이 가면 람다값(공연비)을 제대로 찾질 못해 과도하게 연료를 분사하며, 점화케이블/플러그가 정상이 아니면 제대로 점화를 시켜주지 못 하여 출력이 떨어지며 노킹이 나고, 연료를 과다분사하게 만들지요"
[자진방아를 돌려라] 수온센서는 말 그대로..차량안에 물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겠지요.
네이버의 지식In의 "냉각수 수온 센서와 연비와 의 관계를 알고싶습니다... "라는 글에 보면, (이거 퍼와도 되나 몰라?)
냉각수온센서는 말 그대로 냉각수의 온도를 감지하여 그 값을 ECU에 전달합니다. ECU는 냉각수온 값을 토대로 연료분사량을 산출하지요. ECU는 엔진을 빨리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연료분사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냉각수온이 점점 따뜻해 질수록 연료분사량은 점점 줄어들지요. ECU는 냉각수온을 알수 없기 때문에 임의의 값으로 산정해서 그 값에 맞춘 연료분사를 합니다. 즉, 냉각수온이 80도라서 매우 따뜻한 상태라고 할지라도 냉각수온센서가 고장난 경우 기본 설정값으로 연료분사를 하기 때문에 필요이상의 연료가 공급되기 때문에 연비가 나빠질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 냉간시 엔진떨림을 대비하여 온간시 실제 엔진의 냉각수온보다 매우 낮은 값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20도 정도..) 때문에 냉각수온센서가 고장이 나면 정상때보다는 아무래도 많은 양의 연료를 분사하게 되기 때문에 연비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아무튼, 조만간 수온센서나 교체해 봐야겠음. 냉각팬도 가끔식 돌기는 하지만, 왠지 잘 안도는 것 같음. 예전에는 아이들 중에도, 갑자기 털털 거리면서(느닫없이 전기 먹으니깐 털털거림), rpm이 살짝 떨어졌다가 올라오면서, 냉각팬이 돌기시작하기도 했었던 것 같은데 요즘 겨울이라 안 그런다고 해도, 너무 안 도는 것 같음.
왼쪽 수온센서 갈기 위해서는 17mm 스패너가 필요하다고 함.
[2010년 2월 28일 첨가]
그런데 갈기는 갈았는데, 갈고 나서 몇일 지나서 생각해보니깐, 서모스탯(thermostat)이야, 원래 몇년마다 갈아주는 것이라고 해서, 갈긴 갈았는데, 수온센서는 애써 갈아줄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엘란트라 자동차를 켰을때 맨처음에는 rpm이 1800에서 한참을 놀다가, 그 다음에는 1200rpm에서 놀다가, 한참 지나면 800정도에서 안정을 찾곤 했는데, 이렇다면, 내 자동차의 수온센서는 애초부터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이 되는 것 같고, 그렇다면, 애써갈아 줄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뭐 싼맛에 갈긴 갈았는데.
그런데,
위의 사진에서, 왼쪽 500원짜리 동전이 있는 호스하고, 100원짜리 동전이 있는 호스의 정체는 뭘까요?
대충 찍어서, 100원짜리 호스는 냉각수가 흐르는 호스인데, 스로틀밸브 쪽으로 가서, 그곳 흡기계통을 따뜻하게 해줄려고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호스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500워짜리 호스는? 제가 따라가 보니깐.. 운전석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 버리는 것 같던데, 혹시 저 호스가 운전석에서 히터를 켜면 작동하는 호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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