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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읍-지역 이름

작성자조범섭 프란치스코|작성시간26.06.21|조회수3 목록 댓글 0

거진읍(巨津邑Geojin-eup)

개관

강원도 고성군 동해안 중앙부에 있는 읍이다.

강원도 고성군의 동해안 중부에 위치한 읍이다. 

북쪽으로 현내면(縣內面), 서쪽으로 수동면(水東面), 남쪽으로 간성읍에 접하고, 동쪽으로 동해에 면한다.

과거 간성군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 후기 간성군의 오현면(梧峴面)과 대대면(大垈面)이 1914년 오대면(梧垈面)으로 통합되고 1935년 거진면(巨津面)으로 개칭되었다. 

본래 지명은 간성군 오현면(梧峴面)이었으나, 1935년 면소재지인 거진리의 이름을 따서 거진면(巨津面)으로 개칭하였다.

거진면은 광복 이후 1945년부터 북한 공산치하에 있었으나 1954년 수복되었고, 대한민국으로 행정권이 이양되었다. 1973년 7월 1일 거진읍으로 승격된 이후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읍의 중앙부를 흐르는 자산천(玆山川) 주변에 농경지가 비교적 넓게 펼쳐져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옥수수·콩 등이며, 과실 생산도 많다. 거진항은 천연적 양항(良港)으로, 속초와 더불어 영동 북부의 어업 중심지이다. 주요 어획물은 명태·꽁치·오징어이고, 미역도 많이 채취된다. 북동쪽에 있는 석호(潟湖) 화진포(花津浦)는 해수욕장 및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간성·속초 방면 국도가 읍의 동쪽 해안선을 따라 통과한다.

 

지명유래

'거진(巨津)'은 거진리(巨津里)에서 따온 이름으로 500여 년 전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선비가 이곳 산세를 보니 '클 거(巨)'와 같은 형국이며 거부장자(巨富長者)가 불어날 것이라 하여 유래되었다고 한다.

'해동지도'를 비롯한 조선 후기 고지도에는 간성군 북동쪽의 오현면과 대대면이 묘사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과 '해동지도' 등에서는 간성군의 대대는 "북으로 처음 10리, 끝은 20리", 오현은 "북으로 처음 15리, 끝은 25리"라고 그 범위가 기록되어 있다. '여지도서' 간성 편에 대대면은 대대리(大代里) · 오고탄리(五古呑里) · 석문리(石門里) 등 6개 리, 오현면은 차동리(次洞里) · 수원리(水圓里) · 신성리(新城里) 등 10개 리의 위치와 호구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현재 거진초등학교 · 거진해수욕장 등에서 관련 지명이 나타난다.

 

주민 미거주지역인 냉천리(冷泉里)와 송강리(松江里)를 포함하여 거진리(巨津里) · 대대리(大垈里) · 반암리(盤巖里) 등 17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문화재

문화재로는 화진포(花津浦:강원기념물 10), 고성 건봉사지(高城乾鳳寺址:강원기념물 51), 고성 거진리 선사유적, 고성 봉평리(蓬坪里) 지석묘, 건봉사지의 31인등공탑(三十一人騰空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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