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경제학자들과 경제분석가들 뿐 아니라 얼마 전부터는 CNN과 블룸버그 같은 주류 언론들까지
이제는 경제위기가 곧 시작 될 거라고 합니다.
론 폴의원은 오늘 자 논평에서 이번 위기의 성격은 과거와 달리
달러의 종말이 될 거라고 하네요. 지금 막 KWN에 올라온 에고 폰 그레이즈도
"최후의 경제붕괴는 이미 시작되었고, 혼란(CHAOS)이 세상을 뒤 덮을 것"이라며 위기의 시작을 알립니다.
사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난 10년 동안 글로벌경제는 같은 짓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금융사기의 피해자들인 국민들과 약소국들을 구제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금융사기 범죄자들인 대형 투자은행을 구제하였으며,
그 TARP(구제금융)의 자금을 국민의 세금으로 조달했다는 것입니다.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을 잡은 뒤, 피해자들에게 강제로 돈을 압수해
그가 사기 행위를 계속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한 것입니다.
이제 그 조희팔이 또 사고를 치는 것이구요,
정부는 이 번에는 세금 뿐 아니라
국민의 통장의 돈까지 이들의 구제를 위해 쓸 수 있도록 법을 바꿔 놨습니다.(베일 인)
이 번에 위기가 시작되면 그동안 주식과 부동산의 버블은 당연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버블이 사라지면 우리의 빚도 사라지게 될까요?
문재인 정부가 1년 넘게 만들어온 부동산 버블은 곧 장마가 시작되면 침수될 지역에
캠프장을 설치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어쨌건 나쁜 소식은 경제위기가 곧 시작된 다는 것이고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잃어버릴 게 없으면, 더 이상 두려울 게 없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