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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화]]구별, 분별에 대한 예화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3.04.25|조회수2,323 목록 댓글 0




 

구별, 분별에 대한 예화

 

▣ 세상과 구별된 삶

 

한 그리스도인 자매가 상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녀가 자신을 지키려면 상당한 힘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동료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속적이고 저속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동료들의 습관에 자신도 젖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혹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말이 입에서 흘러나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그녀는 그들의 생활방식에 함께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신의 마음에 전혀 없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면서도 오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녀를 더 놀라게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그런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지킨 순수함을 한 선배 그리스도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듣고 있던 그 선배는 그녀에게 이런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무리 더러운 곳에나 진흙 속을 다녀도 비둘기가 결코 더러워지지 않고 항상 깨끗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비둘기의 날개에서 끊임없이 세척제 역할을 하는 기름이 흘러나오기 때문이야.” 비둘기가 이런 방식으로 깨끗함을 유지하듯 우리 마음이 항상 말씀에 충만해 있으면 성령의 기름이 우리 죄를 씻어 죄의 더러움에서 순결함을 지킬 수 있습니다(롬 8:1).

새벽이슬처럼 / 한태완 목사

 

▣ 주위 환경과 구별된 삶을 살라

 

어떤 연구실에서 개구리를 가지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개구리를 약간 드거운 물이 들어 있는 큰 비커에 집어넣었더니 놀란 개구리는 펄쩍 뛰어올라 달아났습니다. 이번에는 찬물이 담긴 비커에 그 개구리를 넣자 개구리는 여유있게 헤엄치며 놀았습니다. 잠시 후 개구리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보려고 비커 밑에 램프를 놓고 1초에 화씨 0.0175씩 데워지도록 불꽃을 아주 작게 조절해 놓았습니다. 물의 온도는 서서히 놓아졌습니다. 그러나 개구리는 태평스럽게 헤엄만 치고 있었습니다. 온도는 계속 0.017도씩 올라가고 서너 시간쯤 지났습니다.

과연 개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개구리는 푹 삶아져서 하얀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물 위에 떠있었습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 환경은 마냥 도취되어 놀기에 적당한 온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민한 피부 감각을 상실한 채, 선한 것과 그릇된 것을 분별치 못하고 마냥 시간을 보낸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주변의 이방인들과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 기도: 주위 환경이라는 올무에 걸리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 구별되는 신앙

 

위대한터툴리안의 이야기를 읽어 본 적이 있습니까? 그는 매우 유능하고 지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초대 그리스도인들을 보고서 개종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았습니다. 터툴리안에게 감명을 준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진심으로 할 수 없는 맹세와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일을 택하기보다 오히려 투기장에 있는 사자에게 던지워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을 보라, 그들에게는 틀림없이 무엇인가 있다. 그 믿음이 사람을 저렇게 변화시킨다면 그 믿음 안에는 틀림없이 무엇인가가 있다. 그들은 모든 것, 생명까지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그를 개종하게 한 것입니다.

복음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시련은 그들을 시험하며 심문하려고 합니다. 참된 것을 붙잡지 않은 자들은 이러한 때에 세상을 돌아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가에 대한 시험은 이러한 때에도 참되게 서 있느냐는 그것입니다.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을 의미하는 모든 것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더욱 선하고 거룩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혼돈된 생각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그 사실 때문에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당연히 사회 속에서 구별되어야 하고, 그것을 견뎌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세상에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 「베드로후서 강해」/ D. M. 로이드 존스

 

▣ 참 리더 구별법

 

'진실 말하기'라는 게임쇼가 있다. 그 게임은 쇼의 시작 단계에서 경쟁자가 본인이 진짜라고 서로들 주장한다. 그들 중에 한 사람은 분명히 진실을 말하고 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때에 명석한 패널들이 나온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고 각 질문이 마쳤을 때 패널리스트들은 어느 사람이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를 추측해낸다. 매번 연기자들은 페널리스트나 청중들을 우롱할 만큼 잘 속인다. 그러나 실제로 참 리더를 식별하는 일은 이보다 휠씬 쉽다.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리더라고 말하는 사람의 주장을 귀담아듣지 말라. 그 대신에 그 사람(리더) 주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반응을 주시하라. 리더의 진위는 따르는 자들 속에서 찾아낼 수 있다. 리더가 말할 때 사람들의 반응을 보라. 알란 그린스판이 의회에서 연설할 때 사람들은 듣는다. 그가 이자율에 대한 말을 할 때 전체 재정부서는 하던 일을 멈춘다. 마틴 루터 킨 목사가 살았을 때, 그는 놀라운 존경을 받았다. 그가 어느 때 어디에서 말하든 간에 흑인이든 백인이든 간에 그의 말을 들었다. 당신도 한번 시도해 보라. 모임에 참석해서 주변을 돌아보아라. 참 리더가 말할 때 사람들은 듣는다. 또한 당신은 지금 참 리더가 아닐 수 있다. 그렇다고 괴로워하지 말라. 리더쉽의 참된 검증은 시작 단계에 있지 않고 마지막 단계에 있다.

- 리더십의 21가지 불변의 법칙/존 맥스웰

 

▣ 거룩함과 구별함

 

구별함은 거룩함이 아닙니다. 구별함은 거룩함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추측컨대 거룩함이라는 히브리 단어는 ‘구별하다’는 뜻의 어원에서 파생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룩이라는 단어는 그 독특한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배타적으로 사용됩니다. 거룩이라는 개념은 항상 구별이라는 개념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럴지라도 이것은 훨씬 더 고귀한 것입니다. 이 차이를 잘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께 자기를 구별하는 것,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 그리고 그분을 섬기기 위해 전념하고 헌신하는 것을 종종 거룩함을 이루는 요소로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존재나 행위나 헌상은 거룩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와 행위와 선물은 다 거룩합니다. 구별은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기 위해 그릇을 따로 떼어놓고 소유하는 것일 뿐입니다. 여기에 고귀한 내용물을 가득 채울 때에만 비로소 이 그릇은 자기의 진가를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가득 채워질 신령한 내용물이 바로 거룩함입니다. 구별이란 내용물이 없이 단지 우리를 비우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구별함은 거룩함이 아닙니다. 그러나 구별함은 거룩함을 이루는 데 필수적입니다. “내가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거룩할지어다.”

거룩, 이제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 앤드류 머레이

 

▣ 유사복음 구별하기

 

어느 날 부산역 광장을 지나가다 보니까 한 무리가 트럭을 세워 놓고 대형 비디오를 통해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게도 전도지를 나눠 주기에 가 보았더니 이름만 대도 알 만한 기도원의 원장이 어떤 사람을 수술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원장을 보면서 “그 원장, 족집게입니다. 제가 몸이 약하거든요. 그래서 갔는데 저를 보더니 오장육부가 약하다고 하면서 맞추시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과거를 맞추거나 혹은 앞에 일어날 일에 대해 말해 준다고 하면 신기해하며 난리법석을 떱니다. 그러나 그 핵심을 잘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놀라운 능력을 행하는 사람들이 사흘 정도 부흥회를 열면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첫째 날에는 반드시 십자가를 설교하고 구원을 말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복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서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이 지날수록 그들의 결론은 복음에서 벗어나 다른 데로 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전했느냐, 전하지 않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메시지가 복음을 포함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경고한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문제는 복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복음 플러스 어떤 것(something)’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민감하게 깨어 비슷한 복음을 분별하고, 복음의 진리 가운데 바르게 서야 할 것입니다.

- 「지금도 우리가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하는가」/ 박정근

 

▣ 구별될 수 없는가?

 

어떤 목사님이 어느 주유소를 여러 차례 가게 되었다. 갈 때마다 어느 초신자와 같이 가곤 했다. 어느 날 주유소 직원이 초신자 보고는 목사님이라고 부르고 목사인 자기에게는 사장님이라고 부르더라는 것이다. 그 직원 마음대로 그렇게 불렀던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목사님은 많은 생각을 했다. “나이 40 넘어 50을 바라보는데, 얼굴에 내 인생을 나타낼 때가 넘었는데, 세상길 포기하고 신학하고 목사가 된 지도 벌써 1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목사 티가 나지 않는가”하며 스스로 부끄러워졌다는 것이다. 예수 믿은 지 10년 되고 20년 넘은 성도들에게 무슨 특징이 나타나야 하는가. 분명 하나님 백성인데, 하나님 것인데, 세상 백성들과 구별되는 특징을 보여줄 수는 없는가. 물과 기름은 한 통에 담겨져도 분명히 구별된다. 물은 밑쪽에 기름은 위쪽에. 우리는 그렇게 구별될 수는 없는가.

/윤여풍 목사<충성교회>

 

▣ 거짓 예언자의 위험과 구별법

 

* 성경: 마태 7:15-19

"거짓 예언자들을 삼가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너희는 그 열매로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로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악한 사람은 나쁘지만, 악하다는 것을 자처하는 경우는 뭇 사람들에게 큰 해악을 줄 만큼

위험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나쁘고 위험하기까지 한 것은 선을 가장한 악한 경우입니다. 실로 이리 가운데 무서운 이리는 양의 탈을 쓴 이리입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공동체를 파괴하고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는 것은 불신앙인을 자처하는 사람이 아니라, 신앙인을 자처하면서 불신앙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경건한 교사를 자처하면서 그릇된 가르침을 퍼뜨리는 사람입니다. 훌륭한 신앙 지도자를 자처하며 교회의 높은 이름까지 지니고서 실제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교회와 교우들과 사귀는 사람들입니다. 혹시 나 자신이 이러한 경우는 아닙니까? 나의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주연>

 

▣ 거짓을 분별하라

 

아무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거짓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 여행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게 되면,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엉뚱한 기차를 타게 되어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내 고향 옆으로는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었는데, 주 정부에서는 공사 관계로 임시로 도로 표지판을 만들어 세워 두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장난꾸러기들이 이 도로 표지판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차들이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중 아무도 이런 위험으로부터 면제된 사람은 없습니다. 마귀는 이 세상의 수많은 인쇄물,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 테이프, 강단 등을 통하여 자기의 주장을 전파합니다. 도슨 트로트맨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90%는 진리이고 10%는 거짓인 것과, 10%는 진리이고 90%는 거짓인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위험합니까?” 아마도 90%는 진리이고 10%는 거짓인 것이 더 위험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분별하기가 훨씬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거짓은 진리의 옷으로 위장할 수 있습니다. 벽돌공들은 다림줄에 맞추어 벽돌을 쌓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다림줄은 성경입니다. 우리의 삶을 이 성경의 기준에 따라 설계할 때, 우리는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며, 거짓된 것들을 퍼뜨리는 자들로부터 돌아설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 / 리로이 아임스

 

▣ 선악에 대한 분별력

 

랄프 코너는 동료들의 놀림을 당하고 있는 노동자를 대신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믿음이 별로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많이 믿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선은 선이고, 악은 악이며, 선과 악은 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악을 좇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며, 선을 좇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나는 악을 행하려는 사람 뒤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임복남

 

▣ 세상의 사상을 조심하고 분별하라

 

그리스도인들은 베스트셀러나 세상의 유행하는 사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다고, 접하고 있다고 분별없이 접해서는 안 됩니다. 읽을 수 있고 접할 수 있지만 조심하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세상의 문화와 사상을 완전히 떠나서 살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세상에서 살 수 없으며 사명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식과 정보는 사람을 다루고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접할 때 주의하며 분별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세상의 사상에 물들수 있고 그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세상의 사상은 근본적으로 기독교 사상과 상반되는 것입니다. 베스트셀러는 주님의 말씀과 다릅니다. 세상은 좁은 길을 가르치지 않으며 십자가를 가르치지 않으며 자기부인을 가르치지 않으며 주님의 주되심과 주님께 대한 헌신을 가르치지 않으며 예배자의 삶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세상의 성공은 주님 안에서의 성공과 전혀 다릅니다. 세상인은 세상의 열매를 맺고 주님의 사람은 주님의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인은 거들먹거리고 자랑하기를 즐기지만 주님의 사람은 자신을 낮추며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고 두려워합니다.

오늘날 강단의 위기 중의 하나는 강단에서 주님의 말씀이 아닌 유명한 사람들의 사상이나 메시지가 자주 인용되는 것입니다. 주님께 사로잡힌 사람이 아닌,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아닌, 주님을 미치게 갈망하는 사람이 아닌, 세상에서 널리 알려진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의 사상이나 말이 인용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주님께 대한 헌신도나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사모함과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말씀과 사람의 사상을 섞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혼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육성을 흥분시키고 즐겁게 하며 자아를 강건하게 할 뿐 옛사람을 죽이고 주님께 드려지며 새생명의 열매를 맺는 데에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그것은 피상적인 신자를 양산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유행하는 사상을 조심하며 베스트셀러를 조심하십시오. 진리에 속한 길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 아닙니다. 군중은 욕망을 좋아할 뿐 진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사상은 당신의 겉사람을 강하게 할 것이며 주님에 대한 갈망을 소멸시키고 그 임재를 소멸시킬 것입니다. 그 위험성을 가벼이 보지 마십시오. 당신은 서서히 세상의 영에게 영향을 받게 되고 어느 순간에 평안을 잃고 마음이 쫓기고 바쁘며 완악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임재, 주님과의 친밀함, 주님의 말씀하심에 당신의 마음을 두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영혼을 안전하게 할 것이며 당신은 세상이 주지 못하는 영혼의 기쁨과 평화를 심령 깊숙이 경험하고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영적 분별력의 체질화

 

선과 악을 분별하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 안에 어떤 악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자신을 돌아보며 악의 목록을 작성해 보라. 그러면 자신 안에 가득한 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게으르다, 종종 거짓말을 한다, 교만하다, 없는 것을 있는 체한다, 잘못한 것을 묵인한다, 남이 잘되면 시기할 때가 많다, 순간적 쾌락에 마음이 흔들린다, 나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한다, 절제하지 못한다, 정욕과 연약함 속에서 허우적대며 때로 그것을 즐기기도 한다….’ 이렇게 자신의 잘못을 기록해 보면 한 페이지도 부족할 것이다. 한편 아마 한 줄도 쓰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예수님이 보시기에 정말 선하고 훌륭한 사람이든지, 아니면 앞뒤를 몰라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사람이든지’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모습과 변명하고 합리화하는 모습이 있다. 다른 것은 잘 보면서 자신의 모습은 제대로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도 있다. 중요한 것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신에 대해 질문이 없는 사람은 성숙할 수 없다. 나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하는 것이라고 항상 말해 왔다. 질문하지 않으면 대답을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려면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묻는 것을 체질화해야 한다.

「영혼의 혁명을 일으키시는 성령」/ 김지철

 

▣ 지혜롭게 분별하자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수많은 문명의 이기와 문화적 산물과 더불어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것들 속에 파묻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서는 안 된다. 즉, 우리는 이런 것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지혜롭게 살펴서 거부할 것은 거부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살지 않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 이것은 세상 안에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자세다. 이런 자세로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의 체험이 주는 즐거움은 온갖 문명의 이기와 문화적 산물이 주는 즐거움보다 더 크다. 그러나 세상의 즐거움에 탐닉하다 못해 이제는 그것에 싫증을 느끼는 이 세대는 이 깊은 진리를 알지 못한다.

- 「세상과 충돌하라」/ A. W. 토저

 

▣ 분별의 지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면 흔히 하나님께서 그 뜻을 숨기기나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하거나 “내 생애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기도하고 있다”라는 말들을 한다. 그것은 그들이 주께서 자신들에게 주님의 뜻을 보여 주기를 원치 않으신다고 믿거나 아니면 주께서 될 수 있는 대로 주님의 뜻을 찾기 어렵게 만들어서 성도들의 IQ를 테스트하고 싶어하신다고 믿기 때문인 것 같다. 불행히도 이런 생각은 성경의 가르침과는 다르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 앞에 설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만일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이 완전하신 사랑의 아버지이심을 믿는다면 하나님을 야바위꾼처럼 생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마술사가 아니시다. 우리의 신학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형벌을 받도록 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자기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뜻을 숨겨 놓고 “용용 죽겠지. 나 잡아봐라” 하실 분이겠는가? 개개인의 생애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이 그 백성들을 통하여 진행되지 못하도록 그 계획을 숨기실 것이라는 것이 될 법한 이야기인가?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성경이 하나님의 뜻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을 자세히 살피고 분석하고 꼼꼼하게 규명해야 한다.

- 「분별」/ 브루스 월키

 

▣ 영적 분별을 위한 훈련

 

여기 팔이 있습니다. 이 팔은 살아 있어 기능을 발휘하지만, 쓰지 않으면 나중에 완전히 무력해져 팔의 기능이 없어집니다. 우리의 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리가 없는 사람은 두 팔을 의지해서 삽니다. 그들은 두 팔로 멀리까지 점프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리를 의지할 수 없는 이들이 오직 두 팔만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팔은 다리의 기능까지도 대치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영이 있습니다. 그 영은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그 영은 모든 것을 가르침 받을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분별력을 상실하고 어린아이 상태에 머무르는 이유는 영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영만을 의지함으로 성령을 통하여 가르침을 받고 성령을 통하여 분별하는 것은 때로 힘들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고, 깨닫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렇게 하려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개천에서 배운 수영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수영 교사에게 정식으로 다시 배우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동네에서 하던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사람이 되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머리를 사용하며 사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렵고 힘들더라도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영, 성령만을 의지해 살기를 힘써야 합니다.

-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만을」/ 유동근

 

▣ 너무 분별하여 나누지 마십시오

 

좋고 싫음으로 사람을 나누지 마십시오. 배가 부르면 산해진미도 싫고 배가 고프면 뉘 섞인 밥도 맛있습니다. 이렇듯 좋고 싫음은 남들로 일어나는 문제 이전에 바로 내 마음이 일으키는 신기루일 따름입니다. 선과 악으로 사람을 분별하지 마십시오. 열흘 굶어 도둑질을 상상하지 않을 사람이 없고 차고 넘쳐 남에게 베풀 마음이 일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듯 선인과 악인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달린 것이고, 더구나 사람은 선악의 양면을 다 가진 죄인일진대 사람이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일까요? 심지어 하늘은 선한 이에게나 악한 이에게 모두 비를 내려주시니 선과 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이 더 크질 못해 일으키는 부족함은 아닐까요?

<이주연>

 

참(眞)과 거짓(僞)의 분별

 

지금 세상에는 진짜와 가짜, 빛과 어두움, 진품과 짝퉁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양과 염소, 알곡과 쭉정이, 선한 목자, 삯꾼 목자, 성도와 사탄이 섞여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탄과 거짓 지도자들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있습니다.(고후11:13- 14)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접근합니다. 이들에게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요한1서 4장 1절)

이들을 구별하는 방법은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짓 예언자들을 삼가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너희는 그 열매로 그들을 알아야 한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찍어서 불 속에 던진다.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로 그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 (마7:15- 19)

하나님께 속한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 22- 23)

그러나 거짓 지도자와 단체는 교만과 음란과 거짓과 탐심과 우상숭배와 나태와 분냄과 시기 등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이들에게 속지 맙시다.

또 한 가지 식별법은 환난이나 고난 중에 알 수 있습니다. 거짓과 죽정이 그리고 삯꾼은 고난과 어려움이 닥치면 도망가고 불에 탑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고전3: 12- 15)

그러나 참된 길과 성도는 환난 중에도 정금같이 변함이 없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23:10)

/한태완 목사

 

▣ 구별, 분별에 관한 성경 말씀

 

0 (출애굽기 13: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0 (레위기 10: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0 (레위기 20:25) 너희는 짐승이 정하고 부정함과 새가 정하고 부정함을 구별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부정한 것으로 구별한 짐승이나 새나 땅에 기는 것들로 너희의 몸을 더럽히지 말라

0 (레위기 20: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0 (욥기 34:3) 입이 음식물의 맛을 분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별하나니

0 (에스겔 44:23) 내 백성에게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의 구별을 가르치며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분별하게 할 것이며

0 (마태복음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0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0 (고린도전서 11: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0 (디모데후서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0 (요한1서 4: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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