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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자료]성경에 기록된 식물들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0.03.28|조회수325 목록 댓글 0

 성경에 기록 된 식물들

<출처:기독자료바구니>

 

종려나무(대추 야자 나무) : 대추야자나무(Phoenix dactylifera)는 시나이 반도와 팔레스라인의 기후가 좀더 더운 지역인 오아시스들에서 자라며 대추야자 열매를 맺는다. 여기의 사진은 키가 큰 야자나무로서 곧게 자란 줄기 위에 술처럼 갈라진 큰 잎사귀들이 돋아나 있다. 그 잎사귀의 모양은 애굽에서 자주 돌기둥의 머리를 장식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야자(종려)나무는 또한 이스라엘의 국가적 상징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예수님께서 나귀 등에 타시고 예루살렘에 승리의 입성을 하실 때 이 나무 "가지들"을 가지고 나와서 환호하였는데 실제는 가지가 아니라 잎사귀었다.

무화과 :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의 포도원 근처나 길가와 집뜰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이다. 성경에는 무화과나무(Ficus carica)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타난다. 특히 예수님은 여러 비유와 예화들에 무화과 나무를 사용하셨다.
이 나무의 잎사귀는 매우 일찍 돋아 나므로 봄을 알리는 전령이라 할 수가 있다. 열매는 가을에 지는 넓은 잎사귀들 사이에서 여름 동안에 익는다. 무화나 나무는 이 무화과 위에 애굽 무화과(Ficus Sycomorus)가 있다.

밀 : 곡물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주식이었다. 사진에서 보는 밀로는 극상품의 밀가루와 떡을 만들었고 한편 보리는 보다 가난한 농부들의 음식이었다. 곡식은 가을철의 이른 비가 내릴 때 파종하여 그 다음해 초 여름에 추수하였는데 보리를 밀보다 먼저 거두어 들였다. 밀가루는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로 사용하였다

화석류 : 팔레스타인의 잡목 숲에서 가끔식 발견된다. 광택이 있고 사철 푸른 나무의 잎사귀는 향기가 나며 수 많은 힌 꽃들은 보는 이에게 기쁨을 준다.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은 이 작은 나무를 꺽어다가 느헤미야 8:15절에 언급되된바와 같이 초막절에 초막을 짖는데 재료로 사용하였다. 이사야는 이 나무를 사막의 질려를 대신할 유쾌한 나무들 중 하나로 묘사하고 있다.

살구나무 : 꽃은 흰색이 대부분이며 팔레스틴에는 드물게 분홍색이 띈다. 살구 나무는 연초에 꽃이 피어 맨 처음 열매를 맺으며 맛이 좋다. 이 나무와 열매는 성경에서 여러분 언급되었는데 가장 잘 알려진 이야기는 아론의 살구나무 지팡이일 것이다.(민17:8) 성전에서 사용되는 등대는 살구쫓 모양으로 만들어졌다.(25:33)

감람나무 : 감람나무(Olea europaea)는 팔레스타인의 중요한 나무작물 가운데 하나였다. 감람열매는 절여서 먹기도 하였고 기름을 짜서 더욱 가치있게 사용하였다.
감람유(올리부기름)는 다양하게 요리에 사용되었으며 또한 등불의 기름으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에서는 피부연고제로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성경에서는 사람을 특별한 직무에 세울 때(왕과 제사장 등) 그 머리에 붓는 기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때에 사용하는 거룩한 기름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상징하였다.

아마사 : 아마사는 푸른 꽃이 피는 아마식물(Linum usitatissimum)에서 나오는데 45cm정도 높이로 자란다. 이 식물을 뽑은 다음에 물에 담가서 줄기의 섬유들을 분리해 낸다. 그 섬유들은 옷감(세마포)을 짜는 데에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밧줄과 그물과 등불의 심지를 만드는데도 사용하였다. 그림은 가는 줄기들이 뒤엉킨채 보랏빛 꽃들이 피어있는 아마사이다.

석류나무 : 자주빛 꽃들은 초록빛 잎사귀들과 대조를 이룬다. 둥근 석류 열매는 귤알 크기만 하며 단단한 황갈색 껍질에 싸여 있다. 그 안에는 수많은 씨들이 즙이 많은 과육에 싸여 영롱하게 알알이 박혀있다. 출애굽기28:33에서 대제사장이 입을 에봇 밭침 겉옷 가장자리에 석류를 수놓게 되어 있었던 사실이 있다. 석류의 모양은 또한 솔로몬 성전의 기둥을 장식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합환채 : 수리아와 팔레스타인, 지중해연안에서 자라는 가지과(科) 가지 속의 식물이다. 키 작은 줄기와 둥글고 넓은 잎과 자주빛 꽃을 피우는 합환채는 노랗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이 열매는 '맥추 때' 곧 시완월(양력5월 중순-6월 중순)에 결실한다(창30:14) 합환채의 열매와 두 갈래로 갈라진 뿌리가 사람의 몸을 닮았다고 해서 고대로부터 정력제와 임신을 가능케 하는 약초로 믿어 왔다 환환채를 '사랑의 열매' [Love-Apple]라고도 부른다 그 향기는 톡 쏘면서 매우 진하게 풍긴다(아7:13). 구약에 라헬과 레아자매가 야곱을 놓고 쟁탈전의 도구로 홥환채를 사용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창30:14-17).

포도나무 : 가지가 길게 늘어진 관목으로서 기후가 보다 따뜻한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고 있다. 포도나무는 히브리 백성의 한 상징이 되었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정복한 약속의 땅에서 흔한 과수요 또한 그 땅의 특산물이었기 때문이다. 포도는 날로 혹은 건포도로 만들어 먹었으나 특히 일반 음료수 였던 포도주로 만들어 먹었다. 일단 포도가 익으면 거두어 포도즙틀에 넣고 즙을 짰는데 옛적에는 자주 발로 밟아서 그 일을 했다. 이렇게 해서 얻은 포도즙은 질그릇 항아리나 염소 가죽부대에 넣어서 발효시켰다.

백향목 : 그 유명한 레바논의 백향목은 레바논의 산맥에만 나는 일종의 거대한 침엽수이다. 오늘날에 살아 남아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나 구약 시대에는 일단의 역군이 이 나무들을 벌목하여 그 목재를 바다로 운반한 다음 지중해를 이용하여 뗏목으로 팔레스타인 해안까지 끌어온 뒤에 육로로 예루살렘에 가져왔다. 이 백향목 목재는 솔로몬의 성전 건축자재로 사용되었다(왕상5:6-10) 건물의 내부는 백향목으로 장식하였고 아름다운 조각품들 위에 금을 씌웠다. 또한 지붕도 백향목 들보로 받쳤다.

상수리나무 : 현재는 상수리 나무가 흔하지 않지만 성경시대에는 팔레스타인 산맥들애 상수리 나무 숲이 상당히 있었다. 이 사진은 서철 푸른 상수리나무로 뒤덮인 갈멜산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은 선지자들이 정죄한 우상숭배와 음행에 이용되었던 한 "상수리나무 숲"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사57:5) 한 종류의 상수리나무는 타보르 혹은 발로네아(Tabor or Vallonea. O. aegilops)로서 이 종류는 낙옆이 지며 사론 평지에 흔하였는대 이제는 산기슭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파피루스 : 파피루스는 나무이며 동시에 종이의 원료가 되어서 두가지 경우에 붙여진 이름이다. 마1:1절에서 예수님의 계보의 책이 원어성경(헬라어)에는 비블로스로 되어있는데 파피루스를 일컬는 말이다. 이 말은 영어로 바이블(Bible)이라는 말을 유래시켰다. 파피루스는 사초속의 한 종류(Cyperus papyrus)로서 팔레스타인 북부의 훌레(Huleh) 늪지에서 지금도 자라고 있고 또 애굽의 나일강 삼각주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녹색을 띤 꽃 머리는 마치 자루걸래와도 같으며 1미터 혹은 그 이상의 높이로 자란다. 삼각형으로 된 줄기는 얇은 조각으로 벗겨낸 다음 두 장을 가로 세로로 겹쳐놓고 두들겨서 종이를 만들었다. 성경이 대부분 혹은 많은 부분이 이 파피루스에 기록되었을 것이다.

유향목 : 유향목(Boswellis)은 아프리카 남부 아라비아, 인도 등지에서 자란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엷은 녹색을 띤 진액이 흘러 나온다. 이렇게 해서 모은 진액은 유향으로 팔렸고 그 유향은 옛 문명들의 종교 제사에서 불에 태워졌다. 히브리인들의 제사에서도 이 유향이 사용되었다. 또한 신약에서 동방박사들이 이 유향을 황금과 유향과 함께 예수님께 예물로 드렸다. 몰약도 아프리카의 한 과목에서 채집한 진액이다.

엉겅퀴 : 팔레스타인과 같이 건조한 땅에서 많이 난다. 그 꽃들은 이 유즙 엉겅퀴(Silybum marianum)처럼 아름다울지 모르나 그 가시들은 고통스럽기 짝이 없다. 예수님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눅8장)에서 이 식물을 상기하시며 말씀하셨을 것이다. 이 식물은 곡식밭 가에서 무더기로 자라나 이내 어린 밀의 싹들을 뒤덮어 버린다. 농부들은 이 가시투성이의 식물을 거두어다가 불사르는데 성경은 이것을 악인들의 운명에 묘사하고 있다.

고수풀 : 고수풀은 30-60cm 높이로 자라는 미나리과의 일년초이다. 이스라엘 백성도 애굽에서 이 풀을 알았다. 이는 그들이 광야에서 먹은 만나를 고수풀 씨 혹은 깟씨와 같다고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출16:31) 고수풀은 오래 전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운향 : 일종의 작은 관목으로서 60cm 정도 높이로 자란다. 어두운 녹색을 띤 잎사귀들은 기름기가 흐르고 아주 향기가 좋다. 이 식물은 옛적부터 소독제와 향기 짙은 조미료로 사용되어 왔다. 성경에서는 예수께서 바리세인들이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린다고 책망하실 때(눅11:42) 단 한번 언급되었다.

국화 : 예수님께서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는 말씀에서 정확히 어떤 꽃을 염두해 두시고 하신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아네모네, 양귀비, 카밀레 혹은 노란국화(Chrysanthemum coronarium:사진)와 같은 팔레스타인의 눈에 띄는 야생 식물 중에 어느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가시나무 : 그리스도의 가시나무는 본명 가시오이풀(Sarcopoterium spinosum)은 이스라엘 지방의 농민들이 앞들이나 정원에 이것으로 울타리를 하는 습관이 있다. 이 나무는 주로 연료로 쓰인다. 예루살렘에 풍부하기 때문에 그의 가시 많은 가지로 로마 병정들은 가시면류관을 만들었다. (마27:27-30, 막15:17, 요19:2) .이것 외에도 팔레스타인에는 많은 식물들이 가시를 갖고 있다.

산초나무 : 운향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높이는 3미터, 포고 50~130미터에 분포. 산록의 양지에 나는데 열매는 특유한 향과 신미가 있어서 향신료로 식용, 한방에서 위장약제로 사용한다.

가라지 : 이것은 곡식과 함께 자라고 그들에게 해를 끼치는 잡초이다. 씨는 크기와 모양이 밀알과 비슷하므로 이들은 채로 쳐도 함께 섞여 나온다.

겨자씨 : 팔레스타인에서 자생 또는 재배되는 겨자과에 속하는 일년초 식물이다. 정원뿐만 아니라 들에서도 재배되는 식물이다. 재배의 목적은 겨자의 씨를 얻기 위함인데, 그 씨로 기름을 짜기도하며, 양념류를 만드는 데도 사용한다.팔레스타인에서 자라는 겨자는 변종으로서 '혹 겨자'라고 한다. 이것은 다 자라면 약 3m에 달하지만, 그 씨는 A.D. 1세기경에 그 곳에서 재배되었던 어떤 다른씨들보다도 작았다. 예수님은 이 겨자씨를 비유로 하여 말씀을 하셨다.(마13:31-32, 17:20)

고벨화 : 검은 색의 수피와 가늘고 길게 늘어진 녹색 잎, 그리고 강한 향기를 발하는 긴 꽃송이들이 있는 관목이다. 원산은 인도이나 팔레스타인의 더운 곳(여리고, 욥바, 엔게디)에서 잘 자란다.고대 근동에서 고벨화는 "신부의 꽃"이었으며 그 향기 때문에 (참조:아4:13종종 집에 꽂아 두거나 여인들이 달고 다녔다. 솔로몬 시대의 고벨화는 엔게디 포도원에서 자랐다.(아1:14) 매우 일찍부터 애굽과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마른 잎들을 가루로 내어 머리카락과 손가락과 발가락 등을 물들이기 위한 황적색의 색소를 만들었다.

나도향 : 나도향, 나르드향유, 나드향유. 나도향은 Nerd, Nard, Naird이라 하며 방향성식물이다. 원산지 인도이다. 나도향은 마타리과 속이며 다년생풀로 뿌리에서 강한 냄새를낸다. 히말리아지방(네팔, 부탄)에도 많이 자란다.

갓씨 : 고수풀은 미나리과의 한해살이풀로 키가 약 30-40㎝나 된다. 출애굽기 16:31, 민수기11:7에 만나의 모양이 이것의 씨와 같다고 표현되었다(개역판 성경에서는 '갓'으로 나옴). 씨는 음식의 향료, 향수의 재료로 쓰였다. 고수풀은 오래 전부터 약용과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고 한다.

계피 : 늘 푸른 나무로 6m 이상의 키를 가진 나무이며 그 껍질이 음식의 재료로 쓰였다. 개역 성경에 육계(출30:23), 계피(잠7:17, 계18:13), 계수(아4:14)로 나오나 같은 것이다. 그러나 시편45:8의 육계는 히브리어가 앞의 것과 다르다.

몰약 : 몰약은 감람과에 속하는 관목.출애굽기 30:23의 몰약은 관유를 만드는데 중요한 재료였고 향료, 약품, 방부제로도 쓰였다.마태복음2:11에 동방박사가 가져온 예물 중에 한 가지이며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몰약을 준비했다(요19:39)

돌무화과 : 누가복음 19:4의 '뽕나무(신번역 돌무화과)'는 영어로 씨카모(Sycamore)라고 하는데 잎은 뽕나무같이 생겼고, 과일은 무화과와 같이 생긴 나무로 식물 분류에 무화과와 같은 속에 속하므로 무화과라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열매가 한 곳에 많이 열리고 크기가 작으며 맛이 정말 무화과(Fig)에 떨어지므로 돌무화과라고 한다. 여리고에 있는 나무로, 삭개오가 올라갔던 나무는 이 나무인 것이다. 이 나무는 내구력이 강하므로 옛날 애굽에서 미아리(mummy)를 넣는 관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이 나무는 서리를 맞지 않는 낮은 땅인 여리고와 같은 요단 계고과 지중해 해안에 잘 자란다.

박하 :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많이 서식하는 박하 속 라비아타이 과(科)에 속하는 향료 식물의 일종이다. 박하는 약, 차, 향미료로 쓰인다고 한다. 박하와 같이 집에서 기르는 약초에 대한 십일조는 모세 오경에 일일이 나타나 있지는 않다. 그러나 서기관들이 성경을 주석할 때는 이와 같은 소산물의 십일조에 대해서는 명백하게 규정하였다(참조, 신14:22-23).

백합화 : 백합은 나리과에 속하는 참나리 계통풀의 총칭, 꽃 중에서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을 나타낼 때에 백합화를 인용하였다(아2:1, 호14:5) 백합화는 팔레스타인과 나일 강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조각 및 회화의 소재가 되곤 했다 (참조;왕상7:19,22).

버드나무 : 버드나무와 포플러는 특히 요단 강변과 끊임없이 물이 흐르는 시냇가를 따라 많이 자라고 있다. 버드나무 가지를 꺾꽂이하면 뿌리가 잘 나온다는 것이 에스겔의 두 독수리에 관한 은유(겔17:5, 사44:4)에서 비유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초막절에는 버드나무 가지가 다른 나뭇가지들과 함께 사용되었다(레23:40). 베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대인들은 그들의 수금을 버드나무 가지 위에 걸었다(시137:2).

뽕나무 : 뽕나무는 중국지방에서 누에 치는데 쓰이는 (White Mulberry)와 팔레스타인지방에서 과일로 먹는 종류(black Mulberry)가 있다. 성경에 나오는 것은 후자에 속하는 것이다. 이 나무 종류에는 누가복음 17:6의 뽕나무는 포함되나, 누가복음19:4의 뽕나무(Sycamore - 신번역 돌무화과)는 포함되지 않는다.

마늘 : 백합과 속 다년초이며 자극적인 냄새가 특징인 구근식물. 다베라(뜻은 "불사름') 광야에서 히브리 사람들은 그들이 애굽에서 먹었던 마늘과 그 밖의 음식들을 갈망하였다(민11:5).

아몬드 : 우리의 성경에는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나온다. 이 나무의 키는 보통 4-6m, 벚꽃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과일나무 중에 제일 먼저(1월-2월)꽃을 피우고 씨를 맺는다. 이 나무는 예루살렘과 갈릴리 지방에 주로 자란다. 성경에는 창세기43:11에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에게 가져간 선물의 한 종류이고 출애굽기 25:33-36에 성전의 등대장식에 이 꽃을 썼고, 민수기17:8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이 나무이고 전도서12:5에 이 나무에 꽃이 피는 것을 흰머리가 나는 나이를 뜻하는데 사용했고 예레미야1:11에 파멸을 예언하는 빠른 실현의 상징으로 나타났다.

오이 : 이스라엘 백성이 지친 광야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고 과거 애굽에서 먹었던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그리워했을 때 말한 바로 그 외이다. (민11:5)

우슬초 : 우슬초는 돌작밭에 자라는 키가 약 40-60cm 되는 관목이다. 향기로운 냄새를 내는 잎을 음식의 향미료로 쓰고 있다. 그 가루는 깨소금과 합하여 빵에 쳐서 먹기도 하고 가루에 감람유를 섞어서 먹기도 한다.

유향 : 향기로운 고무수지. 이것은 쉽게 가루로 갈아지는 작고 하얀 덩어리와 구슬로 되어 있다. 향품으로 또는 의약품으로 이집트인과 히브리인들의 의식을 행할 때 사용했다. 원산지는 아라비아(사60:6, 렘6:20) 또는 팔레스타인(아4:6, 14)으로 되어 있다. 예수 탄생 직후에 동방박사들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선물하였다(마2: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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