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
………………………………………………………
수많은 유대인이 학살당하고
죄 없는 자유인들이 독일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죽어가던
그 현장 속에서 유대인들이
눈물을 뿌리며 외친 외침이 있다.
"하나님 지금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이 왜 이런 사건을
허용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연합군이 수용소를 탈환하고
이 수용소의 벽을 감시하다가
한쪽 벽에 쓰인 찬송가의 가사를 보며
깜짝 놀랐다.
어느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고백으로
기록해 놓았던 구절이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 하네.'
하나님의 사랑이라니...
이 저주와 이 지옥 같은 수용소에서
하나님의 사랑이라니 웬 말인가?
그러나 또 다른 곳에서는 이런 글자가
선명하게 쓰여 있었다.
"하나님은 여기에 계십니다.”
(God is here)
(마태복음 29: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