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이 마귀에게 고난을 받는 이유
그리스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받는 고난에는 주로 두 종류로부터 받는 고난이 있다.
첫째는 하나님으로 받는 연단과 고난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경건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연단의 과정에서 받는 고난으로 이 고난은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받는 고난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우리가 합당하게 만들어지고 때가 되면 반드시 고난이 그칠 때가 있다.
대한민국에는 남자들이 군대 갈 나이가 되면 건강한 청년들을 신체 검사 한 후에 군대에 입대시켜
훈련시키다가 국가가 정한 군 복무기간이 다 마치면 건강한 청년 으로 만들어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듯이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사람을 단련시켜 순금같이 귀하게 쓰시려는 계획아래 주시는 유익한 고난이다.
다윗의 경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왕으로 쓰시기 전 먼저 악한 사울에게로 보내어서 십여
년간 많은 고난을 받으며 단련이 된 후에 사울을 데려가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복을 주셨다.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들을 쓰시고자 할 때 먼저 일정한 시간 동안 어려운 환경이나 악한 사람들을 붙여서 고난 속에서 그를 훈련시키신다. 의인 욥이 당한 고난처럼 욥에게 뚜렷한 범죄가 없음에도 하나님께서 욥의 믿음과 신실함을 시험하고자 마귀들이 욥을 마음껏 괴롭히도록 허락하셨다.
마귀가 욥의 가정을 풍지박살 낼 때 욥의 손에는 성한 기와 한장도 남지 않으 만큼 철저하게 멸망하고 파괴시켰지만 하나님께서 욥을 향하여 작정하신 그 고난의 기간이 끝나자 욥에게는 갑절의 복을
주셨다. 이렇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고난은 때가 되면 그치고 그 고난을 통과하고 나면 반드시 상급과 영광으로 갚아주신다.
둘째는 마귀로부터 받는 여러 가지 저주와 형벌과 고난이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이 없이 마귀로부터 받는 고난과 저주는 평생 끊임없이 갖은 고난을 받는다.
하나님이 연단하시려고 주시는 고난에는 그래도 굶어 죽지 않게 입히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있지만 마귀가 주는 고난에는 긍휼함이 전혀 없이 아주 잔인하게 괴롭히고 멀쩡한 가정들을 분리하고 파괴하고 사람의 영혼과 삶을 짓밟는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러 가지 시험과 고난이 전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착각을 하는데 자신이 받는 그 고난과 고통의 출처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지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것을 깨달을 때 영분별이 주어지며 자신이 지금 받는 고난이 하나님으로 오는 고난인지 아니면
마귀가 주는 고난인지를 깨달아야 우리가 받는 고난에 대하여 올바르게 대처할 수가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에게 고난을 받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들이 마귀에게 고난을 받는 이유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1. 마귀의 시기질투 때문이다
마귀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경건하며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시기 질투를 많이 한다. 사단이 믿는 자들을 괴롭히는 이유는 시기질투 때문이다. 사단은 죄를 범한 천사장 루시퍼와 그 졸개들로서
루시퍼는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즉시 천국에서 쫓겨나서 다시는 그 죄를 용서 받지 못했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죄를 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친히 양의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고 그들의 죄를 다시 속죄를 받을 수 있도록 엄청난 기회와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아담의 죄뿐 아니라 아담의 후손인 우리 인간도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있는가?
인간은 하루에도 수십 번도 더 죄를 짓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그 후손들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외아들 예수님까지 보내서 십자가에 피를 흘려 돌아가시게 하심으로 구원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사탄과 달리 인간에게는 다시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푸셨다.
이것을 본 사단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시기 질투하며 배가 아파서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고 멸망시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환난과 고통을 주어서 믿음에서 떠나 낙심하게 만들고, 또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여 죄를 짓게 만들어 자신과 함께 지옥 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이다.
마귀가 사람들에게 하는 일들 중에서 교만과 더불어 시기 질투와 이간질은 사단이 가장 주 특기의 성품이다. 교만한 자는 물론 이간질을 잘 하는 자나 시기 질투가 많은 자들은 그의 지위가 어떠하든지 상관 없이 자신 속에 악한 사단이 가득 하다는 증거이다.
[잠언 14:30]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
[욥기 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로마서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야고보서 3:14]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교회 안이든 가정이든 세상 속이든 어느 곳에 가든지 시기 질투가 풀어지는 곳에 사탄이 하는
악한 역사가 반드시 일어난다.
[야고보서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그래서 사탄은 경건한 믿음의 사람들을 자신들의 하수인이 된 악한 자들을 통해서 사람들끼리 시기하고 괴롭히고 방해하고 죽이려고 한다. 시기, 질투의 희생이 된 최초의 사람이 의인 아벨이다.
아담의 자녀들인 가인과 아벨이 함께 하나님께 제물을 드린 후 하나님께서 자신의 제물을 받아주지 아니하고 아벨의 제물만 받아주시자 아벨을 향하여 시기하여 그날부터 안색이 변했다. 결국 아벨은 형 가인의 시기, 질투 때문에 돌에 맞아 피 흘려 죽임을 당했다.,
[창세기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느라
그러므로 사람들끼리 시기, 질투가 풀어지고 있는 곳에는 반드시 사탄의 일들이 함께 역사한다.
경건한 의인 욥의 가정에서 일어난 끔찍한 고난들은 하나님께서 욥의 순전한 믿음과 의로움을 칭찬하시자 그것을 본 마귀의 시기, 질투 때문에 일어난 고난이다. 마귀는 믿음 없는 자들 보다 믿음으로 사는 자들에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이유는 그러한 고난을 줌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부인하고
믿음에서 실족하게 하려 함이며 그것을 보는 타인들까지 넘어뜨리게 하기 위함이다.
사단이 성도들에게 환난과 고통을 줄 때 낙심하고 믿음에서 실족하면 그는 사단의 종이 된다.
사람들이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서 옥졸을 보내어 결박하여 형벌과 고통이라는 감옥에 가두게 하시는데 그때 죄를 범한 사람들을 결박하여 감옥에 가두는 무자비한 옥졸이 바로 사탄 마귀들이다.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법대로 징계와 고통을 주는 권한을 사탄에게 주셨다.
만일 하나님께서 손을 떼고 그를 사탄에게 내어주면 사탄은 그들을 마음껏 짓밟고 괴롭힌다.
[디모데전서 1: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사탄은 이 세상의 신이며 사탄은 누구든지 죄를 지으면 합법적인 권한을 가지고 그 사람을
결박하여 저주와 고통과 형벌을 주고 괴롭히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고난과 형벌을 주는 것으로 여기도록 속이는 것이다.
[마태복음 3:21]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심령 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뿌렸는데 그 씨앗이 뿌리가 내리지 못하고 있다가 여러 가지 환난과 시험이 오니 곧 넘어졌다. 사단은 범죄한 사람들은 물론 믿는 자들을 넘어뜨리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마음을 흔들어서 말씀의 뿌리가 내리지 못하고 넘어지게 만든다.
[마가복음 4:17]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 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요셉이 애굽의 종으로 팔려간 것도 요셉이 아버지 야곱이 요셉을 특별히 사랑하며 아버지의 사랑을 혼자 독차지 하자 요셉을 시기 질투하는 형들 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다.
[사도행전 7:9 ]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마태복음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당한 고난도 마귀의 시기 질투 때문에 받은 고난이다. 사탄은 다니엘과 친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악한 사람들을 사용하여 다니엘을 시기
하게 만들고, 죄가 없는 다니엘을 모함하여 사자굴속에 던지고, 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풀무불 속에
집어 던져졌지만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 그들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셨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도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의 시기질투 때문에 예수님을
결박하여 빌라도에게 넘겨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본디오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아무런 죄가 없으며 바리새인들의 시기심 때문에 잡혀 온 것을 알면서도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도록 판결하였다.
[마가복음 15:10 ] 이는 그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러라
초대교회 사도들과 사도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유대인들에게 박해를 받은 것도 골수 유대인들의
시기 질투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다.
[사도행전 5:17]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행전 13: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거늘
그러므로 경건한 사람들이 주변을 통해서 받는 이유 없는 고난에는 대부분 사탄의 시기질투로 인해
일어난 일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탄의 시기 질투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와 미움의 화살이 날아오면 그 정체를 분별하여 시기 질투 마귀를 대적하여 쫓아내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경건한 그리스도 인들을 모함하고 핍박하는 사악한 사람들의 배후에는 사탄이 존재한다.
[요한계시록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알거니와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가정에 이유를 모르는 환난이 일어나면 그 원인을 성경에 비추어서 찾아보라
만일 여러분의 삶속에 어려운 일이 일어날 때 사탄이 개입하여 타인의 시기와 모함으로 일어난 일이라면 예수님의 피를 집안에 뿌리고 바르고 덮으며 배후에 역사하는 사탄을 대적하여 쫓아내라.
온 집을 돌면서 예수님의 피를 뿌리고 성령의 검으로 악한 영들을 쳐내고 자르고 태워버리는 여리고 작전을 하면 어둡던 집안의 공기가 밝아지고 빛으로 바뀐다. 예수님의 피가 뿌려져 있는 곳에는 어둠이 떠나간다. 배후에 조종하는 어둠의 세력이 떠나면 그러한 사건들이 곧 잠잠해 질것이다.
2. 조상들이 지은 죄악의 유전 때문이다
조상들의 죄는 그 후손들에게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며 후손들을 조상들이 행한 악습들과 각종 저주 아래 놓이게 만들고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에 이르지 못하게 방해한다.
자신과 시댁과 처가의 조상들이 행한 여러 가지 사악한 일들이 그 후손들에게 저주의 연결 고리가
되어 그 후손들을 괴롭힐 수가 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죄를 짓고 이미 죽고 없을 지라도 예레미야의 고백처럼 그 죄악의 열매는 후손들에게 계속 대물림이 되어 후손들이 그 죄값은 담당할 수 있다.
[예레미야애가 5:7] 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가문에서 조상들의 죄로 인하여 대물림된 사탄의 세력 중에서 가장 대장 마귀를 쓴 뿌리라고 부른다. 쓴 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럽히고 후손들에게 부정적이고 악한영향력을 많이 끼치므로 성경에서는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게 쓴 뿌리로 인하여 더럽히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히브리서 12:15]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이사야 14: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신명기 29:18] 너희 중에 남자나 여자나 가족이나 지파나 오늘 그 마음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서 그 모든 민족의 신들에게 가서 섬길까 염려하며 독초와 쑥의 뿌리가 너희 중에 생겨서
다니엘과 세 청년들이 바벨론에서 받은 고난은 전부 그들의 조상 이스라엘의 죄악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다니엘의 조상들은 자신들의 죄 속에서 이미 죽고 없어졌지만 그 죄악의 부정적인 유산은
후손들에게 끼쳐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신실하고 경건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그래서 다니엘은 기도할 때 자기 죄와 자신의 조상들의 죄를 대신 자복했다.
[다니엘 9: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예레미야애가 5:7] 우리 열조는 범죄하고 없어졌고 우리는 그 죄악을 담당하였나 이다
쓴 뿌리는 조상들로부터 대물림 죄악의 유전과 자신의 자범죄로 이루어진 산물이다. 그 쓴 뿌리를 제거하지 못하면 더욱 커져서 자신의 후손들에게 계속 대물림이 하 게 된다. 가인이 살인죄를 범하니 가인의 후손들에게 사람을 죽인 라멕같은 살인자 가 태어나고 인류 최초로 축첩하는 사람이 생기고 인류 최초로 사람들을 헤치는 무기를 만드는 사람이 태어나고 인류 최초로 세속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을 타락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태어났다. 가인의 죄가 대를 물려 갈수록 더 커지고 사역해졌다.
그러나 경건한 셋의 후손들에게는 에녹같은 하나님의 사람과 노아 같은 의인이 태어 나고 아브라함 같은 믿음의 조상들이 태어났다. 조상으로 부터 대물림된 사악한 죄 와 자신의 자범죄를 통하여
생긴 쓴 뿌리를 뽑고 다시 범죄를 하지 않으면 적어도 마귀로 부터 받는 고통과 저주는 소멸이 된다.
특히 집안과 조상들 중에서 타종교 지도자나 우상 숭배하는 이들이나 예수님을 신실하게 섬겨도
가족들이 이유 없는 저주와 고난으로 풀리지 않는 분들과 늘 꿈과 환상에서 마귀에게 시달리거나 방언이 잘못된 분이거나 기도하다가 마귀에게 사로잡혀 양신의 역사로 공격을 받고 힘든 분들은
안산 그리심산 기도원 최하은 목사님을 찾아가서 쓴뿌리를 뽑는 사역을 받고 나면 자유 해진다.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나서 매주 한번씩 2-4개월간 사역을 받으면 자신을 통하여 온 집안 가족들과 사돈 팔촌까지 가계의 쓴 뿌리가 뽑히고 사단에서 자유하 게 되어 온 가문이 어둠에서 빛으로 들어오게 되면 특히 가족들 중에 불신자들의 전도가 잘된다.
안산 그리심산 기도원 : 전화 / 031-491-7597
익산 그리심산 기도원 : 전화 / 063-861-7597
목동천사 : 전화 / 010-3958-3070
믿는 자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연단을 빨리 피하는 최선의 방법이 있다면 자신이 성경 말씀대로 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사람이 되어 드리는 것이다.
3. 자신이 지은 죄악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죄를 지은 자들을 마귀에게 내어주어서 그 죄에 대한 벌로 고통과
형벌을 주도록 허용하신다. 물론 이것도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지만 마귀로 부터 받는 고난은 그 사람에게 지은 죄가 없으면 마귀는 그에게 손을 댈 수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받는 고난은 반드시 그칠 때가 있지만 죄로 인하여 받는 징계의 고난은 그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그러한 죄를 통해 들어와 있는 저주와 고통을 불러 들이는 사단을
쫓아내지 아니하면 계속 징벌과 고난을 받게 된다.
[로마서 2: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
대부분 사람들은 지은 죄만 입으로 회개하면 우리 영이 깨끗해지는 줄 알지만 회개를 아무리 해도
죄를 타고 들어온 사탄을 쫓아내지 않으면 여전이 더러운 상태에 놓여진다. 사람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더러운 죄와 더러운 사마귀 (사탄 마귀 귀신)들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음으로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를 하였으면 죄를 타고 들어온 사마귀를 쫓아내야 온전한 회개가 되고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빛이 들어오고 그 영이 정결하게 된다.
[에베소 5: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기 이전에 사울로부터 받은 많은 핍박과 고난은 다윗을 성군으로 훈련
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아래서 받는 연단들이다. 그러나 다윗이 통일 왕이 된 후에 자녀들로부터
받은 모든 환난과 재앙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사이 에 지은 죄악 때문에 받은 형벌과 저주들
이다.
[사무엘하 12: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 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비록 다윗이 그 죄를 간절히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지만 그 죄의 형벌은 그 자녀들을 통하여 오랫동안 받게 되었다. 이것이 다윗이 죄를 지은 결과로 받는 형벌과 보응이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이 오셔서 아담의 원죄를 끊어 주셨기에 죄를 지어도 회개하고 죄를 타고
합법적으로 들어온 사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낼 수 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서는 욥이나 다윗의 가정처럼 여호와의 대적인 마귀가 다윗의 자녀들을 괴롭히고 환난을 가져다 줘도 하나님께서
그 형벌을 면해 주실 때까지 그 고통을 참고 견뎌내야 했다.
대부분 사람들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함에 처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 자기들의 죄악에 일어난 저주의 결과들이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을 자신이 잘 못해서 죄를 짓고, 분별력이 없어 사람들이 파놓은 함정에 빠지거나 마귀의 올무에 걸리고 마귀가 쓰는 사악한 사람들에게 자산을 빼앗기고 사기를 당하는 등 잘못을 해놓고 나서 하나님이 자신에게 고난을 주는 것으로 착각하며 왜 하나님은 저런 악 한 사람을 내게 붙여서 나를 괴롭히느냐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을 한다.
하지만 그들이 받는 고통은 하나님과 상관이 없이 자기 죄로 인해 받는 징계와 형벌이다. 하나님은 상벌이 분명하신 공의로운 분이다. 신명기28장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많은 복으로 갚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자들에는 받은 축복의 두 배 이상의 저주를 내리신다고 분명하게 기록을 하셨고 하나님은 성경말씀에 기록된 축복과 저주에 의하여 공평하게 상벌을 집행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한이 없는 사랑의 하나님인 동시에 엄위를 가진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죄악에도 경중이
있고 형벌에도 경중이 있다. 어떤 죄는 회개하고 나면 형벌을 받지 않지만 어떤 죄는 회개해도
그 죄의 보응을 오랫동안 받는 죄악이 있다. 그 죄의 형벌은 우리가 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공의로우
신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이다.
[시편 107: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시편 107:17] 미련한 자들은 그들의 죄악의 길을 따르고 그들의 악을 범하기 때문에 고난을 받아
[시편 9:16]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 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 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그러므로 죄를 짓고 회개하고 죄를 타고 들어온 사탄을 쫓아내지 아니하면 죄 값 으로 사단에게
형벌과 고난을 받게 된다. 죄는 우리를 괴롭히는 마귀들에게 우리를 더욱 많이 괴롭히라고 신해
진미를 만든 밥상을 차려 주는 것이며 죄는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맛있는 밥이다. 사탄은 먹을 것을 잘 주는 사람에게 계속 달라 붙기 때문에 사탄이 찾아 올 때 우리 속에서 먹을 만한 죄가 없어야 된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를 계속 지음으로 마귀에게 맛있는 밥상을 차려 주어 마귀를 마치 골리앗 같은 거인으로 만들어 당신과 가족들의 삶을 저주 하고 고통스럽게 만들든지 아니면 죄와
피흘려 싸워이겨서 마귀를 굶주리게 만들어 결국 당신을 떠나게 하든지 자신의 선택이다.
마귀가 아무리 찾아와도 마귀가 먹을 만한 죄가 없으면 배고파서 결국 떠나가게 된다. 그러므로 죄를 지었으면 최대한 빨리 회개하라 그것이 당신의 영혼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다. 죄로 인해 마귀로
부터 받는 저주와 형벌은 그가 철저히 회개하지 않는 한 계속되니 절대로 마귀에게 밥을 주지 말라. 마귀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이며 마귀에게는 양심이 조금도 없다.
[요한복음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마귀는 사람들을 미혹하여 죄를 짓게 만들고, 죄를 지으면 그 벌로 저주와 형벌을 주고, 죽을 때까지 강력한 본드처럼 달라붙어 평생을 괴롭힌다. 그뿐 아니라 죽은 후에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서
영원히 마귀에게 고통을 당한다. 그럼으로 사탄으로부터 형벌과 고난을 받지 않으려면 죄와 싸우되 피 흘리며 싸우며 결사적으로 싸워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죄를 아주 가볍고 심상하게 여기게 만들고 죄를 회개하고 나서 또 죄를 짓도록
죄의 쾌락과 죄의 중독성을 가져다 준다. 한번 죄의 중독이 되면 죄가 나쁜 줄 알면서도 그 죄를
끊지 못하고 계속 마귀에게 끌려 다니며 나중에는 회개를 하고 싶어도 회개하지 못한다.
마귀는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이런 죄를 짓는데 꼭 나만 죄를 안 짓고 살려고 애쓸 필요가 있을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죄를 지어도 죽기 전에 회개하면 괜찮겠지?
한번 받은 구원을 영원한 구원이라는데 내가 죄를 짓는다고 설마 지옥 가겠나?
나는 아직 젊으니 좀더 세상의 향략을 즐기다가 늙으면 그때 예수를 잘 믿자.
이러한 생각이 들 때는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즉시 대적하라,
인간은 항상 현재적인 존재이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내일은 우리의 시간 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사탄의 속살거림과 사람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고 절대로 죄를 허용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한다. 마귀는 한번 틈을 주면 그 틈새로 다시 들어와서 죄의 뿌리는 내린다.
절대로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고 항상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지켜나가라.
[디모데전서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라
거룩하고 정결한 사람 겸손한 사람에게는 마귀가 들어갈 수 없다.
창세기 35장 5절에 보면 야곱의 가족들이 세겜에서 환난을 당한 후 집안에 있는 모든 우상과 단장품을 상수리 나무아래 묻고 새 의복으로 갈아입고 벧엘로 올라갈 때 하나님의 두려움이 강하게
임하시자 야곱의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야곱의 가족들 을 감히 추격하지 못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죄와 사단과 싸우는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자, 승리자가 되고 싶은가?
야곱처럼 죄를 회개하고 모든 우상들을 땅에 묻고 거룩한 세마포를 갈아 입으라.
그러면 지금까지 당신의 가정을 괴롭히던 사단이 더 이상 쫓아오지 못한다.
연초가 되면 사람들은 뭔가 큰 복을 받기를 기대 하지만 진짜 큰 축복은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주어지는 영적인 복이며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복이다. 우리가 육신적인 복을 받으려면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에 잘되듯이 먼저 영적인 복을 받아야 육신의 복들이 따라 들어온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서 하나님이 약속한 복을 받으려면 죄와 싸움에서 승리자가 되어야 한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그 옷을 붙잡고 동침하자고 유혹을 할 때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어도
내가 어찌 여호와께 득죄하리요 라며 도망을 치며 절대로 죄를 허용하지 않았다.
그 결과 요셉은 수년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감옥 속에서 애굽의 총리가
되기 위해 특별한 과외 수업을 받는 축복된 장소로 바꾸셨다.
사람들이 습관적인 죄를 짓는 것도 자신의 선택이며 선을 행하는 것도 자신의 선택 이다. 화를
자주 내어 주변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도 자신의 선택이며 화를 참는 것 도 자신의 선택이다.
복을 받는 것도 자신의 선택의 결과이며 악을 행하여 형벌과 저주를 받는 것도 선택의 결과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모든 선택의 갈림길에서 좋은 편을 선택하는 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요셉이 선택한 의롭고 경건한 삶은 결코 시간낭비가 아니라 가장 빨리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최고의 빠른 지름길이다. 상과 타협하고 죄를 지을수록 승리와 축복의 길은 점점 더 멀어진다.
[히브리서 12:4 ]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금 우리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때라 부르는 죄악이 관영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어두운 시대에 경건하게 살려면 끝임 없이 죄와 피를 흘리며 싸우는 전쟁을 해야 한다.
이 싸움에서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자는 죄와 싸움에서 진 자이며 진자는 마귀의 종이 된다
[히브리서 10: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 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많은 사람들은 새해에는 뭔가 큰 대박이 터질 것을 꿈꾸며 기대하며 새해부터는 선한 일을 하거나 혹은 좋지 않는 나쁜 습관을 고치겠다고 매번 새로운 결심을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선택해야 할
결심은 어떤 경우에도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 말씀을 많이 보고 기도를 많이 하겠다는 결심, 어떤 상황에도 믿음으로 살고, 어떤 경우 도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겠다는 경건한 결심을 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 힘만으로는 죄와 싸울 수 없고 경건하게 살 수 없지만 하나님이 우리 곁에서 도우시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사도바울이 고백한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 안에서는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기를 바란다. 우리 인생의 대박은 로또 복권 당첨이나 육신
적인 거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노아와 요셉과 바울처럼 죄와 싸워 이기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경건
하게 믿음으로 살고 가족과 이웃들과 더불어 사랑하며 화목하게 사는 것이다.
사람들이 받는 고난에는 저주를 받는 고난이 있고 축복을 받도록 돕는 유익한 고난이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은 우리를 단련한 후에 복을 주시고자 하는 축복의 고난이므로
그러한 고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해야 한다.
특히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는 과정에서 연단과 정금같이 되는 과정
에서 받는 연단은 우리를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며 금생과 내생에서 유익함을 주는 축복의 고난이다.
그러나 죄를 짓고나서 마귀가 주는 각종 형벌과 고통은 받아서 안될 저주 받는 고난이다. 마귀가
주는 고난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억울하고 헛된 고난이며 절대로 받아서는 안될 고난이다. 마귀는 그리스도인들을 고난의 광야를 계속 돌고 돌게 만들어 세월낭비, 물질낭비, 시간 낭비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데 그런 사단의 계략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마귀와 마귀가 사용하는 거짓되고 사악한 사람들로 인 하여 억울하고
헛된 고난을 받는 분들이 한 분도 없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잠언 19장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목동 천사 / http://cafe.daum.net/angelone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