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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의 향기

그리운 이름 하나.

작성자홍카타리나|작성시간26.06.20|조회수14 목록 댓글 4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만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삶에
생기가 들고
온몸에 따뜻한 피가 돕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보고픔에 울컷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만은 않습니다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 하나
늘 살아 있으므로
나는 행복합니다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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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na1004루치아 | 작성시간 26.06.20 그리운 이름 하나
    하.느.님!!
    하느님께서 그 대상이 되신다면 부러울 게 없을텐데...

    인간관계 안에서 자잘하게 상처받는 아픔으로 마음의 문이 콕 닫히기 보다 한없이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신 주님께 온전히 내어맡길 수 있을 수 있을테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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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까꿍 도시여인 | 작성시간 26.06.21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은....
    가끔 아부지가 보고파 지더이다...
    지금도 살아 계셨다면 하구요.
  • 작성자마르가리타 | 작성시간 26.06.22 그리움...
  • 작성자착한초보 | 작성시간 26.06.22 이제 그리움도 별로 없고....
    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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