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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월요일, Bariloche, Hotel Ecomax
(오늘의 경비 US $56: 숙박료 $45, empanada 점심 340, 맥주 150, 샐러드 저녁 160, 환율 US $1 = 60 peso)
오늘 날씨는 어제와는 달리 춥고 바람이 세게 불고 흐리다가 가끔 비가 내리는 아주 나쁜 날씨였다. 아침에 잠깐 나가서 은행에 들려서 돈을 좀 찾고, 점심 때 다시 나가서 점심과 저녁으로 먹을 식품을 사온 것 외에는 하루 종일 방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늘 먹은 호텔 아침 식사는 전에 묵었던 Hotel Flamingo보다 훨씬 좋았다. 따라서 이 호텔은 전 호텔보다 모든 것이 좋은데 위치가 조금 떨어지는 것 때문인지 방값이 Hotel Flamingo보다 더 싸다.
내일은 바람이 덜 불었으면 좋겠다. 오늘 같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산책을 전혀 즐길 수가 없다.
여행지도
날씨가 나빠서 산책을 즐기지 못했다
2020년 2월 4일, 화요일, Bariloche, Hotel Ecomax
(오늘의 경비 US $53: 숙박료 $45, 점심 375, 커피 90, 환율 US $1 = 60 peso)
오늘도 날씨가 나빴다. 하루 종일 바람이 세게 부는 흐린 날씨였다. 그래도 오늘은 산책을 길게 했다. 숙소 앞 바닷가 산책길로 동쪽으로 한 시간 이상 걸어갔다가 더 이상 갈 수가 없는 어느 마을에서 되돌아서 왔다. 바람이 너무 강해서 온 길로 돌아가지 못했고 해변을 벗어나서 바람이 좀 덜 부는 시내 도로로 들어와서 걸었다.
돌아오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려서 빅맥 세트를 사가지고 와서 호텔에서 들었다. 그리고 더 이상 나가지 않고 방에서 쉬었다.
오늘도 날씨가 나빴다, 그러나 운 좋게 무지개 사진을 찍었다
2020년 2월 5일, 수요일, Bariloche, Hotel Ecomax
(오늘의 경비 US $52: 숙박료 $45, 점심 325, 커피 110, 환율 US $1 = 60 peso)
오늘은 다시 좋은 날씨로 변했다. 대강 이틀에 하루 좋은 날씨 같다. 청명한 날씨에는 바람이 거의 없다. 그래도 기온은 쌀쌀한 편이어서 정오 기온이 13도 밖에 안 되는 것 같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아침에 긴 호숫가 산책을 했다.
그리고 오후 2시경 다시 나가서 맥도널드 점심을 사서 중앙광장에서 사람 구경을 하면서 들었다.
내일은 오후 2시 Andesmar 버스로 칠레 도시 Valdivia로 간다. 칠레에서 제일 아름다운 도시라니 좀 기대가 된다. 밤 10시에 도착이니 8시간을 달리는 긴 버스여행이다. 깜깜한 밤중에 도착이니 버스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2.5km 거리이지만 아마 택시를 타고 가야할 것이다.
Bariloche의 두 번째 숙소 Hotel Ecomax
오늘은 바람도 잔잔하고 좋은 날씨이다
Bariloche의 마지막 사진 Copyright (c) 2004‐ By 박일선. All Rights Reserved. 이 글과 사진은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글과 사진을 수정하지 않고 저작자를 박일선으로 (혹은 Elson Park) 표시하는 조건으로 아무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