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쏘가리협회 현판 때문에 며칠 전 화딱지가 났습니다.
그날은 늦은 시간까지 가게 문을 열어놨는데 영길씨가 들어왔어요.
협회 현판을 띠어 가서 다른 곳에 건답니다. 어디에다 거냐고 했더니 25시 낚시에 건다고 합니다.
무슨 소리냐 했더니 협회등록증 주소이전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쏘가리협회 대표자 변경해야 한다고 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한국쏘가리협회) 원본을 가게에서 갖고 갔었습니다.
음...
어안이 벙벙했어요.
그렇다면 사전에 얘기를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아무도 대교낚시가 영업하는 걸 모른답니다...
남편이 지난 겨울 세상을 떠난 후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 못했어요.
가족들은 각각 직업이 있어서 낚시점을 운영할 수 없었지만
그냥 폐업은 할 수 없습니다.
내부를 정리하고 재고 파악을 하고 사업자를 변경해서
평일 오후 6시 이후와 토.일요일...
가게문을 열 수 있을때만 열어요!
그래도 대교낚시는 영업중입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아직도 현판은 그대로 있습니다.
얼릉 갖고 가세요~~
화딱지 났던 마음이 이젠 괜찮습니다.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가로 16cm, 세로 140cm
빛바랜 작은 현판을 보니 오랜세월과 사연들이 느껴집니다.
한국쏘가리협회 다른 곳으로 옮겨가서 흥해지길 바랍니다.
한편으론 속~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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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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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렌지희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제가하는 일이 늦어지면 늦게라도 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레일맨 작성시간 26.06.12 잘 지내시죠?
웜 사러 한번 들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렌지희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오랜만이시네요...
다음에 오시면 뵐께요! -
작성자이수한무거북..(이승욱) 작성시간 26.06.15 사업자 변경했으면
등록증다시 가저와에되는거 아닌가요? -
작성자청태기술사/ 김진기 작성시간 26.06.17 대세 미노우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