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3 윤시흔 미디어 리터러시 비평 (1학기 8주차)

작성자3213 윤시흔|작성시간26.06.07|조회수27 목록 댓글 0

https://www.yna.co.kr/view/AKR20260525050400109?input=1195m

<단어 설명>

교서 : 로마 교황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신앙, 교리, 규정에 관한 공식 서한

증폭 : 사물의 범위가 늘어나 커지는 것, 또는 사물의 범위를 넓혀 크게 함

주문 :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일을 하도록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것 또는 그 요구나 부탁(요구, 요청)

강론 : 종교에서 성직자가 교리에 대해 설명하여 신자를 가르침

회칙 : 로마 교황이 전 세계 가톨릭 주교와 신자들에게 교회 전체에 관계 있는 문제에 관하여 보내는 공식 서한 

희토류 : 원자 번호 57번에서 17번까지 15개 원소에 스칸듐과 이트륨을 더하여 17개의 원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기기에 사용됨.

 

<내용 요약>

현지 시간으로 25일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 후 처음으로 최고 권위 교서인 회칙을 교황청 시노드 강당에서 직접발표하였다. 총 82페이지의 분량과 245개 항으로 구성된 회칙 '마니피카 후마니타 Magnifica Humanitas, 위대한 인간성)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할 수 없도록 '무장 해제'가 필요하다는 AI 무장해제론을 중심으로 신기술로 인한 허위정보가 전쟁을 둘러싼 양극화와 반감을 증폭시키는 것과 디지털 경제가 보이지 않는 노동력 착취에 기반을 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황은 이번 회칙의 가장 중요한 표현으로 'AI 무장해제'를 꼽았는데, 이 AI 무장해제의 자세한 의미는 기술을 가지는 권력자가 스스로 AI를 통치하도록 하는 권리를 거부한다는 뜻이다. 또한 교황은 "누구든 환영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무장 해제돼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번 회칙에서 여러 차례 연설을 통해 강조한 반전, 평화 의지도 회칙에 담았는데, 교황은 AI 시대 전쟁이 단순히 무력 충돌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술로 인해 만들어진 허위 정보와 단순화된 서사, 이분법적 사고로 '문화적'으로도 형성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신기술에서 파생도니 알고리즘 등은 '보편적 재화'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이는 디지털 불균형의 최소화를 위해서이다. 교황은 이런 로봇 시대의 상황에서는 시장의 자율 기능으로만,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만 의존하는 것은 더 이상 가능하지 않으며 정치가 노동의 존엄성, 사회적 포용, 혁신 혜택의 공정한 분배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디지털 경제의 상당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 활동에 종사하는 수백만명의 조용한 노동에 의존하고 희토류 등의 자원을 채굴하는 가혹한 노동도 있다며 새로운 형태의 노예제와의 싸움은 윤리적인 AI를 위한 결정적 시험"이라고 주장했다. 교황은 지난 15일 이 회칙에 서명하였는데 이는 노동권과 사회 정의를 강조한 레오 13세 교황의 회칙 '레룸 노바룸'이 공표된지 135주년이 되는 날이다. 교황은 즉위 이전부터 AI에 대한 문제의식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의 생각>

평소에 학교에서 AI 관련 강의를 많이 듣기도 했고, 우리의 일상과도 AI 관련 문제는 밀접하기 때문에 교황의 회칙에 관련된 이 기사를 읽으며 많이 공감이 갔다. 특히 기술이 발달하고 사람들이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인한 양극화와 반감의 증폭이 최근 인터넷에서 빈번하게 발생이 된다고 생각한다. 알고리즘이 발전함에 따라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함께 주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지만 동시에 그만큼 이것이 이분법적 사고로 이어지는데, 이에 대해서 나는 우리가 나의 의견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의견과 관점도 맞는지를 생각해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술로 인해 생긴 것 중에 '단순화된 서사'에 대해서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현재 우리는 디지털로 인해서 매일 매우 빠르게 뉴스를 접하고 많은 양의 정보들을 받아들인다. 그러면서 간략하고 다양한 정보, 단순화 된 정보를 보고 그에 대해서 사람들은 섣불리 판단을 할 때가 맞다. 인터넷에서 단 줄의 정보, 단 몇초의 정보를 보아서는 한 사건이나 한 인물에 대해서는 그 배경에 대해서 다 알 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주 뉴스나 짧은 영상을 보고 판단을 하고, 때로는 비난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한 뉴스를 볼 때도 그 뉴스에 대해 판단하기 전에 더 생각해보고 다른 그 사건에 대한 더 많은 설명을 해주는 자료들을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에서 여러 분야의 큰 부분을 점점 차지하고 있는데, 그만큼 나는 AI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AI 윤리에 관해서도 더욱 중요하게 우리가 많이 고민해봐야해야 할 것 같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