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t.co.kr/culture/2026/06/10/2026061009031227232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91004
용어:
비즈워크: 비즈니스(Business)와 주간(Week)의 합성어. 기업 간의 거래나 투자 유치를 위해 일정 기간(보통 1주일 내외) 집중적으로 열리는 비즈니스 상담 및 교류 행사.
MOU(업무협약): 정식 계약을 체결하기 전, 당사자 간의 협력 의지와 추진 방향을 공식적으로 확하는 예비적 합의서.
B2B (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 거래'를 의미. 기업이 소비자를 상대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다른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비즈니스 형태. 본 기사에서는 해외 유통망(바이어)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 간 미팅을 뜻함.
요약:
기사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한 '2026 브라질 K콘텐츠 비즈워크'를 통해 약 109억여원의 수출 성과와 12건의 MOU를 체결함. 이를 계기로 콘진원은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을 거점으로 삼아 현지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남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임.
기사2. 네오팜은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과 멕시코의 오프라인 박람회 및 축제에 잇달아 참가. 이를 통해 주요 브랜드를 알리고 글로벌 비어와의 협력을 넓혀 미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
나의 생각:
두 기사 모두 중남미 대륙을 새로운 전력적 요충지로 삼아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보인다. 온라인 통한 대면을 넘어 현지에서 대면 행사를 개최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고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1은 정부 공공기관(콘지원)이 브라질 비즈니스센터 개소를 하는 국가적 차원의 시장을 확장한 반면, 기사2에서는 온라인에서 성공을 거둔 민간 기업이 이를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 현지에서 시장을 강화하는 차이점더 찾아볼 수 있다. 이미 북미 시장에서는 K-뷰티를 비롯한 한류 문화와 컨텐츠들이 안착한 걸 알 수 있지만, 중남미는 이제 막 발을 들인 많은 잠재력을 지닌 곳이자 시장의 새로운 '개척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k-culture를 시작으로 한 문화적 호감이 곧 산업적 수요 창출을, 이에 대한 제품의 만족이 다시 문화적 신뢰를 이어지는 순환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