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기취업 우울증’과 ‘입사강요 괴롭힘’ [유레카]
용어 정리
내정 블루 - 취업이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구하고 앞으로의 직장 생활, 진로 선택, 적성에 대한 고민 대문에 우울감과 불안을 느끼는 현상을 의미한다.
취할 블루 - 취업 활동 과정에서 과도한 경쟁과 압박, 불확실성으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겪는 현상을 의미한다.
입사강요 괴롭힘 - 기업이 채용한 학생에게 다른 회사 지원을 포기하도록 압박하거나 입사를 강요하는 행위를 뜻한다. 일본어로는 '취업 활동을 끝내라'라는 의미의 '오와레 (終われ) '와 괴롭힘을 뜻하는 '하라스먼트(Harassment)' 를 합친 말이다.
내용 요약
이 기사는 일본에서 나타나고 있는 '내정 블루'와 '취활 블루' 현상을 소개하며, 초고령 사회가 된 일본 취업시장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일본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인력 부족으로 인해 기업들이 신입사원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그 결과 대학생들은 졸업하기 훨씬 전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실제로 대학 4학년의 상당수가 졸업 1년 전부터 이미 취업이 확정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취업이 쉬워졌다고 불안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너무 이른 시기에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는 부담과 더 좋은 직장을 선택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인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겪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일부 기업들은 학생들이 다른 기업에 지원하지 못하도록 압박하는 입사강요 괴롭힘 문제까지 발생시키고 있다. 기사는 이러한 현상을 통해 노동력 부족이 심화된 초고령 사회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청년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기사는 이러한 현상을 통해 노동력이 부족이 심화된 초고령 사회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청년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나의 생각
이 기사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취업이 잘 되면 청년들의 고민도 주리어들 것이라는 기존의 생각과 다르다는 점이다. 한국의 청년 실업 문제를 자주 접해왔기 때문에 취업이 어려운 것은 청년 세대가 겪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취업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많은 청년 세대가 겪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취업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에 일본처럼 취업률이 매우 높다면 청년들이 훨씬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 기사를 읽으면서 취업이 보장된 상황에서도 청년들이 오히려 우울감을 느낀다고 나와있다. 일반적으로 취업에 성공한다면 불안이 해소되고 심리적으로 안정도리 것이라고 생각한ㄷ. 하지만 일본의 사례를 보면 취업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 가에 대한 고민이 더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대학 생활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결정해야 되고, 여러 기업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기사를 읽으면서 인구 구조가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저출산 문제에 대해 다룰 때 미래에 노동력과 관련해서 경제 성장률 문제만 나타난다고 본다. 하지만, 일본의 사례를 본다면, 인구 감소는 교육, 취업, 기업 문화, 청년들의 심리 상태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업들은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지기에 대학생들을 더 빨리 확보하려고 하고, 대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도 전에 취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특히 일본의 상황이 한국의 미래일 수도 있다. 한국 역시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출산율을 가지고 있고, 고령화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일본처럼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게 되면 일본과 비슷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청년들의 자신의 진로를 충분히 탐색하고 결정할 환경을 만드는 것도 고려해야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기업의 태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입사강요 괴롭힘 현상이 나타난다고 나와있는데,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청년들의 입장에서는 선택권을 제한하고 압박당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노동 시장은 기업도 노동자를 선택할 수 있지만, 노동자도 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는 노동자인 청년들의 선택권을 박탈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 능력에 맞는 직장을 찾을 기회를 뺏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좋은 사회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앗다. 아무리 취업률이 높다고 해서 취청년들이 행복한 것이 아니고 경제적으로 풍요롭다고 해서 모든 사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사회를 평가할 때 경제 지표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들의 만족감과 삶의 질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