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9 노민지 미디어 리터러시 비평 (1학기 9주차)

작성자3109 노민지|작성시간26.06.13|조회수22 목록 댓글 0

https://youtu.be/sEWJ2OWFy04?si=vR4fWr_saJHtGmIn

용어정리
없음

내용 요약
이 영상은 스마트폰과 숏폼 중독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청소년들과 이를 막으려는 부모들의 치열한 갈등을 다루고 있다. 부모들이 제어 앱을 깔아도 아이들이 쉽게 뚫어버리자 대치동 같은 학군지에서는 비용을 들여서라도 폰을 강제로 뺏는 사설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이제는 스마트폰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느냐'가 새로운 교육 격차가 되고 있다. 취재 결과 이러한 중독은 아이들의 의지 부족 때문이 아니라, 빅테크 기업들이 사용자를 붙잡아두기 위해 마약처럼 치밀하게 설계한 알고리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청소년의 소셜 미디어 사용을 국가 차원에서 제한하는 추세이지만, 국내법은 아직 미비하여 우리 아이들이 유해한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가정 내에서 스마트폰을 위험 공간인 '밤과 방'으로부터 격리하는 원칙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이 문제는 개별 가정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강력한 플랫폼 규제법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나의 생각
이 영상을 보니까, 스마트폰 중독이 그냥 애들 의지가 부족하거나 부모님이 오냐오냐 키워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무서운 사회적 재난인 것 같다. 특히 부모님이 차단 앱을 깔아도 애들이 꼼수로 다 뚫어버리고 대치동에서는 폰을 강제로 뺏어주는 비싼 스터디 카페까지 유행한다는 걸 보면서, 이제는 스마트폰을 얼마나 절제할 수 있느냐가 공부나 대학 입시에도 직결되는 새로운 격차가 된 듯 하다. 솔직히 나도 공부하다가 숏츠나 릴스 한두 개만 보려다가 시간 다 날린 적이 많아서 영상 속 애들이 이해가 가기도 했는데, 이게 내 잘못이라기보다는 실리콘밸리 천재들이 마약처럼 설계해 둔 중독성 알고리즘 때문인 것 같아서 좀 소름 돋았다. 정작 스마트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조차 자기 자식들한테는 아이폰을 못 쓰게 막았다는 걸 보면 기술을 만든 사람들도 그 파괴력을 다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결국 이 문제는 우리들 의지나 부모님 잔소리만으로는 절대 해결할 수 없고, 집에서 잘 때는 무조건 거실에 폰을 두고 자는 것처럼 규칙을 빡세게 정하는 동시에 국가 차원에서도 소셜 미디어 규제법을 강력하게 만들어서 우리를 보호해 줘야 끝날 전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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