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USA News

올 겨울 초강력 폭풍, 남가주 가뭄 해갈 가능할까?

작성자fred911|작성시간18.03.05|조회수60 목록 댓글 0



이번주 LA를 비롯해 남가주 일대 강력한 겨울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가뭄 해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는데요.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의 가뭄이 심각한 수준이어서 시에라 네바다의 스노우팩이
정상수치를 회복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지난 수개월간 가뭄으로 허덕이던 캘리포니아 주에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폭풍이 불어닥치면서
저지대에는 폭우가, 시에라 네바다에는 눈이 쌓였습니다.
 
국립기상대는 LA에 내일(3일) 아침까지 비가 내리고 6천 피트 고지대에는 눈발이 날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레이크 타호 일대에는 7피트의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또 최대 시속 10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폭풍이 남가주의 가뭄을 해갈하기란 역부족해 보인다는 것이 기상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 말까지 LA는 평균의 28%,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는 평균의 50%에 불과한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5피트 또는 7피트의 ‘몬스터 폭풍’조차 시에라 네바다 스노우팩을 정상수치로 되돌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수자원 공급량의 30%를 차지하는 시에라 네바다에는 최근 1~2피트의 눈이 왔지만,
스노우팩은 평균의 23% 정도 밖에 채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스노우팩이 평균에 도달하려면 이번주 폭풍이 16피트의 눈폭탄을 퍼부어야하는데
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국립기상대는 이달(3월)의 기상상황이 가장 중요하다면 거대한 폭풍들이 잇따라 상륙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4월 사이 시행했던 절수명령을
다음달(4월)부터 또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