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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oss]]프로토스 [테란]전 빌드모음

작성자vnglgly|작성시간06.04.08|조회수1,672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

vnglgly 이라고 합니다 ^^ ...

컴퓨터가 고장나서한동안 전략전술 게시판에 자료제공을 잘못했네요..

그래서 이제 올리겠습니다.

[이글은 프로토스가 테란전에서 유용한 전략을 모아놓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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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토스(vs Terran)

7.5파일런 → 10게이트 → 11가스 → 13.5 사.코 → 15파일런 → 17로보틱스 → 가스150되면 사.업 → 25/25까지 프로브채우기 → 23/25쯤 파일런 추가 → 프로브 25∼26되면 게이트 2개 추가



패스트 드라군

7.5파일런 → 9.5게이트 → 10.5가스 → 13.5 사.코 → 15파일런 → 16게이트 추가




더블넥서스(수비형)


7.5파일런 → 13넥서스 → 14.5포지 → 16앞마당 파일런 → 17.5 포토캐논 + 게이트




다나토스(vs Terran)

패스트 드라군 빌드 타고 → 드라군 2기 생산 후 사업 → 22/33일 때 멀티 → 멀티에 게이트 3개 추가 → 쌈싸먹기


패스트 드라군 + 옵저버 테크(vs Terran)

7.5파일런 → 12게이트 → 14 사.코 → 17/17에서 파일런 완성시 드라군1기 + 프로브한기 생산(1) → 생산된 프로브(←(1))로 로보틱스 → 25/25 까지 프로브로 채우고 → 24∼25쯤에 게이트 추가 + 사.업 → ??/33 정도 일 때 드라군 2기 + 옵저버 2기가 되게 해주고 → 멀티 가져간다.





카다린 토스(vs T)

7.5 프로브 파일런 정찰
9 프로브 게이트
11 프로브 어시밀레이터
13.5프로브 코어
15 프로브 파일런
17/25 때 1 드래군 생산
프로브 찍어주며 돈되는대로 바로 로보틱스(개스에 맞춰 건설)
1드래군 이후 1질럿 생산
로보틱스 완성후 셔틀 생산
1질럿 추가(상대가 투팩 이상이라면 입구에 배터리를 건설하고 질럿 추가)
셔틀 제작 절반즈음에 서포티드 베이 소환
셔틀에 2질럿 태우고 서포티드 베이 완성되면 리버 생산
이후 돈되는 대로 드래군 2기 추가 생산
리버를 태운뒤 공격을 가면서 셔틀 속업 시작
공격하면서 리버 추가 생산
이후 추가 로보틱스 건설
스타게이트 추가
플릿 비콘에서 디스럽션 웹 개발 하며 커세어 생산

대충 이런식입니다.

APM이 최소 160정도 되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셔틀 리버 관리에
입구 경계에 테크트리 확보에 미네랄 위주의 확장등 손이 많이 가기 때문이죠.

10,10.5 게이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조금만 타이밍이 늦어도 벌쳐 놀이에
입구가 뚫려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신속한 테크트리의 확보도 관건
이었구요.중간에 프로브가 쉬는 타이밍이 존재합니다.프로브는 될 수 있도록 이후에
쉬지 않고 뽑아주시는것이 멀티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빌드를 보시는 것과 실제로 하시는것이 약간 까다로우실텐데요 이유는
파일런이 막히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해줘야 한다는 것 때문입니다.
생산하는 유닛은 매우 적지만 리버의 서플라이가 4나 되는 관계로 실제로
들어가는 자원은 저 타이밍에 들어가는 2게이트 옵드래군의 비용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덜 드는 수준입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스의 압박은 그다지 없습니다.따라서 일반적인
옵 드래군의 멀티에서 개스를 늦게 가져가는것과 멀티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미네랄 소모 역시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다만, 멀티를 하지 않는다면
막힐 경우 패배 확정이라고 봐도 좋을 상황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지상군을 생산하지 않는만큼의 자원을 리버는 충분히 소모합니다.
(즉, 지상군 생산,게이트웨이 건설, 업그레이드 등에 들어가는 비용 정도가
카다린 토스에 똑같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이것이 가능 한 이유는
카다린 토스 자체가 생산 건물이 극소수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지상군의 업그레이드를 해줄 필요가 없는 대신, 캐논을 건설해서
벌쳐의 프로브 사냥을 방지해야 하므로 중반 이후에는 일반적인 게이트 건설에
투자하는 비용을 캐논에 투자해야 합니다.

다행히 섬 멀티를 가져가는데 있어서는 매우 좋은 체제입니다.
테란이 섬멀티를 공략하기에도 매우 애로사항이 많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인데 그것은 카다린 플토의 다음 체제 를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카다린 토스를 하면서 가장 난감했던 것은 두번째 체제인 커세어까지 넘어가기
전에 모든 테란유저들이 GG를 쳤다는 것입니다.(아니면 이쪽이 GG를 치던가 말이죠.)
따라서 이부분은 앞 부분과 달리 순전히 예상,추측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버는 아시다시피 공격력은 강하지만 체력의 대부분의 쉴드인 관계로
시즈탱크나 벌쳐의 공격에 그다지 강하지 못합니다.따라서 다수가 아닌이상
리버로 병력 싸움을 해주는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그러나 리버에게 공격이 집중되지 않는다면 리버는 충분히 교전에서
그 파괴력을 발휘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줄수 있는 것이 바로 커세어
그리고 그 커세어의 웹입니다.

두번째 로보틱스와 스타게이트를 건설하면 커세어를 틈틈이 생산해줍니다.
이후 플릿 비콘에서 디스럽션 웹을 개발한뒤 커세어 6~7기로 상대의 병력이나
멀티를 노립니다.물론 이때쯤은 셔틀과 리버도 다수가 확보되어있겠죠.
커세어 리버를 활용했을때 예상되는 것은 함부로 진출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리버가 6~8기가 되면 멀티 지역이나 건물 지역에 떨어지고 웹으로
보호를 받는다면 그 파괴력은 우리가 익히 보아오던 수준일 것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센터 싸움을 한다해도 온리 리버가 아니라 유동성 있게 발업 질럿들을
몇기 씩 섞어준다면 교전상황에서도 테란이 반드시 유리하리라는 보장은
없을듯 합니다.



3.카다린 플토의 체제 변환

카다린 토스는 초반의 파괴력이 매우 강하고, 중반이 다소 위험하지만
(테란에게 충분한 타격을 주지 못했다는 전제하에) 후반에 빠른 캐리어와
(웹이 동반되기 때문에 다소 빠르고 소수인 타이밍도 넘길수 있는
여지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파괴력 있는 멀티 공략이 가능하리라는
추측에서 초반,후반 강세 중반 약세인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앞에서 지상군은 한부대 미만 생산이라고 못박았지만 돈이 부족한
초반에나 해당되는 얘기이고 사실 중반에도 리버에 돈을 투자한다면 과히
지상군을 생산할 여유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그러나 스타크래프트에서는
조합을 잘해주어야 하므로 지상군을 전혀 조합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의 지론이 늘 그렇듯 전략은 만능이 아닙니다.유동적인 체제변환 정도는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합니다.카다린 토스 하다가 일반적인 지상군 체제로
넘어간다고 하여 플레이어에게 비겁하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커세어를 생산하지 않고 바로 캐리어로 넘어가든지, 아니면 셔틀토스로
변형시켜 게릴라 위주의 전투를 하든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자유이겠지요.

다만 일반적인 카다린 플토로 진행했을 경우, 지상 병력 업그레이드는
거의 해줄 필요가 없고, 해준다면 오로지 쉴드 업그레이드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쉴드 업그레이드는 공중 병력과 연동되기 때문이라는 점도 작용하기 때문이죠.

또한 벌쳐의 견제에서 자유롭기 위해 멀티 지역의 캐논과 1리버 정도의
방어선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4.카다린 토스의 약점

이 전략을 시험하면서 패배한 경기가 두경기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벌쳐에 입구가 뚫린 경기였고, 한 경기는 상대가 골리앗으로 재빨리
체제를 변환해버린 경기였습니다.
첫 경기 같은 타입은 배터리라는 개념을 도입하면서 원천 봉쇄 할수 있었지만
두번째 경기는 비슷한 부류의 테란 플레이어를 아직 만나보지 못해 특별한
파해법이 생각 나지는 않았습니다.다만 이럴 경우는 일반적인 옵 드래군 체제로
넘어가 버리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블 파일런 전략(vs T)

7.5 프로브 파일론
8 프로브
9 프로브 (여기까지는 똑같죠? )
10 프로브 (파일론 완성되고나서도 프로브 -> 여기까지도..똑같죠? )
11 파일론....(헉...게이트가 아니고 파일론입니다. 파일론!! )

그러면서 이후에 게이트가 올라갑니다. 그 이후의 빌드는 기본적인 대 테란전
빌드와 같습니다. 단, 게이트가 완성된 후 사이버네틱스 코어를 워프한 후에

바로 1질롯을 생산합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초반에 4마린 + 4scv러쉬를 막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제가 여러번 당했는데 질롯 한마리 때문에...정말
아주 쉽게 막을 수가 있었습니다. 1질롯 1드라군과, 그냥 1드라군은 차이가 무
쟈게 나더군요. ^^ )

초반 2파일론으로 시작한 이 대 테란전 메카닉 빌드는 프로브를 한번도 안쉽니다.
심지어 드라군나올때도, 사업할때도, 로보틱스 만들 때도,

제가 여러 번 게임을 해 본 결과 대충 부자가 아니라 엄청 부자입니다.
이유를 여러 번 생각해 봤는데, 보통 저같은 경우는 1파일론 만들고

2파일론 만드는 시점이 15/ 17 또는 16/ 17 입니다.

그래서 그 때는 1질롯을 뽑는다면 프로브를 쉬어야 하고 드라군을 뽑는다고
해도 코어 완성 후 드라군을 만들기 위해서 잠쉬 쉰다거나 로보틱스를 만들기
위해서 잠쉬 쉬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2파일론 빌드는 그런 게 없
었습니다.

그렇다고 첫번째 드라군이 늦게 나오느냐...그런 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일반 빌드
보다 몇 초 늦게 드라군이 나옵니다.

근데 중반의 물량이...상상도 못할 만큼 많이 나옵니다.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9게이트 돌리면서도( 예약 2마리씩 해놓고도 ) 돈이 2000남아서 주체를
못했습니다. 보통 8게이트 돌리면 거의 돈이 없어서 멀티할 자원도 빡빡히 나오던
제가,,,,돈이 남아돌아서 내가 혹시 싸움중에 게이트 쉰 게 아닐 까 싶어서
리플을 봤지만 그렇지 않았씁니다. 이 빌드는..정말로 부자인겁니다.

가끔가다가는 초반 1질롯 + 1드라군 러쉬갔는데 상대가 서플이 파괴되는(?) 행운
도 있었습니다.

파일론 -> 파일론 -> 게이트 -> 가스 -> 코어(1질롯생산) -> 로보틱스(1드라군 생산) -> 사거리업 -> 2게이트


-출처:강민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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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in_L | 작성시간 06.05.14 1
  • 작성자gemi[Empire] | 작성시간 06.07.14 아주 좋네요 ㅎㅎ 테란상대하기 껄끄러웟는데 하나씩 사용해보면서 제게 맞는 빌드를 선택해야겟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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