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감(성공 스토리)

도메인을 팔아 부자된 사람/중국 쉬양 10억불, / 한국 이청종 250억원매출)

작성자푸른여운|작성시간09.06.05|조회수367 목록 댓글 0
도메인 팔아 10억 달러 벌었다  
  날짜 : 08-04-19 08:23     조회 : 477     

 

아이디어와 사업수완이 뛰어난 중국의 젊은 창업자 쉬양(許揚·28)이

앉아서 도메인을 팔아 약 10억 달러 부자가 됐다.
--------------------------------------------------------------------------------
창업은 중국에선 아주 흔한 일이다.

옛날부터 지역별로 독특한 상인(商人) 문화를 형성했던 중국 아닌가.

툭 하면 장사를 벌이고, 걸핏하면 사업을 펼치는 게 중국인이다.

이 전통이 젊은이라고 비켜갈 리 없다.
젊은 창업자 가운데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계층은 당연히 ‘빠링호우(八零後)’다.

1980년 이후 출생한 사업가를 가르치는 신조어다.

현재 빠링호우면 20대 후반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한판 벌이기 적절한 나이다.

중국은 징병제가 아니니까 군대 걱정은 없다. 사회 진출이 우리보다 3~4년 빠른 이유다.
연부역강(年富力强)이라지만 그런 사례는 드물다.

빠링호우 가운데 제대로 된 ‘물건’을 찾긴 어렵단 얘기다.

중국 상인들의 표현을 빌자면 ‘품질이 확실하고 가격은 저렴한(貨眞價實) 물건’이 없다.

하지만 쉬양 광저우(廣州) 밍양정보과학기술공사 사장은 특출난 빠링호우다.

쉬양은 출발부터 특이했다. 남들이 전혀 주목하지 않은 분야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바로 도메인 투자다. 짭짤한 도메인 하나의 가격은 수백만 달러를 웃돈다.
사업마다 경쟁이 심하기로 유명한 중국이지만 쉬양은 이 분야에서 독주했다.

7년 전 사업을 시작할 당시는 물론 이후 상당기간 아무도 이 사업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 쉬양은 약 20만 개의 닷컴(.com)과 닷시앤(.cn)을 소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최소 수십만 달러를 웃도는 ‘귀중품’들이다.

그는 자신의 도메인과 위탁 받은 도메인 등 약 10만 개에 대한 가공 작업을 주도한다.

도메인을 완전한 하나의 홈페이지로 꾸미는 작업이다.

그는 도메인 투자에서 기업을 상대로 하는 거래(B2B사업)로 사업을 확장했다.

거래 실적이 일정 수준에 오르면 타인에게 웃돈을 얹어 매각한다.

다른 사업은 도메인 중개업이다.

그는 단순한 도메인 중개에 그치지 않고 도메인에 대한 유료 자문도 제공한다.
화려하게 떠오르기 전 그의 개인 경력은 평범했다. 초라해 보일 정도다.

우선 학벌이 시원찮다.

유학 경력은 물론, 베이징(北京)이나 상하이(上海) 같은 대도시 내의 명문대 기록도 없다.

화난(華南)이공대를 다니다 일 년 반 만에 학교를 그만둔 게 학력의 전부다.
생활도 평범했다. 부모의 말을 지독하게도 듣지 않는 아이였다.

공부는 뒷전이고 매일 장난만 치고 다녔다.

축구에 미쳤고 컴퓨터만 끼고 살았다. 대학을 그만두자 부모들은 절망했다.

자식이 자신의 인생을 팽개쳤다고 탄식했다.

그러나 쉬양은 인생을 포기한 게 아니었다. 독학을 통해 컴퓨터 전문가가 됐다.

사업수완도 뛰어났다.

그가 20대에 가치를 계산하기 어려울 정도로 탄탄한 산업기반을 이룬 이유다.
이제 그의 사업을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자. 화려한 일반 사이트와 달리 쉬양이 소유한 약 20만 개의 홈페이지는 간단하기 그지 없다. 그저 표면에 간단한 링크 주소만 표시돼 있을 뿐이다.

“이런 사이트는 10분 작업으로 하나씩 만들 수 있다.

그 다음엔 내버려둔다. 돈 벌기만 기다리면 된다.”
쉬양이 최근 중국 언론과 만나 들려준 얘기다. 얼핏 들으면 사기꾼이나 정신 나간 사람의 말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사실이다. 쉬양이 자판기를 몇 번 두드리자 ‘
www.Esaver.com’이란 사이트가 뜬다.

“이 사이트는 유명한 염가 항공티켓을 구입하는 사이트다.

우린 광고할 필요가 없다. 하루에도 수천 명씩이 자동으로 우리 사이트에 고객으로 등록되기 때문이다.”
쉬양은 자신만만한 표정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누군가가 ‘염가티켓’이란 단어를 인터넷에서 치면 자동으로 이 사이트를 통해 염가티켓 판매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돼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인터넷 중개’다. 한번 중개료로 2~3달러를 받는다. 하루 10만 번 클릭이면 20만~30만 달러를 앉아서 벌 수 있다.
이 사업이 바로 최근 쉬양이 개발한 ‘순간 직항(直航)’이란 새로운 서비스다. 고객은 알고 싶은 정보를 이 서비스를 통해 순식간에 얻을 수 있다. 중개료는 그 고객을 상대하는 기업에서 받는다.
쉬양의 사업엔 건설비가 없다. 직원을 많이 고용할 필요도 없다. 광고도 필요없다. 그저 앉아서 수입만 챙기면 된다. 쉬양이 광둥(廣東)성 광저우에 꾸린 광저우 밍양정보과학기술공사(GZ.COM)의 직원은 20여 명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한 달 수입은 최소 30만 달러다.

다른 인터넷 사업자가 보기엔 꿈의 사업이다. 그런데 이처럼 간단해 보이는 사업에 다른 이들이 뛰어들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다시 쉬양의 설명을 들어보자. “이 일이 간단해 보여도 문턱은 아주 높다. ‘순간 직항’은 도메인 가치에 대한 개발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현재는 거의 모든 산업이 도메인을 갖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도메인 투자사업에 뛰어들기는 매우 어렵다. 우선 시장이 없다. 난 내 업무 노하우를 다 공개한다. 안다 해도 따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신속 직항’은 수주대토(守株待兎)가 본질이다. 문을 열어놓고 고객이 제 발로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사업이다. 이런 사업은 방대한 물량의 도메인 자원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게다가 고객들이 쉽게 자판을 누를 수 있는, 그런 고부가가치 도메인이 필수적이다.

이유는 또 있다. 천정부지인 도메인 가격이다. 고부가 도메인은 부르는 것이 값이다.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은 수만, 수십만 달러를 호가한다.
도메인 시장은 매우 독특하다. 중요한 도메인은 소수의 도메인 도매상들이 쥐고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그들만의 리그’인 셈이다. 이들끼리는 서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밖으로 스스로를 알리진 않는다. 이들 도매상은 특정 도메인에 대해서는 강한 애착을 갖고 있다. 웬만해선 매물로 내놓지 않는다.
이들끼리는 협력도 원활하다. 만일 쉬양이 특정 사이트를 띄우면 전 세계 동업자들이 신속하게 신의 도메인을 이 사이트와 연결시켜 준다. 무료 협력이다.
문턱이 높은 것은 도메인만의 문제도 아니다. “어떤 도메인에 어떤 내용을 담는 것이 적당한지, ‘신속 직항’ 서비스를 운영할 때 어떤 도메인으로 연결시켜 줘야 가장 큰 수입을 올릴 수 있는지는 기술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가 필요하다. 도메인만 갖춘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미국에서도 숙련된 도메인 고수를 구하는 일은 최고의 펀드 매니저를 구하는 것보다 어렵다.”

쉬양은 수입을 어떻게 사용할까. “매월 적잖은 수입이 들어온다. 이 수입을 거의 새 도메인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다. 요즘엔 조금만 듣기 좋은 도메인도 수만 달러를 호가한다. 그러나 잘 구입한 도메인을 잘만 꾸미면 값을 몇 배로 올려 되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쉬양에게 도메인은 농부에게 농지나 매한가지다. 그는 도메인을 직접 사고팔기도 하지만, 도메인을 경작해 여러 소출을 내기 때문이다. 또는 도메인 위에 집을 지어서 세를 놓는다. ‘신속 직항’ 같은 서비스다. 수입은 지역(도메인의 품질)과 면적(도메인 수)으로 결정된다.

그는 앞으로 얼마를 더 투자해 도메인을 긁어 모을까. 1억 달러, 10억 달러? 그는 웃을 뿐 대답하지 않았다. 그의 현재 재산은 1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

출처":구글 검색창에서
| 04.07.27 10:50 http://cafe.daum.net/dotcn

// 중국도메인의 현재 상황을 보면 ..
예전에 (1~2년전)만 해도 중국도메인 좋은돔이 정말 많았습니다.
사실 어떤거 등록할까 고민도 많이 했고요...
이점은 다른회원분께서도 같은 경험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때는 중국도메인이 등록비도 꽤 높고, 너무 마니 비어 있어서, 쉽사리 등록을
꺼리는 시기였습니다.
사실저는 등록하고 나서 후회까지 한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와서 회원님들의 의견들을 조율해 보면, 요즘 좋은도메인 등록하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예전에는 낙장되어서 굴러다니는 도메인이 꽤 있었다는 이야기죠...
하지만, 요즘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
예전에 중국의 사스의 영향으로 중국도메인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진정되어 현시점에서 ... 도메인 연장율이 상당히 높아졌고,
또한, 현재 활개치고 다니는 중국 도메인 전문 스쿼트들이 있다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중국도메인을 전문적으로 모으는 업체도 있는것을 저는 확인했고, 회원님들중에서
도 말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 업체는 슈퍼키워드 도메인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낙장되는 도메인들에 대해서도 민감한것 같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좋은 도메인 등록하기는 하늘에서 별따기 처럼 어려워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낙장에 대해서는 아예 포기를 하고 유지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4년동안은 오퍼에 신경을 거의 안쓸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면 사고 안사면 말고라는식으로..(배짱)
제가 컴퓨터 관련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주위분에게 가끔 중국도메인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의외로 관심을 갖는 분이 많더군요...
사실, IT분야는 평생직종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업구상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에 서울대 어떤교수(경제학 박사)가 말하기를 " 지금까지 부자는 미국을 상대로 교역을 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미래의 부자는 중국과 교역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그만큼 중국은 우리에게 기회의 땅이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겠죠..(멕시코가 그랬던 것처럼...)
물건만들어서 꼭 4천만명에게만 팔라는 법 있습니까?
우리도 13억명에게 팔아보자구요...ㅋㅋㅋ

 


 

[샐러리맨에서 기업가로]
한국도메인·호스팅 선두 이청종 ㈜후이즈 회장이

년매출 250억원을 올렸다 

   
 

 

이미 성공을 했거나 아직 성공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언제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감’ ‘에너지’ ‘창조성’.


성공은 우연한 기회, 자수성가, 타고난 운명, 이 세 가지 요건으로 만들어짐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국내 도메인
·호스팅·솔루션 선두 기업 ?

 

후이즈(www.whois.co.kr) 이청종 회장(41)에게도 자신감과 에너지, 창조성이 배어 있었다.

 

현재 진행형 혹은 미래형 여부와 상관없이 ‘성공’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했다.


■‘건설회사’와 ‘공연예술’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이 회장의 유년시절은 남들보다 성적이 뛰어나긴 했으나 예상과 달리 비교적 평범한 학생이었다.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수업에 성실한 전형적인 ‘우등생’.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선택한 곳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였다. 그러나 이 회장이 설명한 지원 동기는 건축에 특별한 뜻을 품었다기보다는 다소 엉뚱했다. 마땅히 가고 싶은 과가 없었고 이과 중에서 가장 문과와 비슷한 과를 찾다보니 선택하게 됐다는 것.

사실 그는 공연예술에 더 관심이 많았다. 시나리오, 긴장감, 클라이맥스 이런 게 재미있어 한때 방송국 프로듀서(PD)를 꿈꾸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미래든 ‘군대’라는 숙제를 먼저 해결해야 했고 때마침 한 대형 건설사에서 병역특례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첫 샐러리맨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이곳에서 건설현장직과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컨설턴트 등으로 5년8개월 동안 몸을 담으면서 경영전문대학원(MBA) 진학도 생각했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복잡했다.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진 것이다. MBA를 위해 부동산 분야에 투자해뒀던 자금도 날리고 대출금은 쌓여만 갔다. 사정은 이런데 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든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밀고 올라왔다. ‘공연예술’이었다.

이듬해 8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공연예술을 하기 위해 비정부기구(NGO)인 한국민족음악인협회를 찾아갔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사회봉사를 한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현실은 마음을 따라주지 않았다. 돈은 공연예술에서도 필요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프로젝트 사업. 이때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터치 방식 휴대폰 등 40여가지 아이디어를 냈다.

이 회장은 “현재는 당연한 기능이지만 당시에는 획기적 아이템”이라며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기술에 투자하려는 한국기업은 없었다”고 회상했다.

■‘후이즈’의 탄생

‘돈이 들지 않는 비즈니스를 찾자.’ 이 회장은 그 길로 서점에 들러 프론트 페이지 등 컴퓨터 관련 책 4권을 구입했다. ISO 컨설팅 등의 경험과 도메인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우쳤던 터라 프론트 페이지를 독학한 뒤 사이트를 만들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후이즈 탄생의 순간이다.

이 회장은 “ISO 컨설팅을 하면서 전공과 연결된다고 봤고 도메인 시장의 가치를 깨달았다”면서 “후이즈 도메인을 따는 순간 최소한 몇 억원을 벌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자신의 성공에 대해 ‘운’ 또는 ‘운명’이라고 했다. 1999년 12월 사이트를 만들자마자, 빅이슈가 터졌다. 석유회사 엑슨과 모빌이 합병을 했는데 이 소식은 접한 국내의 문모씨가 엑슨모빌 관련 도메인 4개를 발 빠르게 등록한 뒤 엑슨모빌 측으로부터 10억원의 거액을 받고 넘겼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도메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갑자기 폭발했다. 불과 얼마 전 도메인 정보에 관한 책을 내려고 해도 “시기가 맞지 않다”며 출판사가 거절하던 분위기와는 정반대였다.

자연스럽게 국내 유일이자, 최초의 도메인·호스팅 업체 후이즈로 사람이 몰려들었다. 아르바이트 1∼2명을 고용했지만 밀려드는 도메인 등록 의뢰로 밤샘작업은 일상이었다.

이 회장은 “첫달부터 수천만원이 들어오더니 첫해는 6억5000만원 매출을 거뒀다”면서 “어떻게 보면 10년 전에 1인 창조기업을 만들어 성공했던 셈”이라고 말했다.

하늘은 이듬해에 또 한번의 급성장 기회를 줬다. 한 미국 동포가 갖고 있던 코리아 닷컴(www.korea.com) 도메인을 60억원에 두루넷에 팔았던 것. 도메인 확보 붐을 타고 후이즈는 그 해 직원을 20여명으로 늘렸고 매출도 5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현재는 직원 170명에, 연매출 250억원을 올리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건축학도의 도메인 사업 “자연스럽다”

일반적 시각에서는 건축학과 출신이 국내 도메인 업종을 이끌어 간다는 것에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설명을 들으면 금방 수긍이 간다. 이 회장에 따르면 건축에서 백화점을 지으려고 하면 먼저 땅을 사야 하고 등기를 거쳐 건물을 지어야 한다.

온라인도 마찬가지. 도메인(domain)이란 영토를 잡아주고 등기를 해주며 사이트라는 건물을 지은 다음 영업 및 경영활동이 이어진다. 후이즈는 이 모든 것을 해주는 ‘인터넷 비즈니스 포털 서비스 회사’이다.

이 회장은 “인터넷과 건축을 합치면 도메인 홈페이지 제작이라는 사이버 건축이 나온다”면서 “나에게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국내에는 ‘한글 도메인 시대’가 도래하고 전 세계적으로는 ‘닷코(.co)시대’가 지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회장은 “도메인에서 닷컴(.com)보다 한 글자가 줄어들면 가격이 최하 두 배는 뛰게 된다는 것”이라며 “닷코 시대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사회 혹은 업계 후배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창조적인 생각을 가지면 행운도 따른다. ‘무조건 베끼고 보자’ 문화는 저급한 사업가를 양산시킨다.”

/jjw@fnnew나.com정지우기자

■이청종 대표 약력 △강원 태백·41세 △연세대 건축공학과 △동부건설 건축디렉터(1998년) △?후이즈 설립(1999년 6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