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로 에너지 문제에 대한 고민이 생겼었는데, 최근에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면서 에너지 문제에 대한 고민이 더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되었으니 이제 하루 빨리 핵발전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하겠지요.
폭염과 지진으로 인한 에너지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무엇일까요? 저는 바로 태양광발전을 포함한 재생가능에너지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시와 원전하나줄이기실행위원회에서 제6회 서울에너지포럼을 <도시에너지전환을 위한 태양광발전 확대 방안>으로 주제를 정하고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제가 발제의 한 부분을 맡았고, 김태호 감사께서 토론자로 나옵니다. 우리조합이 가야할 방향에 대한 고민을 풀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꼭 참석해 주세요.
9월 26일(월)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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