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토) 예정대로 태양과바람 2호기 청소행사가 있었습니다. 미세먼지도 안좋고 기상상태가 좋진 않았지만 발전사업위원회 회원분들과 태바의 평조합원 그리고 사무국까지 청소에 대한 열의 하나로 은평공영차고지에 모였습니다.
걸레담당, 패널담당으로 나뉘어 사다리가 5개 밖에 없어서 서로 교대로 돌아가면서 열심히 '협동'을 실천했습니다.
청소가 다 끝난후에는 사무국이 준비한 김밥과 박장가 조합원님이 준비해주신 토마토를 맛있게 먹었고요. 아쉽게도 구름이 껴 날씨가 매우 흐려서 계란은 삶아 먹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계란은 다음에도 먹을 수 있으니까요.
반짝반짝한 태양광 발전기를 보니 힘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청소에 참여해주신 조합원분들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사무국까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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