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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영시]The Love Song of J. Alfred Prufrock (by T. S. Eliot)

작성자임운정|작성시간06.11.11|조회수571 목록 댓글 0
이 시 읽어보신분 많으시겠죠?^^
저는 지금 감상문을 쓰고 있어요...^^

근데 참 시가 철학적인지 사변적인지 아무튼 어렵네요..^^

그냥 제 생각이나 한번 적어보려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사실 그동안 중간고사 기간이라 까페에 글도 자주 못남기고 해서요..^^

음 글쎄 시의 주인공은 자의식이 참 강한 중년남자인데,
자신을 판에 못으로 박혀있는 곤충처럼 타인의 시선에 꽂혀있는 상태로 생각하고 있어요..

시에 등장하는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지만 말을 못하지요, 두려움과 자기 합리화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음...시간이 아직까지 있다는 말이 계속 시에 반복적으로 나오는데요 시간이라는 것은 게속 있는데 왜 지금 고백을 해야 하나 하면서 자기자신의 용기없음을 합리화시키고 있어요

음 말을 하는 순간 화자는 이 우주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시 끝에는 고백을 못하고 인어와 사랑에 빠져서 상상의 세계가 아니라 실제의 세계에 빠져죽게 됩니다.

성요한도 햄릿도 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 때문에 머릿속으로만 온갖것을 생각하고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하는 즉 현실에 안주하고 자기자신과 타협하려고하는 화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마치 현대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데요, 시인은 당신의 욕망(여인)은 무엇인지, 삶에 대한 욕망을 묻고 있습니다.

음 대충 이런 내용을 생각해보았는데요
시를 읽어보신 분들의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제가 옳은 방향으로 갈피를 잡은 것인지
혹 제일 중요한 것을 빠뜨리지는 않았는지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두서없는 글이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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