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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Heaven (귀천) : 천상병 시 英譯

작성자Jane| 작성시간08.01.17| 조회수164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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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Isabel 작성시간08.01.17 여기서 안선재교수님 존함을 들으니...반갑네요. 몇년전 서강대 그 분의 연구실에 들러 귀한 차를 대접 받으면서 한영번역에 대한 특강을 들은 적이 있는데...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적이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연구실의 소품들과 분위기를 보면서...!!! 저도 개인적으로 천상병님의 "귀천"이란 시가 좋습니다. 저도 이 다음에 과연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내 삶이 "아름다웠었다"고 말 할 수 있으려는지~~~~???
  • 작성자 hope 작성시간08.01.18 열심히 외워봅니다.. 북클럽에 가서 꼭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에..
  • 작성자 straight 작성시간08.01.21 연민과 눈물이 약간 어리게 하는 시입니다 외국인은 어떤 부분에서 그걸 느끼게 될까 궁금합니다
  • 작성자 sowndu 작성시간08.02.10 한국어로 읽을 때처럼 아름다움이 조금 느껴집니다. 제 블로그에 저장하고 싶어서 퍼갑니다.
  • 작성자 아이린 작성시간10.09.29 아.. 이런식으로 번역을 하는 거군요... 그런데 천상병 시인도 술을 좋아하셨군요? ㅋㅋ 저도 술자리를 좋아하기에 왠지 반갑게 느껴지는 ㅋㅋㅋ 뭐 너무 많이 마시면 안좋지만 어느 정도의 술은 괜찮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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