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놀란토끼눈작성시간08.05.09
갑작스런 비로 물이 부른 개천의 급류를 바라보며 물의 흐름에 아찔 해하며 뛰어 들까 말까 망설이며 주저하는 아이들이 연상됩니다.남녀간의 사랑은 6개월동안 이라는데 이 시의 사람은 호르몬이 지배하는 6개월의 사람 같습니다.(제가 주제넘게도...) 호르몬의 시기를 넘어야 지짜 사랑을 하게되는게 아닐까, 그 때 사랑은 감정보다는 의지와 결단이라는 생각키웠습니다. 강은교님의 '우리가 물이 되어' 라는 시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