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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tere 작성시간08.07.04 옛날 노래 중에 논두령 밭두렁의 " 우리집의 제일 좋은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며 소녀의 나래 펴던 ..."이노래를 좋아해요. 저에게도 이런 소중한 공간이 있었으면 하면서 말이죠. 빨강머리 앤도 좋아하지만 저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자주 봅니다. 제제.. 밍기뉴 뽀루뚜가 아저씨.. 그들의 우정이 눈물겨워서.. 마음에 남습니다. 덕분에 좋은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놀란토끼눈님 지성과 미모가 한눈에 그려지는 분입니다. ^^* 좋은날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