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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us (Gitanjali 20) by R. Tagore

작성자놀란토끼눈| 작성시간08.07.15| 조회수2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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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estere 작성시간08.07.16 시가 참 아름답습니다. 연화라는 아가씨가 생각났습니다. 단아하고 고운 그녀를 우리는 연화낭자라고 불렀지요. 연꽃 가득한 호수에 별당아가씨가 기거했다는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이시를 읽고 있으니 문득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아직 맡아본적 없는 그 연꽃향기가 그리워 지는군요.. 놀란토끼눈님 감사합니다. 늘 따뜻하고 향기로운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놀란토끼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17 연화 아가씨 이야기 맘이 갑니다. 이야기 전해 주시면 ...
  • 작성자 류주환 작성시간08.07.16 난설헌 시에서 3행: 물건너 님 만나려고... 는 물 건너 님 만나서...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 시는 아마 실제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런 분위기의 환경이라면 실제로 만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놀란토끼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7.17 물건너 님 만나서 연밥 따서 던지고는...이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겠죠. 그 시대 환경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 상상일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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