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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the Picnic Was (Thomas Hardy)

작성자Jane| 작성시간08.07.28| 조회수18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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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놀란토끼눈 작성시간08.08.07 어쩐지 바위섬이라는 노래가 생각나기도 하고, 아이들이 돌아가고난 후의 학교운동장이 주는 느낌같은 것이 일어나기도하고 아이들과 함께 했던 기억들을 운동장의 키 큰 나무들은 간직했다가 아무도 없는 새벽녘이나 비오는 밤에 그 추억들을 운동장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들어 보셨는지요?
  • 작성자 Ja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8.08.08 '겨울나무' 이야기를 알고 있지요.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는...아마 요새 같으면 학교 운동장의 나무들도 매미들과 새들 노래, 아이들의 놀이 등으로 한바탕 신이 나겠지만, 겨울이 오면 또 쓸쓸할 테고, 그것이 인생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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