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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by William Wordsworth

작성자은물결|작성시간14.03.06|조회수912 목록 댓글 1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by William Wordsworth(1770-1850)

 

I wandered lonely as a cloud

That floats on high o'er vales and hills,

When all at once I saw a crowd,

A host, of golden daffodils;

Beside the lake, beneath the trees,

Fluttering and dancing in the breeze.

 

Continuous as the stars that shine

And twinkle on the Milky Way,

They stretched in never-ending line

Along the margin of a bay:

Ten thousand saw I at a glance,

Tossing their heads in sprightly dance.

 

The waves beside them danced, but they

Out-did the sparkling waves in glee:

A Poet could not but be gay,

In such a jocund company:

I gazed - and gazed - but little thought

what wealth the show to me had brought:

 

For oft, when on my couch I lie

In vacant or in pensive mood,

They flash upon that inward eye

Which is the bliss of solitude;

And then my heart with pleasure fills,

And dances with the daffodils.

 

 

저는 다음과 같이 옮겨보았습니다.

 

 

나는 골짜기와 산 위 저 높이 떠다니는

한 조각 구름처럼 외로이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한 무리를 보았다,

무더기로 핀 황금빛 수선화를;

호숫가, 나무 밑에,

산들바람에 펄럭이며 춤추는.

 

빛나며 반짝거리는

은하수 별들처럼 계속되었고,

굽어진 곳 가장자리를 따라

끝도 없이 뻗어있었다:

언뜻 보아 만송이를 보았는데,

그들의 고개를 활기차게 흔들었다.

 

그들 옆의 물결도 춤췄으나, 그들의 환희를

반짝거리는 물결이 따라가지 못했다:

그토록 명랑한 벗이 있으니

시인은 즐거울 수밖에 없으리라:

나는 응시하고 또 응시했으나 그 광경이 나에게

어떤 부를 가져왔는지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공허하거나 생각에 잠겨

카우치에 누웠을 때 종종

그들이 그 내적인 눈에 번쩍이니까

그것은 고독의 지복(至福)인데;

그리고 내 가슴이 즐거움으로 채워지고,

수선화와 함께 춤추니까.

 

 

 

마지막연 4행의 "the bliss of solitude"가 언제나 참 좋습니다.  하늘에 떠다니는 한 조각 구름처럼

혼자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노오란 수선화가 무더기로 피어있는 것이 시인의 눈에 들어오고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수선화 무리의 모든 움직임이 시인에게 생동감과 환희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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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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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Isabel | 작성시간 16.12.03 추운 겨울이 지나간 자리에 ~~~호숫가 , 개울가의 금빛 수선화떼를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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