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stimulus package (경기부양책)
economic stimulus package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 정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내놓게 됩니다. 경기 부양책이란 말은 우리 귀에 많이 익숙해져 있는 표현인데요, 영어로는 economic stimulus package입니다.
여기서 stimulus는 `자극,' `짧은 충격'이라는 말로 경제 부문에서는 a shot in the arm (피로할 때 맞는 영양제 주사)처럼 (경제)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조치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package는 말 그대로 보따리라는 말입니다. 어떤 일정한 부류의 것 또는 동일한 목적 달성을 위한 여러 물품, 방안 등을 한 군데에 넣어 놓은 걸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패키지 관광이라고 하면 여행 일정을 짜는 것에서부터 항공 티켓 (flight ticket) 구입, 숙박 (lodging), 식사 (food) 등을 몽땅 하나의 메뉴로 만들어 놓고 이를 통째로 선택하도록 (choose them as a package) 하는 거지요. 이 중 일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해서 그것만 뺀다든지 다른 옵션을 추가하지 못하도록 해놓은 걸 가리킵니다.
요즘엔 tailored tour package도 있지요.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양복을 제단 (tailor)하듯 나한테 필요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만으로 일정을 짜고 항공권을 구입해 내가 원하는 수준의 숙박장소에서 묵는 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package가 경제 부문에서 사용되면 대상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경기 부양책이라는 보따리를 하나 내 놓았다면 그 보따리 안에는 세금을 더 걷는다든지 국채를 더 발행한다든지 여러 세부사항들이 하나로 담겨있을 겁니다. 우리말로는 무슨 책(策) 또는 방안 정도가 되겠지만 이런 경우엔 영어 그대로 패키지라 쓰는 것이 더 쉽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The government is considering selling an additional 4 trillion won worth of government bonds as part of its economic stimulus package. Government officials said they estimate that 5 trillion won more is needed to boost the sagging economy and finance projects to support the growing number of the unemployed.
정부는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4조원 상당의 국채를 추가 발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침체돼 있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증가하는 실업자 대책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5조원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의 일환으로'란 말을 영어로 옮길 때 공식처럼 쓰이는 말이 as part of ~ 지요. 그러니까 `~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란 표현이 있다면 as part of the effort to, 또는 as part of the plan to ~로 하면 됩니다. 본문에서 as part of its economic stimulus package는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라고 하면 되겠지요.
sell an additional 4 trillion won worth of government bonds는 4조원 상당의 국채를 추가 발행한다는 말인데 여기서 worth of 대신 issue additional government bonds in 4 trillion won처럼 bonds in ~ won (dollar 등)의 형식으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 우리말 문장에 나와 있는 단어 모두를 다 영어로 옮기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이 습관때문에 문장이 어색하고 매끄럽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문에서처럼 `4조원 상당의~'라는 표현이 나오면 거의 반사적으로 equivalent to ~ 또는 worth ~ 를 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습관이 배면 쓸데없이 문장만 길어지고 한국말식 틀에 끼워 맞춘 영문이 되기 쉽습니다.
출처: 경제영어 올라서기
economic stimulus package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 정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내놓게 됩니다. 경기 부양책이란 말은 우리 귀에 많이 익숙해져 있는 표현인데요, 영어로는 economic stimulus package입니다.
여기서 stimulus는 `자극,' `짧은 충격'이라는 말로 경제 부문에서는 a shot in the arm (피로할 때 맞는 영양제 주사)처럼 (경제)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조치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package는 말 그대로 보따리라는 말입니다. 어떤 일정한 부류의 것 또는 동일한 목적 달성을 위한 여러 물품, 방안 등을 한 군데에 넣어 놓은 걸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패키지 관광이라고 하면 여행 일정을 짜는 것에서부터 항공 티켓 (flight ticket) 구입, 숙박 (lodging), 식사 (food) 등을 몽땅 하나의 메뉴로 만들어 놓고 이를 통째로 선택하도록 (choose them as a package) 하는 거지요. 이 중 일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해서 그것만 뺀다든지 다른 옵션을 추가하지 못하도록 해놓은 걸 가리킵니다.
요즘엔 tailored tour package도 있지요.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양복을 제단 (tailor)하듯 나한테 필요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만으로 일정을 짜고 항공권을 구입해 내가 원하는 수준의 숙박장소에서 묵는 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이 package가 경제 부문에서 사용되면 대상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습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경기 부양책이라는 보따리를 하나 내 놓았다면 그 보따리 안에는 세금을 더 걷는다든지 국채를 더 발행한다든지 여러 세부사항들이 하나로 담겨있을 겁니다. 우리말로는 무슨 책(策) 또는 방안 정도가 되겠지만 이런 경우엔 영어 그대로 패키지라 쓰는 것이 더 쉽게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The government is considering selling an additional 4 trillion won worth of government bonds as part of its economic stimulus package. Government officials said they estimate that 5 trillion won more is needed to boost the sagging economy and finance projects to support the growing number of the unemployed.
정부는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4조원 상당의 국채를 추가 발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침체돼 있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증가하는 실업자 대책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5조원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의 일환으로'란 말을 영어로 옮길 때 공식처럼 쓰이는 말이 as part of ~ 지요. 그러니까 `~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란 표현이 있다면 as part of the effort to, 또는 as part of the plan to ~로 하면 됩니다. 본문에서 as part of its economic stimulus package는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라고 하면 되겠지요.
sell an additional 4 trillion won worth of government bonds는 4조원 상당의 국채를 추가 발행한다는 말인데 여기서 worth of 대신 issue additional government bonds in 4 trillion won처럼 bonds in ~ won (dollar 등)의 형식으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 우리말 문장에 나와 있는 단어 모두를 다 영어로 옮기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이 습관때문에 문장이 어색하고 매끄럽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문에서처럼 `4조원 상당의~'라는 표현이 나오면 거의 반사적으로 equivalent to ~ 또는 worth ~ 를 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런 습관이 배면 쓸데없이 문장만 길어지고 한국말식 틀에 끼워 맞춘 영문이 되기 쉽습니다.
출처: 경제영어 올라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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