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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생활의 실제 (48): 방과후 클럽활동

작성자신종흔|작성시간08.11.19|조회수791 목록 댓글 0

미국유학생활의 실제 (48): 방과후 클럽활동

 

미국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많은 한인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이 흔히 하는 질문 중의 하나는 나중에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몇 개 정도의 클럽활동을 얼마동안 하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고 3-4개 정도의 클럽활동을 9학년부터 12학년 때까지 꾸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클럽들의 내용을 보면 실내에서 활동하는 것과 실외에서 운동하는 것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면 좋다. 그리고, 대학에 가서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따라서 그 성격에 맞는 방과후 클럽활동을 고르는 것이 좋다. 즉, 나중에 Law School 을 목표로 한다면 대체로 Debate Club(토론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고, Medical School 이나 Science 전공 쪽으로 생각한다면 대체로 Science Club(과학클럽)이나 Math Club(수학클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둘째, 클럽활동을 하면서 꾸준하게 출석하여 나중에 그 클럽의 임원이 되어 리더쉽을 발휘할 기회가 생기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Ivy League나 기타 유명 사립대학들은 모두 고등학교 시절의 클럽활동내용을 볼 때 리더쉽이 있었는지를 살펴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9학년 때는 평회원이라고 하더라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회계, 총무, 부회장, 회장 이런 식으로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차 직책이 상승하는 것이 좋다.

 

셋째, 클럽활동을 할 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너무 무리하게 많은 클럽에 한꺼번에 가입하여 활동하다가 학과공부에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특히, 축구나 미식축구와 같은 종목은 방과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학교공부에 소홀해 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따로 시간을 내서 모자라는 공부시간을 보충을 하여야 한다.

 

요컨대, 미국고등학교 시절의 클럽활동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들은 충분한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장래에 맞는 종목을 선택하여 꾸준하게 3-4개의 클럽활동범위를 초월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4년간 활동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꾸준한 클럽활동을 통해 학교친구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도 미국사회에서의 장래를 위해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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