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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음악 감상평

Demolition Man O.S.T> 평

작성자James|작성시간02.02.02|조회수317 목록 댓글 0
앨범 수록곡은..
Demolition Man, Love is stronger than justice, it's probably me, King of pain, Shape of my heart, A day in the life(the가 들어가나..?)
..이렇게 입니다. 기억이 희미하네요..- -;

첫번째 곡 데몰리션맨만 빼놓고 나머지는 모두 이태리 섬머너즈투어 실황녹음입니다. 모두들 티비에서 한 번 쯤 보셨으리라 짐작되는 영화 데몰리션맨의 사운드트랙이라고는 되어있는데, 실은 O.S.T는 아니고,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싱글 앨범비스름한 앨범을 E.P라고 하더군여. 무슨 뜻이져..?

하여튼 첫번째 곡 데몰리션맨은 폴리스시절 고스트인더머쉰앨범에 무시무시하게 짜증나는 녹음으로 수록된 노래를 전자음과 도미닉 밀러의 기타솔로, 흑인아줌마의 소울풀한 백보컬로 재무장하여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가사"는 아주 박진감넘치는데, 영화속 실베스터 스탤론의 둔해빠진 연기를 보고있으면 노래도 함께 정이 뚝뚝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이 데몰리션맨은 브링온더나잇음반에도 수록되어있는 스팅의 라이브 레퍼토리중 하나이기도 하져. 우리나라에서는 발매되지 않았지만, 이 음악의 전자음과 기타솔로등을 모두 빼버리고 스팅의 보컬과 흑인백보컬만 남기고 테크노로 리믹스한 버젼이 아시아지역에서 꽤 히트를 때린적이 있었습니다. 한때 채널V에서 자주 나왔었져. 하여튼, 이 앨범의 첫곡 데몰리션맨은 평범합니다. 별로 정이안가요.

반면에 나머지 라이브곡들은 매우~ 훌륭합니다. 스팅은 다른 어떤 라이브에서도 들려준적이 없는 느끼할정도로 목청좋은 노래를 불러줍니다. (처음에 들을땐 정말 느끼함을 느꼈었습니다.) 백미는 폴리스시절보다 훨씬 파워풀하고 신나게 불러주는 king of pain과 shape of my heart입니다. 다른 라이브도 모두 좋습니다. 다 같은 공연에서 부른 노래들이죠. 비틀즈의 노래 a day...도 들을만하지요. 하지만 비틀즈원곡의 오케스트레이션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궁색하게 신서사이저하나로 떼우는 걸 듣고 있으려니까 다소 어색하더군요.

정식앨범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나온 스팅 라이브음반찾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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