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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단위 가사/해석

Ten Summoner's Tales 가사 몽땅 해석~!

작성자James|작성시간05.10.28|조회수964 목록 댓글 3
 

음하하하하하!!! 드디어 Ten Summoner's Tales 가사를 모두 해석했습니다!!!

이 앨범을 들은지 10년이 넘어갔는데 이제야 다 했군요.. 참 오랫동안 제 친구가 되어준 음악들이네요. 언제들어도 웃음과 눈물을 함께 터뜨리게 한답니다..ㅋㅎㅎ ..ㅠ_ㅠ...

James at 스팅카페


1.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내 신념을 잃는다면


You could say I lost my faith in science and progress

You could say I lost my belief in the holy church

You could say I lost my sense of direction

You could say all of this and worse, but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There'd be nothing left for me to do


내가 과학과 진보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도 좋아요

내가 교회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도 좋아요

내가 방향감각을 잃었다고 말해도 좋아요

이보다 더 심한 말을 해도 좋아요, 하지만

그대 향한 이 신념을 잃는다면

내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Some would say I was a lost man in a lost world

You could say I lost my faith in the people on T.V.

You could say I'd lost my belief in our politicians

They all seemed like game show hosts to me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There'd be nothing left for me to do

I could be lost inside their lies without a trace

But every time I close my eyes, I see your face


어떤이는 내가 길잃은 세상에 방랑자라고 말할지도 몰라요

내가 TV에 나오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고 말해도 좋아요

내가 정치인들을 믿지 않는다고 말해도 좋아요

내겐 그 모두가 쇼처럼 보일뿐이에요

그대 향한 이 신념을 잃는다면

내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난 그들의 거짓말에 속아 흔적도 없이 사라질 뻔했죠

하지만 눈을 감을때마다, 그대의 얼굴이 보였답니다


I never saw no miracle of science

That didn't go from a blessing to a curse

I never saw no military solution

That didn't always end up as something worse,

But let me say this first


과학의 기적을 못 본건 아니에요

과학이 내린 축복이 저주로 변하진 않아요

군사적인 해결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죠

항상 더 나쁜 결과만 야기하는건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이것 먼저 말하게 해줘요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There'd be nothing left for me to do

There'd be nothing left for me to do

If I ever lose my faith

If I ever lose my faith

If I ever lose my faith

If I ever lose my faith in you


그대 향한 이 신념을 잃는다면

그대 향한 이 신념을 잃는다면

내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내게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대 향한 이 신념을 잃는다면

그대 향한 이 신념을 잃는다면

그대 향한 이 신념을 잃는다면

그대 향한 이 신념을 잃는다면



*해설

감덩의 대작, 명작, 대중예술의 극치입니다!!! ㅜ.ㅜ

스팅형님이 어디서 깨달음이라도 얻으셨는지 이런

심오하고 동시에 가볍고 단순하고 신비롭고 지혜롭

고 또한 현실적인 노래를 만들어내셨습니다!!! 크흑...

우리 지구를 스팅님의 노래로 휘덮읍시다~!!!ㅋㅋㅋㅋ...



2. Love is stronger than justice

사랑은 정의보다 강한 것


This is the story of seven brothers

이 노랜 일곱형제의 이야기

We had same father but differnet mothers

우린 같은 아빠에 다른 엄마를 가졌지

We keep together like a family should

우린 가족처럼 늘 함께 다녔어

Roaming the country for the common good

공익을 위해 방방곡곡을 누볐지

It came to pass one fateful day

그러다 운명의 날을 맞이하게 됐다네

We found ourselves down Mexico way

우리는 멕시코를 지나는 중이었는데

The town, the mayor, the P.T.A

마을사람들에, 시장, 사친회까지

Pleading on their knees with us all to stay

우리보고 머물러 달라고 무릎을 꿇고 빌었어

We'd only stopped for a few burritos

우린 버리토나 몇 개 먹으려고 들른건데

But they told us of the trouble with los banditos

그 사람들이 도적떼 얘기를 해줬지

A poor little town in need of aid

그 작고 가난한 마을은 도움이 필요했어

My brother's and me had never been afraid

나와 내 형제들은 겁을 낸 적이 없었지

The age of chivalry is not dead

기사도의 시대는 사라진게 아니야

Lonesome nights in a cowboy bed

카우보이 침대에서의 외로웠던 밤들

There'd be a bride for every man

그 나쁜 갱들을 몰아내는 사람에게는

Who chased away the evil gang

신부를 주기로 했다네!


[Chorus]

(for) Love is stronger than justice

사랑은 정의보다 강한 것

Love is thicker than blood

사랑은 피보다 진하지

Love is stronger than justice

사랑은 정의보다 강한 것

Love is a big fat river in flood

사랑은 홍수에 불어난 강물


The outcome was predictable

결과는 뻔했지

Our banditos were despicable

우리 패거리는 정말 치사했거든

Of blood we lost a dozen litres

우린 수십 리터는 피를 잃었지만

A small price to pay for las senoritas

‘시뇨리타’를 위한 대가로는 별 것 아니었어

The town mayor was happy but his face was glum

시장은 행복했지만 얼굴은 곤란해보였어

The maiden numbered only one

처녀가 한 사람 밖에 없었거든

But there weren't seven bride for seven brothers

일곱형제를 위한 일곱 신부가 없기 때문에

I knew I had to get rid of the others

내가 형들을 없애야한다는 걸 알았지


[Chorus repeat]


Mother told me I was the clever one

엄마는 내가 참 똑똑하다고 말했었지

The seventh son of seven son

난 일곱 아들 중 일곱번째 아들

It all ended so happily

모든게 정말 잘 끝났어

I settled down with my family

난 가족들과 함께 눌러앉았네

I look forward to a better day

난 앞으로 더 좋은 시절을 기대한다네 

But ethical stuff never got in my way

근데 윤리 문제가 날 괴롭힌 적은 없어

And though there used to be brothers seven

옛날 그렇게 일곱형제가 살았었지만

The other six are singing in heaven

지금 다른 여섯은 천당가서 노래하고 있지


[Chorus repeat]


*이거 정말 웃긴데...ㅋㅋㅋㅋㅋ 제프리쵸서가 썼다는 캔터베리 이야기가 아마 이런 투인가보죠. 움베르토 에코가 쓴 바우돌리노도 이런 투던데.. 윤리관념이라곤 없고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서는 소위 ‘문명인’의 입장에서 보기엔 참 황당하고 웃기기 짝이 없는 그런 얘기... 그런데 작사나 작곡의 측면에선 아주 천재적입니다. 분명히 컨트리거든요. 근데 박자가 7박자에요. (코러스는 4박) 근데 7박이라는 점이 가사에서 끊임없이 언급되는 일곱아들, 일곱 번째 아들과 계속 중첩되는 점이 희한하죠. 코러스부분은 4박자인데 7박의 약간 경박한듯, 재잘대던 소리가 갑자기 안정되면서 완연히 즐거운 느낌을 띠는데, 그 4박자부분 코러스는 ‘사랑이 모든걸 평정한다’는 내용이니, 그 부분도 박자와 가사가 호응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 막내아들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싸그리 죽었다는 고백에서는, 죽은 6명이 천당에서 노래하고 있다고 얘기를 마무리하면서, 6중 합창이 코러스를 불러제끼는데...이거 정말 웃깁니다!!!!!! (또 혼자 웃는거죠....? 그렇죠.....? ㅠ_ㅠ) ...우린 모두 이 7번째 아들 같은 녀석들을 다 하나씩 알고 있는거겠죠? ㅋㅋㅋㅋㅋ



3. Fields Of Gold


금빛 들판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Upon the fields of barley

You'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walk in fields of gold

So she took her love for to gaze awhile

Upon the fields of barley

In his arms she fell as her hair came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서풍에 보리밭이 일렁일때면

그댄 나를 회상하겠죠

금빛들판을 함께 거닐때면

우릴 질투하는 따가운 햇살도 잊을 수 있었죠

그래서 그녀는 사랑하는 이를 데리고

보리밭을 완상하러 나갔더랍니다

그리고 황금들판 한가운데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드리우며

그의 팔에 안겼답니다


Will you stay with me, will you be my love

Among the fields of barley?

We'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lie in fields of gold

See the west wind move like a lover so

Upon the fields of barley

Feel her body rise when you kiss her mouth

Among the fields of gold


이 금빛 보리밭에서

나와 함께 해주겠소, 나의 사랑을 받아주겠소?

이 들판에 함께 누우면

우릴 질투하는 따가운 햇살도 잊을 수 있을텐데

연인들의 애무처럼

서풍이 보리밭을 흔들고 가는걸 봐요

그 금빛 들판에서

입맞출 때 다가오던 그녀를 느낀답니다  


I never made promises lightly

And there have been some that I've broken

But I swear in the days still left

We'll walk in fields of gold

We'll walk in fields of gold


난 함부로 약속을 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내가 어긴 것도 있었죠

그래도 이것만은 맹세해요

우리의 나머지 시간동안

금빛 들판을 함께 거닐꺼에요

금빛 들판을 함께 거닐꺼에요


Man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summer days

Among the fields of barley

See the children run as the sun goes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Upon the fields of barley

You can tell the sun in his jealous sky

When we walked in fields of gold

When we walked in fields of gold

When we walked in fields of gold


금빛 보리밭에서의

그 여름날 이후 많은 세월이 흘러갔죠

해질녁 금빛 들판에서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이 보이나요

서풍에 보리밭이 일렁일때면

그댄 나를 추억하겠죠

우릴 질투하던 햇님에게도 우리 얘기를 해주세요

우리의 황금같던 그 시절을

우리의 황금같던 그 시절을

우리의 황금같던 그 시절을

우리의 황금같던 그 시절을


*끄아.. 이거 무지 슬픔.. 아름답고 슬픔..ㅜ.ㅠ 여름날 보리밭에서 불장난을 하신 주인공께서, 바람에 일렁이는 보리밭을 보며 과거 여인에게 보리밭에서 퍼붓던 부드러운 애무를 떠올리신다는 다소 에로틱할 수도 있는 느낌의 가사입니다... 해피엔딩이면 좋겠는데.. 모르겠군요.



4. Heavy Cloud No Rain

비는 안오고 구름만 잔뜩



From the album Ten Summoner's Tales (A&M)

Words and music by Sting


Turned on the weather man just after the news

I needed sweet rain to wash away my blues

He looked at the chart but he looked in vain

Heavy cloud but no rain


뉴스 끝나고 기상예보시간

이 우울 씻을 단비나 내렸으면

도표를 보더니 허탈하게 뱉는 말

구름은 많지만 비소식은 없네요


Back in the time with Louis XVI

At the court of the people he was number one

He'd be the bluest blood they'd ever seen

When the king said hi to the guillotine

The royal astrologer was run out of breath

He thought that maybe the rain would postpone his death

He look in the sky but he look in vain

Heavy cloud but no rain


루이16세 시절로 돌아가보세

그는 인민 법정 제 1호 피고였네

왕이 단두대에 오르고 나면

사람들은 고귀한 혈통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련만

왕실 천문관은 숨이 막힐 지경

비가 왕의 사형을 지연시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네

그는 하늘을 올려봤지만 허사였네

구름만 잔뜩 비는 안왔지


Well the land was cracking and the river was dry

All the crops were dying when they ought to be high

So to save his farm from the banker's draft

The farmer took out a book on some old witchcraft

He made a spell and a potion on a midsummer's night

He killed a brindled calf in the pale moonlight

He prayed to the sky but he prayed in vain

Heavy cloud but no rain

Heavy cloud but no rain


땅은 갈라지고 강물은 말랐지

한창이어야 할 때 작물들은 다 죽어가고 있었네

은행에 담보잡힌 농장을 구하기 위해

농부는 요술책을 꺼냈지

한밤중에 주문을 외고 약을 만들었지

음산한 달밤에 얼룩송아지도 죽였다네

하늘에 대고 빌었지만 허사였네

구름만 모이고 비는 안왔지

구름만 모이고 비는 안왔지


The sun won't shine till the clouds are gone

The clouds won't go till their work is done

And every morning you'll hear me pray

If only it would rain today


구름이 사라지기 전엔 태양은 빛나지 않는다네

구름은 자기네 일이 끝나기 전엔 사라지지 않는다네

매일 아침마다 당신은 내 기도를 듣겠죠

오늘만은 비가 내려주었으면


I asked my baby if there'd be some way

She said she'd save her love for a rainy day

I look in the sky but I look in vain

Heavy cloud but no rain


애인한테 어떻게 안되겠냐고 물어봤지

그녀는 비오는 날을 위해 사랑을 아껴놓는다나

하늘을 봤지만 허사로군

비는 안오고 구름만 잔뜩


*이거 가사 무지 웃깁니다. (저만 웃긴거에요..? ㅜ.ㅜ) 블루스리듬에 실린 ‘블루스’에 대한 말장난.(...wash away my blues, bluest blood they ever seen...,) 그러면서 가볍게 루이16세에 관련된 역사를 건드려주시고.. 마지막엔 애인에게서 뭔가(?)를 갈구하는 단순한 사내 얘기.. 그러나 브릿지 부분을 고려해보면 참 사람의 일이라는게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그런 한숨섞인 생각이 실려있는것도 같고. 그렇죠.. 맘대로 안되죠.. 정말 우울하게도..ㅋㅋㅋ... 결국 웃긴다는...- -;

 

 

5. She's too good for me

 그녀는 내게 과분해


She don't like to hear me sing

She don't want no diamond ring

She don't want to drive my car

She won't let me go that far


그녀는 내 노래소릴 싫어하지

그녀는 다이아몬드 반지도 싫다하네

그녀는 내 차를 몰기도 싫다하네

그녀는 내가 멀리가는것도 못하게 하지


She don't like the way I look

She don't like the things I cook

She don't like the way I play

She don't like the things I say

But oh, oh, the games we play

She's too good for me

She's too good for me


그녀는 내 모습을 싫어하네

그녀는 내 요리도 싫어하네

그녀는 내 연주도 싫어한다네

그녀는 내가 말하는 건 싫어한다네

그래도 우린 지킬건 지키지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She don't like the jokes I make

She don't like the drugs I take

She don't like the friends I got

She don't like my friends a lot


그녀는 내 농담을 싫어하지

그녀는 내가 먹는 약도 싫어하지

그녀는 내 친구들을 싫어해

그녀느 내 친구들을 아주 아주 싫어한다네


She don't like the clothes I wear

She don't like the way I stare

She don't like the tales I tell

She don't like the way I smell

But oh, oh, the games we play

She's too good for me

She's too good for me


그녀는 내 옷을 싫어한다네

그녀는 내 눈길도 싫어한다네

그녀는 내 이야기도 싫어하지

그래도 우리는 지킬건 지키지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Would she prefer it if I washed myself more often than I do?

Would she prefer it if I took her to an opera or two?

I could distort myself to be the perfect man

She might prefer me as I am. Oh,


내가 평소보다 더 자주 씻으면 그녀가 더 좋아할까?

내가 오페라구경을 시켜주면 그녀가 더 좋아할까?

그냥 이대로를 더 좋아할거 같군.


She don't want to meet my folks

She don't want to hear my jokes

She don't want to fix my tie

She don't want to even try


그녀는 내 가족들 만나길 싫어하네

그녀는 내 농담도 들으려하질 않네

그녀는 내 넥타이도 고쳐주질 않네

그녀는 해볼생각도 없네


She don't like the books I read

She don't like the way I feed

She don't want to save my life

She don't want to be my wife

But oh, oh, the games we play

She's too good for me

She's too good for me

She's too good for me

She's too good for me

She's too good for me


그녀는 내가 읽는 책은 싫어하지

그녀는 내가 먹는모양도 싫어한다네

그녀는 내 목숨을 구할 생각도 없다네

그녀는 내 마누라가 되는 것도 싫어해

하지만 그래도 할건 한다네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내게 너무 과분한 그녀


*진짜 쉽다...^^;;;



6. Seven Days

일주일


'Seven days', was all she wrote

A kind of ultimatum note, she gave to me

She gave to me

When I thought the field had cleared

It seems another suit appeared to challenge me

Woe is me

Though I hate to make a choice

My options are decreasing mostly rapidly

Well, we'll see

I don't think she'd bluff this time

I really have to make her mine

It's plain to see, it's him or me


'일주일', 그녀가 써놓은 전부였지

최후통첩이라고할까, 내게 그 쪽지를 보냈다네

이젠 장애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게 도전하는 다른 남자가 나타난 것 같았지

난 깜짝놀랐어

결정하긴 싫은데

너무도 빨리 선택의 여지는 줄어들고 있고

글쎄, 우선 두고 보자

이번엔 그녀가 거짓말하는 것 같진 같고

그녈 정말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데

보기엔 간단한데, 그 아니면 나니까


Monday, I could wait till Tuesday

If I make up my mind

Wedn'sday would be fine

Thursday's on my mind

Friday'd give me time

Saturday could wait

But Sunday'd be too late


오늘은 월요일, 화요일까진 미룰수있어

결단을 내려보자면

수요일이 좋을 것도 같고

목요일도 괜찮겠어

금요일까진 여유있지 않을까

토요일엔 급하지 않고

그래도 일요일은 너무 늦겠지


The fact he's over six feet ten

Might instil fear in other men

But not in me

The mighty flea

Ask if I am mouse or man

The mirror squeaked, away I ran

He'll murder me in time for his tea

Does it bother me at all?

My rival is Neanderthal

It makes me think

Perhaps I need a drink

I.Q. is no problem here

We won't be playing Scrabble for

Her hand, I fear

I need that beer


2미터도 넘는 그의 키가

사람들을 겁줄지도 모르지만

난 안그래

그래봤자 힘센 벼룩

잘 생각해보니 난 영락없는 겁쟁이

난 도망갔어

그가 손하나만 까딱해도 난 죽음이야

도대체 왜이리도 그녀석이 신경쓰일까?

그녀석은 야만인같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어쩌면 술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어

아이큐따위는 필요도 없어

그녀를 차지하기위해 단어맞추기를 할 것도 아니니까

저 술이 필요해


Monday, I could wait till Tuesday

If I make up my mind

Wedn'sday would be fine

Thursday's on my mind

Friday'd give me time

Saturday could wait

But Sunday'd be too late


오늘은 월요일, 화요일까진 미룰수있어

결단을 내려보자면

수요일이 좋을 것도 같고

목요일도 괜찮겠어

금요일까진 여유있지 않을까

토요일엔 급하지 않고

그래도 일요일은 너무 늦겠지


Seven days will quickly go

The fact remains, I love her so

Seven days

So many ways

But I can't run away

I can't run away


일주일은 금방 지나갈 거야

그녈 사랑한다는 사실은 그대로겠지

일주일이

이래저래 흘러가겠지

하지만 도망칠순 없어

도망칠순 없다구


Monday, I could wait till Tuesday

If I make up my mind

Wedn'sday would be fine

Thursday's on my mind

Friday'd give me time

Saturday could wait

But Sunday'd be too late


오늘은 월요일, 화요일까진 미룰수있어

결단을 내려보자면

수요일이 좋을 것도 같고

목요일도 괜찮겠어

금요일까진 여유있지 않을까

토요일엔 급하지 않고

그래도 일요일은 너무 늦겠지


Do I have to tell the story

Of a thousand rainy days

Since we first met?

It's a big enough umbrella

But it's always me that ends up

Getting wet. Yeah, Yeah.


이 얘기를 해야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이후

겪었던 수많은 비오는 날들

충분히 큰 우산이었는데도

나중에 보면 꼭 나만 젖어있더라구요


*이노래도 정말 웃겨요!! 역시 숫자 7에 대한 집착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노래!! 그러나 박자는 5박자!! 그렇다면 7과 5의 간극을 뭘로 매울것인가??? 트랙넘버 6에 배당함으로써  이 간극을 해결하려고 한 것은 아닌가...하는 미친 생각까지 갖게하는 스팅의 마력..- -; 하여튼 아주 아주 유쾌하고 재밌고 행복한 노래가 아닐까요. 이 노랠 보면 아시겠지만, 스팅은 유년기 시절 상당히 콤플렉스가 많은 학생이었던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7. "Saint Augustine In Hell"

지옥의 성 아우구스티노


written by Sting


If somebody up there likes me

Somebody up there cares

Deliver me from evil

Save me from these wicked snares

Not into temptation, not to cliffs of fall

On to revelation, and lesson for us all


저 위 날 좋아하는 분이 있다면

내게 신경쓰는 분이 있다면

날 이 악에서 벗어나게해주소서

이 사악한 덫에서 구출해주소서

유혹에 빠지게 마옵시고, 타락의 구덩이에 빠뜨리지도 마옵시고

계시로 이끄시어 우리모두에게 교훈되게 하소서


She walked into the room

On the arm of my best friend

I knew whatever happened

Our friendship would end

Chemical reaction, desire at first sight

Mystical attraction, turned out all my lights


그녀가 방에 걸어들어와

내 친구의 팔에 안긴 그 순간

이 세상 무엇도

우리 우정의 종말을 막울 수 없단걸 깨달았지

순간의 화학작용처럼 첫눈에 촉발된 욕망

설명할수 없는 마력에 온몸의 신경이 곤두섰네


The minute I saw her face

The second I caught her eye

The minute I touched the flame

I knew it would never die

The minute I saw her face

The second I caught her eye

The minute I touched the flame

I knew it would never die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그녀의 눈길과 마주친 찰나

열망을 느낀 그 순간

꺼지지 않을 이 욕구를 깨달았네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그녀의 눈길과 마주친 찰나

열망을 느낀 그 순간

꺼지지 않을 이 욕구를 깨달았네


I don't know if it's pain

Or pleasure that I seek

My flesh was all too willing

My spirit guide was weak

I was deadly certain

His thoughts for me weren't kind

A switchblade in his pocket

Murder on his mind


난 잘 모르겠어

내가 갈망한 것이 고통인지 아니면 쾌락인지

내 욕구는 너무 강했고

내 의지는 너무 약했지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건

그가 품은 생각이 호의적이진 않았다는 것

그는 주머니칼을 품고 있었지

마음속엔 살의를 품고있었네


Blessed St. Theresa, the whore of Babylon

Madonna and my mother all rolled into one

You've got to understand me

I'm not a piece of wood

Francis of Assisi

Could never be this good


성테레사와 바빌론의 창녀

성모와 우리어머니가 뒤엉켜 싸움을 벌이네

날 이해해줘요

난 목석이 아니란 말이오

프란치스코성인도

나만큼 착하진 않을거요


[The less I need the more I get

Make me chaste but not just yet

It's a promise or a lie

I'll repent before I die]


[덜 원할수록 더 갖게 되니

날 순결하게 만들어주오, 하지만 지금은 말고

그 약속은 거짓말일 수도 있잖아

죽기전에는 뉘우칠테니 가만 놔둬요]


The minute I saw her face

The second I caught her eye

The minute I touched the flame

I knew it would never die

The minute I saw her face

The second I caught her eye

The minute I touched the flame

I knew it would never die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그녀의 눈길과 마주친 찰나

열망을 느낀 그 순간

꺼지지 않을 이 욕구를 깨달았네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그녀의 눈길과 마주친 찰나

열망을 느낀 그 순간

꺼지지 않을 이 욕구를 깨달았네


[Spoken] Relax, have a cigar, make yourself at home.

Hell is full of high court judges, failed saints.

We've got cardinals, archbishops, barristers,

certified accountants, music critics,

They're all here. You're not alone

You're never alone, not here you're not.

OK, break's over...


[나레이션] 긴장풀어, 담배나 한대 피우게, 집처럼 편하게 있게나

지옥은 말이야, 대법원판사에 중도포기한 성인들 투성이라네

추기경에 대주교에 변호사에다 공인회계사에 음악평론가까지

없는 놈들이 없다네. 자네만 그런게 아니야

자네만 그럴수가 없지. 암그럼, 그렇지, 자네만 그런게 아니래두

좋아. 이제 휴식 끝..


[The less I need the more I get

Make me chaste but not just yet

It's a promise or a lie

I'll repent before I die]


[덜 원할수록 더 갖게 되니

날 순결하게 만들어주오, 하지만 지금은 말고

그 약속은 거짓말일 수도 있잖아

죽기전에는 뉘우칠테니 가만 놔둬요]


The minute I saw her face

The second I caught her eye

The minute I touched the flame

I knew it would never die

The minute I saw her face

The second I caught her eye

The minute I touched the flame

I knew it would never die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그녀의 눈길과 마주친 찰나

열망을 느낀 그 순간

꺼지지 않을 이 욕구를 깨달았네

그녀의 얼굴을 본 순간

그녀의 눈길과 마주친 찰나

열망을 느낀 그 순간

꺼지지 않을 이 욕구를 깨달았네


*해설

ㅋㅎㅎㅎ...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이 노래와 관련된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위에 가사중에서 [....I'll repent before I die]부분은 노래에서 잘 안들리는데요, 이게 아주 사연이 깊은 가사였습니다. 바로 노래제목의 주인공, 성 아우구스티노의 기도문이기 때문이죠. 아우구스티노는 젊은 시절 로마제국의 시민이었다가 제국의 몰락과 함께 기독교

인이 되었는데, 젊은 시절엔 여느 로마시민남성들처럼 방탕한 성생활을 일삼다가, 기독교인이 된후 금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위 인용된 가사는 아우구스티노가 성욕앞에서 갈등하는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신에게 고백하는 기도문인 것이죠.


최근에 간디자서전보니까 금식에 대해, 그리고 더 나아가 금욕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있던데 ‘금욕을 할 때 마음이 함께 따라가지 않으면 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써있더군요. 아우구스티노는 도대체 열렬한 기독신자였으면서도 어찌하여 이런식으로 유혹을 ‘담대하게’ 뿌리치지 못한걸까요...???



8. It's probably me

그건 아마도 나


by Sting/Michael Kamen/Eric Clapton


If the night turned cold

And the stars looked down

And you hug yourself

On the cold cold ground

You wake the morning

In a stranger's coat

No-one would you see

You ask yourself, 'Who'd watch for me?'

My only friend, who could it be?

It's hard to say it

I hate to say it

But it's probably me


밤이 으슥해지고 별이 널 내려다 볼 때

넌 차가운 바닥에 몸을 웅크리고 있었지

너는 다음날 누군가의 코트를 걸친채 잠에서 깨어났지

넌 아무도 보지 못했어

스스로에게 묻겠지

누가 날 돌봐줬냐고

내 하나뿐인 친구여, 그게 누구냐고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기 싫지만

그건 아마도 나


When your belly's empty

And the hunger's so real

And you're too proud to beg

And too dumb to steal

You search the city

For your only friend

No-one would you see

You ask yourself, 'Who could it be?'

A solitary voice to speak out and set me free

I hate to say it

I hate to say it

But it's probably me


네 배가 텅비고 배고픔이 너무나 절박할때

그래도 구걸하기엔 자존심이 허락지 않고

훔치는건 익숙치 않아

넌 너의 유일한 친구를 찾아 온 도시를 헤매지

넌 그게 누군지 모를거야

넌 스스로에게 묻겠지, 그게 누구냐고

어떤 목소리가 네게 들려오고

너는 물음에서 해방되겠지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기 싫지만

그건 아마도 나


You're not the easiest person I ever got to know

And it's hard for us both to let our feelings show

Some would say

I should let you go your way

You'll only make me cry

If there's one guy, just one guy

Who'd lay down his life for you and die

It's hard to say it

I hate to say it

But it's probably me


넌 사귀기 쉬운 사람은 아니야

우리 둘다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기가 어려웠지

누구는 널 놓아주라고 하더군

넌 날 울리기만 할거라며

한 사람만 있다면, 딱 한 명만

너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는 그런 사람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기 싫지만

그건 아마도 나


When the world's gone crazy, and it makes no sense

And there's only one voice that comes to your defence

And the jury's out

And your eyes search the room

And one friendly face is all you need to see

If there's one guy, just one guy

Who'd lay down his life for you and die

It's hard to say it

I hate to say it

But it's probably me


세상이 미쳐가고 온통 말도 안되는 것 뿐일때

널 두둔하는 목소리가 하나 있지

심판자는 없고 너의 눈은 방안을 뒤지지

네가 보고싶은 건 눈에 익은 그 얼굴 하나 뿐

한 사람만 있다면, 딱 한 사람만

너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기 싫지만

그건 아마도 나


I hate to say it

I hate to say

But it's probably me

I hate to say it

I hate to say

But it's probably me

I hate to say it

I hate to say

But it's probably me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기 싫지만

그건 아마도 나

말하기 어렵지만

말하기 싫지만

그건 아마도 나


*역시 감동의 명곡. I hate to say it과 It's hard to say it의 절묘한 배치... 참 꺼칠꺼칠하면서도 눈물나게 속깊은 그런 느낌..



9. Shape of my heart

내맘의 진실


He deals cards as a meditaion

And those he plays never suspect

He doesn't play for the money he wins

He doesn't play for respect

He deals cards to find the answer

The sacred geometry of chance

The hidden law of probable outcome

The numbers lead a dance


그는 사색하기위해 게임을 하지

누구도 그를 의심하지 않네

그는 돈을 위해 게임을 하는게 아니지

명예를 위한것도 아니라네

그는 답을 찾기위해 게임을 하지

신비한 기하학적 확률의 놀이

우연같은 결과뒤에 숨은 법칙

숫자가 머리를 어지럽히네


I know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soldier

I know that the clubs are the weapons of war

I know that the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스페이드가 병사의 칼이라는 걸 난 알아

클럽은 전쟁의 무기

다이아몬드는 이 예술을 위한 돈

하지만 저건 내 마음이 아니라네


He may play the jack of diamonds

He may lay the queen of spades

He may conceal a king in his hand

While the memory of it fades

그가 다이아몬드 잭을 내보일지도 몰라

그가 스페이드 퀸을 내려놓을지도 모르지

손에 킹을 숨기고 있는지도 모른다네

그 사실을 잊어가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soldier

I know that the clubs are the weapons of war

I know that the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스페이드가 병사의 칼이라는 걸 난 알아

클럽은 전쟁의 무기

다이아몬드는 이 예술을 위한 돈

하지만 저건 내 마음이 아니라네


If I told you that I loved you

You maybe think there's something wrong

But I'm not a man of too many faces

The mask I wear is one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당신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할지 몰라

하지만 난 그렇게 많은 얼굴을 가진 사내는 아냐

나의 가면은 하나뿐


Those who speak know nothing

And Find out to their cost

Like those who curse their luck

In too many places

And those who fear are lost

말많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네

그들은 댓가를 치루게 되

아무데서나 자신의 운명을 욕하는 사람,

그리고 겁먹은 사람이 지게되는 것처럼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s of soldier

I know that the clubs are the weapons of war

I know that the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스페이드가 병사의 칼이라는 걸 난 알아

클럽은 전쟁의 무기

다이아몬드는 이 예술을 위한 돈

하지만 저건 내 마음이 아니라네


*해설


이 노래의 반복구를 살펴보겠습니다.


1: I know that the spades are the sword of a soldier

2: I know that the clubs are weapons of war

3: I know that diamonds mean money for this art

4: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1,2,3의 공통구조를 추출해보면


[(카드종류)는 (구체적 물건)이라는걸 난 알아]


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스페이드(spade)"는 "병사의 칼(sword for soldier)"이고 "클럽(club)"(우리는 보통 클로버라고 부름)은 "전쟁무기(weapons of war)"이며 "다이아몬드(diamond)"는 "이 예술(this art)"(도박을 지칭)을 위한 "돈(money)"이라는 등식이 성립할까요?


스팅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타로트(tarot)" 카드 아시죠? 서양의 운명을 점쳐보는 카드. 이 타로트카드는 더 오래된 고대의 점술카드에 그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원래는 인도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현재의 포커카드의 무늬는 그런 고대 카드의 회화적 그림이 단순화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옜날엔 칼과 몽둥이로 싸웠겠죠. "club 클럽"은 몽둥이란 뜻이 있습니다. 풀이름인 클로버가 아니고요. 스페이드는 고대 그리스어 spathe에서 유래한 것으로, 원래 의미는 "칼"입니다. 다이아몬드는 가장 귀한 보석이라는 점에서 부(富)를 상징하는 것이죠. 스팅은 위 반복구(1~3)에서 단순히 이런 카드문양에 얽힌 정보를 나열한 것 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위에 4번문구를 살펴보면 다른 1,2,3번하고는 구조가 다릅니다.


4: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이것이 스팅의 트릭입니다. 스페이드, 클럽, 다이아몬드가 나왔고, 나머지 남은 하나는 바로 '하트'입니다. 만약에 나머지 1,2,3과 동일한 구조로 4번을 바꿔본다면, 특히 '하트'를 '사랑'의 의미로 본다면


4a: I know that the heart is my love for you


이렇게 밖에 고칠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노래의 주인공은


4b: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이라고 구지 1,2,3과는 다른 구조의 말을 함으로써 시적인 운율을 깨고있습니다. "but"은 1,2,3과 대비되는 구조임을 암시하는 것이고,

"that"은 "heart"문양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heart"는 "사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해석을 해보면


4c: 하지만 저 카드의 문양이 내 마음을 나타내는건 아니야.


라는 말이 됩니다. 이 의미는 4a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 가사의 운율상 듣는 사람 누구나 4a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은 정색을 하면서 강한 부정을 하는 것이죠. 마치 상대방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차릴까봐 겁이라도 먹은 사람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 정색이 오히려 주인공의 본심을 오히려 더 잘 드러내고 있는것같습니다. "heart"라는 말이 "사랑"과 "마음" 두 의미 모두로 아주 널리 사용되고있기때문에 어차피 "heart"라는 말을 내뱉음으로써 듣는이를 착각하게 만들기 때문이죠.


뒷부분에 가면 이런 단락이 나옵니다.


If I told you that I loved you(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You maybe think there's something wrong(당신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할지 몰라)

But I'm not a man of too many faces(하지만 난 그렇게 많은 얼굴을 가진 사내는 아냐)

The mask I wear is one(나의 가면은 하나뿐)


4c의 해석과 위 단락의 해석을 조합해보면 노래속 화자가 사랑을 감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추는 이유는 뭘까요? 그건 여러분이 판단하시길...-.-



10. Everybody Laughed But You

당신말곤 모두 웃었어



From the album Ten Summoner's Tales (A&M)

Words and music by Sting


Everybody laughed when I told them

I wanted you I wanted you

Everybody grinned they humored me

They thought that someone had spiked my tea

Everybody screamed they told me you

Would cost the moon we'll be there soon

Everybody laughed till they were blue

They didn't believe my words were true

Everybody laughed but you


모두 웃었지 내가 말했을때

당신을 원한다고 당신을 원한다고

모두 비웃었지 그들은 날 놀렸네

내가 술이라도 취한 줄 알았네

모두 소리 높였네 당신을 얻는건

불가능하다고 곧 알게 될거라고

모두 웃었지 우울해질 지경으로

내말이 진심이라는걸 믿지 않았네

모두 웃었지 당신만 빼고


It's easy to lose touch with all the friends

You like so much or liked so much

Everybody laughed they couldn't take me seriously

Abandoned me

Sometimes I would read of things they'd done in magazines

They made the scene

Everybody left with such important things to do

But I'm not blue

Everybody left but you

Everybody left but you


친구들과 관계를 끊는건 쉬워

좋아하는 친구건 좋아했던 친구건

모두 웃었네 내 말을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어

날 버렸네

가끔 그들이 저지른 일을 잡지에서 본다네

정말 멋진 장면들을 연출하더군

모두 그런 중요한 일들 때문에 떠나갔지만

난 우울하지 않아

모두 갔지만 당신은 있으니까

모두 갔지만 당신은 있으니까


Many years have passed

And some have fallen by the way I heard them say

Everybody dreamed but those who fell

Are sleeping now, they're sleeping now

Everybody climbed like ivy to the top most branch

It was their chance

Everybody grasped till they were through

It's all they thought that they could do

Cause everybody fell

Everybody fell

Everybody fell but you


많은 세월이 흘렀지

도중에 나가떨어진 이들도 있다는 말을 들었지

모두가 꿈을 꿨지만 떨어진 이들은

지금 잠들어있다네, 지금 잠들어있다네

모두들 나무 꼭대기로 오르는 덩굴같았지

모두에게 기회는 있었네

모두들 힘이 빠질 때까지 꽉 쥐고 있었을 뿐

그들 생각에 그것만이 할 수 있는 전부였네

모두가 떨어졌으니까

모두가 떨어졌네

모두가 떨어졌네 당신만 빼고


*상당히 뼈가 있는 가사가 아닌가 싶네요. 솔직히 이노래 듣다보면 가슴이 찌르르..합니당..- -; 스팅같은 가수나 쓸 수 있는 가사가 아닐까..싶슴.


11. Something the Boy Said

그 소년의 말



From the album Ten Summoner's Tales (A&M)

Words and music by Sting



When we set out on this journey

There were no doubts in our minds

We set our eyes to the distance

We would find what we would find


우리가 이 여행을 시작했을 땐

아무런 의심도 없었네

우린 저 멀리에 시선을 고정시킨채

우리가 찾고 싶은걸 찾으리라 생각했네


We took courage from our numbers

What we sought we did not fear

Sometimes we'd glimpse a shadow falling

The shadow would disappear


우린 숫자에서 용기를 얻었고

우리가 구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네

가끔 어두움이 깔리는 것을 느꼈지만

그 어두움은 곧 사라졌다네


But our thoughts kept returning

To something the boy said

As we turned to go

He said you'll never see our faces again

You'll be food for a carrion crow


하지만 우리 생각은 계속

막 출발했을 때

그 소년이 했던 말로 되돌아갔네

"당신들은 우리 얼굴을 다신 못볼거에요"

"당신들은 까마귀밥이 될거라구요"


Every step we took today

Our thoughts would always stray

From the wind on the moor so wild

To the words of the captain's child

Something the boy said


오늘 우리가 떼는 발걸음마다

우리 생각은 계속 반복하겠지

광야에 몰아치는 바람소리도 잊고

대장의 아들이 한 말을

그 소년이 한 말을


In the circles we made with our fires

We talked of the pale afternoon

The clouds were like dark riders

Flying on the face of the moon

We spoke our fears to the captain

And asked what his son could know

For we would never have marched so far

To be food for a crow


불로 만든 원안에 들어앉아

우린 창백했던 오후에 대해 얘기했지

구름은 달표면을 떠가는

시꺼먼 기수(騎手)같았네

우린 두려움을 대장에게 털어놨네

그의 아들이 도대체 뭘 아는지 물었지

까마귀밥이 될 줄 알았다면

이렇게 멀리 행군하진 않았을 테니까


Every step we took today

Our thoughts would always stray

From the wind on the moor so wild

To the words of the captain's child

Something the boy said


오늘 우리가 떼는 발걸음마다

우리 생각은 계속 반복하겠지

광야에 몰아치는 바람소리도 잊고

대장의 아들이 한 말을

그 소년이 한 말을


When I awoke this morning

The sun's eye was red as blood

The stench of burning corpses

Faces in the mud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태양이 피처럼 붉게 달아올랐네

불타오르는 시체들의 악취

진흙에 쳐박힌 얼굴들


Am I dead or am I living?

I'm too afraid to care, I'm too afraid to know

I'm too afraid to look behind me

At the feast of the crow

We spoke our fears to the captain

And asked what his son could know

For we would never have marched so far

To be food for a crow


내가 죽은 건가 살아있는 건가?

너무 두려워 신경쓰기도 싫어, 알기도 싫어

너무 두려워 뒤돌아서 볼 수도 없네

까마귀들의 축제를

우린 두려움을 대장에게 털어놨네

그의 아들이 도대체 뭘 알고 있는지 물었지

까마귀밥이 될 줄 알았다면

이렇게 멀리 행군하진 않았을 테니까


*이것도 아주 의미심장한 노래죠... 그냥 어떻게 보면 사소한 생각인데도, 긴장하고 여유를 가질 시간이 없다보면, 그 생각이 점점 더 무섭고 큰 이미지를 획득해나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 조그맣던 일이 머릿속을 온통 점령하고 우릴 미치게 만들죠... 그런 뜻인가요????????????????? 스팅, 말해봐요~!!


자문자답에 지친 잼스...



12. Epilogue (Nothing 'Bout Me)

에필로그 (날 몰라~)



From the album Ten Summoner's Tales (A&M)

Words and music by Sting


Lay my head on the surgeon's table

Take my fingerprints if you are able

Pick my brains, pick my pockets

Steal my eyeballs and come back for the sockets

Run every kind of test from A to Z

And you'll still know nothing 'bout me


진찰대에 날 뉘어봐요

할 수 있으면 지문이라도 찍어가요

뇌도 빼가고, 돈도 빼가요

눈알도 빼보고 눈구멍도 잘 살펴봐요

시험이란 시험은 다 해보세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못 알아낼 걸요


Run my name though your computer

Mention me in passing to your college tutor

Check my records, check my facts

Check if I paid my income tax

Pore over everything in my C.V.

But you'll still know nothing 'bout me

You'll still know nothing 'bout me


컴퓨터로 내 이름 검색해보고

대학교수한테 슬쩍 날 언급해봐요

나에 대한 기록도 체크해보고

세금냈는지도 살펴봐요

내 이력을 샅샅이 뒤져봐도

당신은 날 조금도 알지 못할걸요

날 조금도 알지 못할걸요


You don't need to read no books on my history

I'm a simple man, it's no big mystery

In the cold weather, a hand needs a glove

At times like this, a lonely man like me needs love


나에 대한 책까지 읽을 필요 없어요

난 단순한 남자, 별로 신비로운 것도 없어요

추운 날 손에 장갑이 필요하듯

이럴 때 나같이 외로운 남자에겐 사랑이 필요해요


Search my house with a fine tooth comb

Turn over everything 'cause I won't be at home

Set up your microscope and tell me what you see

You'll still know nothing 'bout me


집안을 칫솔로 샅샅이 훑어봐요

난 집에 없을테니 맘껏 뒤집어 엎어요

현미경으로 잘 살펴보고 뭘 봤는지 알려주세요

그래도 당신은 날 조금도 모를테니까


*가사가 시니컬 하면서 동시에 아주 웃깁니다. 왜냐구요? 저같은 광팬의 행태를 너무도 속속들이 알고 있어서요..ㅋㅋㅋㅋㅋ.. 운율을 맞추기 위해 의미가 별로 없는 어구들을 배열한 경향이 있어서 해석이 직역일 경우 좀 어색합니다. 약간 의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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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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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녹는구낭... | 작성시간 05.06.26 9번 구지 -> 굳이 / 대강 봐도 딱 걸렸음...고치면 이 리플 지워드립죠.
  • 작성자Jame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5.06.29 안고칠래요.. -_- ㅋㅋㅋㅋ 독서실에서 시끄럽다고 포스트잇붙여도 그냥 붙여놓는 성격..
  • 작성자녹는구낭... | 작성시간 05.07.06 오, 독서실에서 떠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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