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픽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실력은 아니지만 요즘 주변에 오픽 공부하신다는 분이 생각보다 많으신 것 같아 제가 했던 샘플 및 팁을 올릴께요.(보다 정확한 정보와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B.K강사님-뺑끼형~-을 “가까운 한국외국어학원”찾아갑시다.)
우선 오픽과 토스(토익스피킹)의 가장 큰 차이는 시간제한의 압박의 차이가 가장 크지요, 토스는 각 문제당 15초에서 길게는 1분이라는 정확히 제한되어있는 시험이어서, 저처럼 요점을 못 잡고 주저리 그냥 떠드는 사람한테는 잘 안맞나봐요ㅠ.ㅠ,
암튼, 오픽은 12문제에서 15문제(어서 듣기로는 자가 측정 레벨 3이상을 선택할 경우 그냥 모두 15문제가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참고로 자가 측정 레벨이란 녹음된 샘플 답안을 듣고 아~! 난 이정도 하는 것 같다 라고 생각되는 6가지 레벨에서 스스로 체크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12문제를 부르는 레벨1,2는 최고 레벨인 AL은 못 받는다 하네요 참고서 따르면요;;;;)를 40분 안에만 대답하면 끝납니다, 20분이 경과된 이후로는 끝난 순으로 그냥 떠납니다. 평균 25~30분 정도가 되면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나간다 보면 됩니다.
자가 측정 레벨을 6을 골랐다 해도 질문하는 이의 말하는 속도나 발음은 토익스피킹에 비하면 쉬운 편입니다.(토스는 리스닝스킬도 중요한 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지 답변자에게 묻는 질문의 난이도가 어려울 뿐이지요-_-;;;(참고로 불과 한달 사이에도 오픽은 점점 어려워 지는 것 같으며, 가장 최근에 본 오픽에서 15번 마지막 한 문제는 정말 대박이 였습니다. ”주택건설이 너희 나라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는데, 가족들과의 이슈화 된 이야기와 사회에서의 이슈를 말하고, 과거와 현제의 차이에 대해서 말하라”-대충 이랬던 것 같습니다. 이게 레벨 6의 마지막 복병(!) 한문제였네요-_-;;;-이걸 한국어로 말해라 해도 이건 뭐~ 제가 복덕방을 하는 것도 아니고;;;;
어찌됫건, 근 1달 동안 3번의 오픽을 보았지만 점점 어려워 진다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벡그라운드 서베이 입니다.
오픽의 가장 큰 장정은 자신의 관심분야를 설문조사에서 골라서 자신의 자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심도(?)있게 인터뷰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운이 좋으면 80%이상이 설문조사에서 응했던 문제가 나올 수 있고, 나쁘면 30%도 안 나온다는 소문은 있습니다만, 제 생각엔 주변 기존 응시자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생각해본 결과 50~80% 정도 라고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문제 1은 항상 자기소개로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하시면 채점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지요? 자기소개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고득점을 노리시려면 긴 문장을 말해야 하는데, 자기소개야 미리 준비해서 고대로 말하면 되죠 뭐~. 지금부터 예시 들어 가겠습니다.
일단 전 학생이고 일 경험 없음(있어도 헷갈릴 까봐 그냥 없음으로 체크 했습니다.-적절한 거짓말은 필요하다 봅니다. 혼동을 없애기 위해~!)
1,2-학생 학위 취득
3-가족과 거주
지금부터 필수 조건인 관심분야 12항목입니다.(관심분야 항목들은 오픽사이트를 확인하세요)
4-운동지도 -혼자게임하기 -스포츠관람 -아이들과 게임하기
5-혼자노래하기 -그룹노래하기 -요리하기 -춤추기
6-격투기 -요가 -헬스
7-해외여행
이렇게 인디케이트를 했습니다.
사실 영화보기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영화배우를 묘사해라, 최근 영화를 설명해라 라는 문제가 가끔 나오는 것 같아, 제가 아는 배우도 없고, 최근 영화보다는 클레식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라 어려워 보여서 패스했습니다.
이제부터 Answer들어가겠습니다.
For OPIc
No1. Introduction.
My name is Suck-il Hong. I’m a senior majoring in safety engineering at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And I live in Chung-ju with my parents. There are 4 people in my family. I have one older sister who teaches yoga in Seoul. My parents are public servants in Chung-ju, but my mother used to be an athlete, she was a runner, and I am a practitioner of a martial-arts. So, most of my family members are very talented at sports. Anyhow, I have a really special hobby which is singing in a choir. So, I’m quite busy everyday with studying, practicing my martial-art and singing. That’s why close people who know me quit well say I’m a really energetic person.
가장 먼저 자기소개. 역시나, 오픽의 필수 문제기 때문에 여기서 문장을 최대한 길게 만들어 표현하기 위해 애를 쫌 썼습니다. 보편적인 자기 취미도 들어갔고요, I’m a really energetic person 처럼 나 잘났다라는 표현도 해주면서 첫인상을 팍(!)주려고 나름 노력했어요;;;; 또 애매할 수 있거나 진부한 표현을 없애려고 부모님 두분 모두 공무원이다라고 살짝 뻥을 쳤습니다.(아빠는 뭐하고 엄마는 뭐 한다, 진부하잖아요. 문장을 획일화 하기 위해 운동이라는 가족의 특징도 가미 했고요.)
이제부터 벡그라운드 서베이를 통한 예시입니다.-단순한 예시니깐 자신의 이야기는 스스로 만들어 보세요, 더불어 오픽에서는 콤보문제라고 어떤 특정 주제에 대해서 3번 연속으로 그 부분에 대해 세밀하게 질문을 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 됩니다. 자가측정레벨을 높게 할수록 빈도는 더 많아진다고 들었습니다만, 스토리 탤링 문장만 잘 준비하면, As I said~이러면서 이미 언급한 이야기를 또 이야기하면서 ‘단어만 살짝 바꿔주는 센스?’만 지키면서 해도 괜찮은 점수는 주는 것 같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2번째 칠 때 자기소개를 제외한 12/14문제가 제가 응시한 문제에서 나와 밑에 나오는 예시들을 그냥 단어만 바꾸면서 요래 저래 말했습니다.
또한 문제 스타일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1-당신의 경험(기억에 남는 것, 트러블(문제)등등)
2-묘사(학교, 회사, 집, 주변인등등)
3-롤플레이(역할놀이) 상황극-주로 돌발질문이 많이 나오나 가끔은 백그라운드 서베이를 기초로해서도 문제가 출제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아님 그때 제가 운이 좋았던걸 지도;;;)
1과 2에서는 마무리가 자신의 의견으로 끝나면 깔끔하겠죠?
Our university is located in the center of 청주 city which is my hometown. It's quite close to where I live. So it takes about 10minutes by bus. And it has pretty beautiful landscaping, there are a lot different types of trees, Oh~! I can see the incredible cherry blossoms in the spring. I'd like to go out with my girlfriend during the spring season. And there are many convenient facilities such as a huge library, a fantastic cafeteria, and a wonderful swimming pool. But actually, when I first went to the university, there weren’t many nice facilities. From my experience, as time went by the environments for studying developed very satisfactorily for students,
학교나 회사 같은 경우에는 주로 묘사가 많이 나옵니다. 묘사하면 가장 중요시 생각되는게 머니 머니해도 형용사겠지요, 나 표현력 좀 있다라고 내세 울려고 이번처럼 묘사에서는 형용사를 아는데로 다 갔다가 붙였습니다. 더불어 현실에는 없는 수영장까지 학교내에 있다고 뻥도 가미했지요;;;;;
3. University life
Last year, I got a chance to join an inventors group with my professor. We were preparing for a competition which is called "Capstone design". We were focused on what we might create, and finally I got the Idea of a new type of fire-extinguisher which is based on the advanced technology of water mist in our major field. So I drew up a blue-print of the equipment. Then, I presented it to the group. Surprisingly, we won the first prize, and now? We are going to apply for a patent. This has helped me to realize that if I do my best, I can achieve whatever I want~!
최근 심도 있는 문제를 자주 출제하기 때문에 회사원일 경우에는 회사에서 했던 프로젝트나 하는 일, 학생에게는 어떤 것을 배우고 있나? 가 자주 출제된다 합니다, 저는 3번 모두 이 문제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경험이야기를 제시하며 ‘나 잘났고’, 마지막으로 깔끔하게 ‘최선을 다하면 뭐든 할 수 있다’라는 닭살 돋는 코멘트까지 날려주었습니다.;;;
4. Living place
I lived in a small house for 25 years but 2years ago, my parents decided to move to an apartment which has the latest design of the present. The funny thing is I was in Africa when they suddenly decided to move. Honestly, I couldn't understand why they didn't discuss it with me. I just got the news after the fact. On the other hand, when I got back to Korea my worries disappeared. I can see the beautiful scenery through the windows, even watch the kids enjoying the playground. I'm also able to use the public facilities in the apartment complex. For example, There are a comfortable park, a really convenient library, and a wonderful gym. I'm really content with where I live now~!
거주지입니다. 채점자가 좀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저만의 인터레스팅한 이야기를 첨가했습니다. 더불어 묘사에 필요한 형용사도 가미한 문장도 첨가했습니다. 역시나 마지막은 내 생각(의견)으로 마무리~
5. Playing a game with kids
I really like to play an online game called Yogi, Oh! It is based on a Japanese comic. And there are thousands of cards in the game. So we just select around 40 cards to make a card structure. Then, we can play the deck with unknown competitors. Honestly, it is usually popular with only kids so, I'm a little embarrassed when people find me playing the game because they tease me a lot, but I think it requires a very high level of strategic skills for keeping balance and tactics in every situation we face. So it's a very completive game and I'm quite proud of communicating with kids through the game because they’ll be the leaders of tomorrow’s world and it means I can reach into the future!
지금부터 저만의 노하우가 들어감이다. 분명 설문지에 ‘혼자 게임하기’와, ‘아이들과 게임하기’를 작성했습니다. 이것을 하나로 묶어 “혼자 온라인으로 아이들과 게임하기”라는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준비해야 할 양도 적어지는 것이겠죠?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가장 중요 포인트라 생각해서 문단 앞에서는 게임설명, 중간부터는 자신의 생각 의견 순으로 문장을 나열했습니다.
6. Teaching physical activities
I've taught Korean traditional martial-arts which is known as 태껸 for one year. Also I've participated in several competitions as a player, a coach and even a judge. My most memorable experience was as a couch. In 2006, there were women’s team matches at a national sports competition, and I was the youngest coach for the representatives from our province. So, I checked the opposing team's mood, skills, their strength and weakness, and I taught our team the technical secrets that only I knew. In the end, we won the gold medal. I will never forget that glorious moment ever~!
제 트레이드 마크인 태껸을 통한 운동지도를 얼마나 했는지?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지? 결과는 또 어떤지?를 한 문단으로 다 통합시켰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답하면 질문자가 물을 문제도 없겠죠? 운동지도에 대해서는? 하지만 아쉽게도 오픽의 질문자는 컴퓨터이므로 이미 대답한 질문에 그 내용을 포함하더라도 또 묻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럴 때는 As I mentioned it~이런 식으로 얼버무리며 이미 한말 또 하는 센스~!
7. Watching sports
As I’ve stated, I'm a martial-artist, so it is necessary to check other player's movements. I always concentrate on their physical technics, when I watch sports programs. I do not limit myself to only my field, I can also learn from other sports such as wrestling, boxing even swimming or extra....... that's why I like to watch many different sports programs.
사실 운동경기 지지리도 안보는 저이지만 설문 작성할 때 가장 만만할 것 같아서 뻥을 있는 힘껏 쳐서 만든 문단입니다. 그러서인지 짧네요- 그냥 난 스포츠맨이라는 이미지를 더 부각시켜주려고 삽입한 문장입니다.
8. Singing alone or in a group
When I was a fresh man, I joined a singing club. Actually it was a choir group and now I'm in charge of the base solo part. That's why I have to practice by myself, it’s really hard. But when I sing in the choir, some time I can hear the harmonious voices and tune, so I feel like walking on the air, and the melody touches my skin, my ears and my mind! It's beyond words; I cannot explain it as much as the sensitive feeling. So these days my schedule is quite tough but when this feeling comes to me, I can be filled with the new energy~!
사실 이거 합창단일원이며, 솔로 파트라는 말은 과거 이야기입니다만, 난 정말 잘났고 바쁜 사람이다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과거를 현재로 뻥쳤 습니다. 더불어 ‘혼자 노래하기’와 ‘그룹노래하기’를 하나로 합친 요령의 대표적 예입니다. 그룹(합창)노래에서 솔로를 맡아 혼자서도 연습을 많이 한다!가 된거지요~ㅋ 제 생각엔 오픽은 말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순한 영어만이 아닌 센스도 발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9. Cooking
I really like to make a lunchbox for my girl friend so we can go on picnics. When she opens the box, she always admires my effort! And it makes me feel satisfied~! I usually pack it with some sandwiches and some vegetables and fruit and I always prepare something to drink. Making the sandwich is very simple! Prepare some sliced bread with butter, mayonnaise, chicken breast, and as many vegetables and as much fruit as you want! And there you have it…. A picnic worthy of a queen!
마지막으로 요리입니다. 요리를 왜 하는지의 정확한 이유와 상황설정을 위해 가상현실에서나 존재할 법한 여친을 꾸며 만들었습니다ㅠ.ㅠ 비교적 레시피가 단순한 샌드위치를 활용하며, 아주 닭살스로운 멘트로 마무리~!!!(돌 던지시 마세요 Hypothetical story 일 뿐이니깐요~)마찬가지로 언제 요리를 하는지, 기억에 남는 이야기나, 의견등을 집어넣은 문단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제가 오픽에서 노렸던 건 획일화된 이미지 메이킹이라 생각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사실은 그렇지 않음), 운동(무술)광에, 노래연습에 바쁜 남자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한 도시남자~!를 전달하며, 부족한 영어 실력도 아~! 이 사람 참 잘난 놈이구나(?)를 떠올리게 만들어서 조금이라도 점수를 따고자 하는 게 제 목표였습니다. 오픽도 일종의 면접이기 때문에 날 잡서 줍소 라며~ 가치를 올리기 위한 이야기가 원어민 채점관에게 더 설득력 있게 다가갈 거다라고 생각되기 때문이죠.
참고로 저도 자랑할 점수는 아님이다만, 훈(Years)이형~ 이 정도면 도움이 됬어?
PS: 롤플레이나, 돌발질문 같은 경우는 역시 문제집을 사서 공부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저도 이만큼 쓰느라 힘들었으니깐요~
또한 제가 이 글은 스스로 작성한글이다 보니 부족하다 싶다라고 생각되시는 부분은 얼마든지 고쳐 주시고 조언해 주세요~(오픽에 대한 단순한 주관적인 의견 및 생각들 이지만 여러분의 점수를 책임은 못 짚니다.) 특히 뺑끼형~ 혹시나 이 글 일었으면 좀~ 도와줘~ 나도 Al맞아 보자~!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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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Jina 작성시간 11.04.19 일등 신랑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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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ina 작성시간 11.04.19 가상 현실에서나 존재한 법한 여친을 만들어내다니...ㅋㅋ 글이 여러모로 아주 인상적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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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Lego토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20 그녀는 내 상상속에서나 존재하지..... 뭔가 급 우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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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OoLauraoO 작성시간 11.04.20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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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UNNY 작성시간 11.04.22 뭐여.. 장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