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Read the Meta-Language of Jinyoung Ssangkum Ryu HK - Part 3 (한글 번역)

작성자진영|작성시간24.02.14|조회수904 목록 댓글 0

In English (영문 번역)

https://m.cafe.daum.net/enlightenment-k/dcM5/288?svc=cafeapp


In Korean (한글 번역)

제목- Jinyoung Ssangkum Ryu Haedong Kumdo의
진영쌍검류의 메타 언어를 읽어라 - 3



1. 무술의 기본적 사고 개념

진영쌍검류의 메타 언어는
무술에 대한 기본적인 사고 개념을 알아차리기 쉽도록 한다.

그 기본적 사고 개념이란
누구나 안다고 생각할 수가 있지만,

○ 진영쌍검류에서는
"Energy Flow"의 실체를 알아차리고, 그것을 평생의 반려자 (지혜, 등불, 등대)로 몸과 마음에 심어놓는 것을 말한다.

그것을 기무체 (Kimu-che)라고 명명했다.

기무 수련과 검 수련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몸기계가 저절로 움직이는 원리를 스스로 티득하도록 한다.

○ 무술의 가장 근원적인 핵심이 "Energy Flow"이다. 이게 만물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며, 생명력이다.

이것을 간과한 무술은 반드시 역사적 사실의 왜곡과 허접한 철학을 늘어놓는다.

Energy Flow의 실체를 몸과 마음으로 알고 나서야, 비로소 기무의 한 동작만으로도, 혹은 검의 정면베기 한 획만을 가지고도, 종교나 철학의 핵심과 실체를 논할 수 있게 된다.

몸과 마음을 통한 실제적 체험이 없는 철학이나 종교적 핵심의 주요 설명들은 전부 머리 속에 쌓여진 학식에서 비롯된다.

2. Energy Flow는 모든 움직임의 시초다.


무술수련의 기본적 사고 개념은 몸과 마음을 통한 Energy Flow의 반복적 체험에서 시작한다.

그것을 알고 수련을 하든, 모르고 하든, Energy Flow는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다. 각자 스스로 노력한 만큼, 알아차리는 것 만큼만 이해가 가능하다.

진영쌍검류를 통한 주요 설명과 표현들, 특히 JSKR META-LANGUAGE 들은,
어디서 전해 듣거나,
누군가 하는 것을 도용 혹은 차용한다든지,
이쪽 저쪽에서 짜집기한 그런 것들은 없다.

창시자인 그의 수련과 공부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것의 근본과 이치를
그의 수준과 정도에서,

그가 공부한 만큼,
최대한 알기 쉽게,
창시자인 그의 방식대로,
진영쌍검류 수련을 통해,

무술 수련인이나 그 누구라도 이해 가능하도록 설명한다.

그래서 그가 출간한 책들의 핵심이 되는 근본과 이치에 관한 내용은 다른 곳에서 인용한 내용이 없다.

여기서 언급하는 근본과 이치란 "자연의 이치"를 말하는 것으로 인간 유사이래 변함이 없는 것이다.

그것들의 내용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저자의 방식대로 풀어낸 것이다.

모든 생명력의 원초가 되는 Energy Flow를 몸으로 체득하고,

그 과정 속에 인체의 즉각 치유 원리를 이해하고,

무술과 의술이 한 뿌리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것을 "무의동원 (武醫同原)"이라고 한다.

진영쌍검류에서는 기무수련과 쌍검 수련을 통해 그것을 익힌다.

3. JSKR-HK 는 Top-Notch or Top-Elite로서 오직 하나뿐이다.


진영쌍검류란 어느 누구와도 경쟁이 될 수 없으며, 오직 하나 뿐이라고 말하며,
Top-Elite 나 Top-Notch라고 한다.

그것은 다른 것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가장 근원적인 기본 뿌리인 것으로
최상위 개념이 된다.

그것을 본인이 깨달은대로,
본인 방식으로 풀어내기 때문에
그것은 오직 하나라는 것이다.

왜, 진영쌍검류를 Top-Notch 혹은 Top-Elite 무술이라고 하며,

왜, 진영쌍검류를 21세기 처음으로 이 세상에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4. 무술의 득도 혹은 깨달음


무술에서는 득도, 깨달음, 명상수련, 호흡수련, 활인검, 살인검, 검선일체, 등 자주 언급하는 말들이 많이 있다.

그러한 말들은 그 당시 시대의 언어로 이해하고 소통했다면, 지금은 동시대에 살아가고있는 현대인들의 의식과 가치관에 맞추어진 표현과 설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것은 누가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그 근본에 도달하여,
그것의 이치를 깨달아,
자기만의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하며,
그것은 각자 스스로가 연마하고
터득해서 거기까지 가봐야 안다.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

오직 스스로의 반복된 경험과 끊임없이 진실한 노력만이 필요하다.

그러한 기본적 사고 개념들이 현대인들의 의식과 가치관에 맞추어진 이해와 소통의 방식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실용적이어야 하며,
그게 각자 의식을 변화, 혁신 시키고,
인간 삶을 성숙, 발전 시킨다.

5.해동검도 정면베기 천 번 수련


해동검도에서는 정면베기 1000번, 혹은 그 이상의 횟수를 목표로, 혹은 진검으로 짚단 혹은 대나무 베기에서 신기록을 세우기도 한다. 수련 내용이나 노력의 결실로 볼 때는 무척 훌륭한 수련의 과정이며, 분명한 수련의 성과다.

하지만, 그것을 깨달음이나 Spiritual growth 등으로 연계 시킨다면, 많이 부족한 말이 된다. 그것은 그 종목 수련 자체로서 각자 노력하고, 해낸 만큼의 성취감을 통한 위로나 위안이 될 뿐이다.

따라서 천 번보다는 그 이상의 정면베기를 대단하게 생각할 것이며, 천 번 베기 역시 그 이상의 베기 횟수에 도전하고자 할 것이다. 그것에 대한 희열과 계속적인 도전은 육체적 한계를 조금씩 뛰어 넘어감에 따른 성취감에서 비롯된다.

그게 보편적인 수련 방식이나,
그 이상은 없다. 아프지 않으면 다행이다.
즉 인간 삶 속 무예 수련의 궁극적 목적에 결코 도달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한 수련을 결코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무술 수련의 가장 근원적인 핵심을 먼저 배우고, 망각하지 않아야 된다는 말이다. 육체적인 술기만 고집 한다면, 원래 무예의 원뜻을 이해하기란 불가능이다.

무술 수련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될 기본적 사고 개념은 술기 단련의 과정 속 Energy Flow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반복된 수련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 관건이다.

왜냐면, 그게 사는 동안 평생의 무술 수련과 인간 삶 전체를 이끌어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JSKR Meta Language 중,
무의동원,Self-Magnetization, Self-Acquirement, Vipassana-Acupuncture 등의 용어들을 통한 각각의 여러가지 설명들에 대해 구축되어 있는 표현, 그림을 통한 설명들을 통한 많은 자료 데이터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February 14, 2024
JS Kim

To be continued~

■ Reference:

JSKR Meta Language - part 1
영문 및 한글 번역
https://m.cafe.daum.net/enlightenment-k/dcM5/285?svc=cafeapp


JSKR Meta Language - part 2
영문 및 한글 번역
https://m.cafe.daum.net/enlightenment-k/dcM5/286?svc=cafeapp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