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지워 지는군요^^아쉽게도...
영어버젼 가능하면 다시 올려 볼게요.
감상을 원하시면 아래 주소를 드랙후 복사해서 검색한후 감상해 보세요.
필리핀 타갈로그버젼과 영어버젼 두가지 동영상이 있음---->Anak(아낙)-필리핀& 영어 자막
영어가사만 올려 봅니다~^
|
When you were born into this world You were to them a special child Child, you don't know How many seasons came and went Now what has gotten over you And now your path has gone astray And child you now break down in tears |
|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넌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아들아 넌 모르겠지 계절이 여러번 바뀌고 그런데 무엇이 널 그렇게 변하게 했는지 그런 너는 어느새 나쁜 길로 접어 들고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구나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보라빛 라일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01 박사님 글을 읽고....
철없이 끝없이...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는 애정결핍의 나...
이제는 자식에게 후회없는 사랑을 주어야만 하는 때이건만...
프레디 아길라는 이노래를 만들때 부모마음을 헤아리는
돌아온 탕자의 심정으로 노래 했을까 싶기도 하군요...^^
뒤늦은 후회를 하며...
아버지!(하나님!!) 나는 탕자 입니다! 이 피곤한 영혼의 방랑이 끝났으면...
이제 그러했던 나 자신을 바라(돌아)보며
다시 돌아가 평온이 안식할수 있는 자격을 제게도 주시길 기도해 봅니다.ㅠㅠ -
작성자보라빛 라일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06.01 22살때 필리핀 친구가 생겨서 "필리핀 해방신학" 이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고
필리핀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있었다.
그책을 통해 느낀 필리핀은 우리나라의 한 또는 정서가 많이 비슷한
분열이 많았던, 힘없는 나라, 착한민족, 정이 많은 그런 느낌이 있었다.
이 음악에서도 왠지 비슷한 정서가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나라도 부모와 자식간에는 끈끈하고 부모는 구심점 또는 울타리와 같은 존재이다.
난 왜! 그런'정'을 왜이리 끝없이 그리워 하며 갈급해서
뭔가로 채우고 싶어하며 늘상 맹목적으로 가슴이 텅 빈거 같이 쓸쓸한걸까!?!.... -
작성자코치 작성시간 10.06.01 하^^ 내가 새로운 면을 보고 있군요. 당신의 내면에서 연민이 가득하군요. 그 연민의 강도를 조금 낮추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