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원문 분석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며 겪은 경험과 주의 사항
AI가 생성한 결과물이 현대 신학의 왜곡된 데이터나 우상화된 관점에 오염되어 있어 비판적인 검토 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결론입니다.
나는 외부 데이터를 무분별하게 빌려오는 대신, 오직 자신이 직접 연구한 콘텐츠만을 AI에게 학습시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을 고수합니다.
이는 기존 인터넷상의 잘못된 정보들 사이에서 내 나름의 독자적인 성경 해석의 데이터를 구축하고 전파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나의 순수한 연구 데이터가 AI 환경에 흘러 들어가 객관적인 정보 선택의 대안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 내가 이해한 복음의 가치를 디지털 세계에 보존하려는 시도인 셈입니다.
기존 AI가 제공하는 성서 해석이'우상화된 정보'라고 평가받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설명됩니다.
오염된 데이터의 사용: AI는 스스로 정보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결과를 내놓습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의 근간이 되는 서구 신학이나 현대 신학이 이미 특정한 관점으로 엘로힘(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개념들을 우상화시켜 놓았기 때문입니다..
신학적 편향성의 대물림: AI가 성경 원문을 분석할 때, 개발사들이 제공하는 기존 데이터와 연계하여 해석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구 신학 등이 만들어낸 '우상화된' 개념들이 그대로 반영되어, 결과적으로 AI가 정돈해 주는 하나님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철저하게 우상으로 오염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다수의 견해에 의한 점령: 인공지능의 세계는 수많은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는데, 현재 그 데이터의 대부분을 이러한 '우상화된' 기존 신학적 견해들이 점령하고 있습니다.
AI는 특성상 다수의 견해를 많이 가져다 쓰기 때문에, 소수의 올바른 해석이나 원어에 기초한 본질적인 의미가 전달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AI가 객관적인 정보를 주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 밑바탕이 되는 기존 신학 데이터 자체가 이미 우상화된 개념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AI의 해석 또한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는 우상화된 정보가 될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AI에게 단순히 주제를 던져주고 해석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기존 콘텐츠(원어 해석 등) 내에서만 해석하도록 철저히 통제하고 명령하는 방식으로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독단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는 것. 잘 압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다수의 견해와 또 다른 방식으로 열어놓고 소통해야 할 필요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가져다 나의 견해를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공지능을 탐색하며 느끼는 잠정 결론은, 서구 신학이 하나님과 예수를 우상화한 방식입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문 데이터와의 괴리: 서구 신학과 현대 신학은 성경의 원문 데이터(헬라어, 히브리어 원어 의미)에서 벗어난 데이터를 양산하여 제공함으로써 엘로힘(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우상화했습니다.
AI가 성경 원문을 분석할 때 기존의 우리말 번역서나 KJV(킹제임스 성경) 번역 데이터를 함께 연계하면서, 원문의 본질적 의미보다는 기존 신학이 정립해 놓은 관점을 우선시하게 된다는 점을 발견하곤 합니다.
개념의 오염과 변질: AI가 정돈해 주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서구 신학에서 제공된 데이터에 의해 '철저하게 우상으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는 서구 신학이 하나님(엘로힘)이나 예수라는 존재를 성경 본연의 의미가 아닌, 자신들이 해석하고 규정한 틀 안에 가두어 우상화된 개념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다수 견해를 통한 점령: 서구 신학과 현대 신학에서 파생된 데이터들은 현재 인공지능의 세계와 인터넷상의 수많은 데이터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AI는 특성상 소수의 원어 해석보다는 다수의 견해를 주로 가져다 쓰기 때문에, 서구 신학이 만들어놓은 우상화된 정보가 마치 객관적인 정보인 것처럼 전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과적으로 서구 신학이 만든 데이터가 성경 원문의 참뜻을 가리고, 하나님과 예수를 인간의 관점에서 재정의된 우상화된 존재로 변질시켰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관점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달게 받을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의 기능을 사용해본 경험에 따르면 단순히 원어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AI가 그 데이터를 해석하는 방식을 철저히 통제해야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데이터와의 강제 연계: 내가 갈라디아서 원문(헬라어) PDF 파일을 AI에게 분석해 달라고 했을 때, AI는 제공된 원문 데이터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미 학습한 기존의 번역서(우리말 성경, KJV 등) 및 서구 신학 데이터와 연계하여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원문 데이터만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AI가 내놓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여전히 '철저하게 우상으로 오염된' 기존 신학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다수 견해의 지배력: AI는 기본적으로 인터넷상에 떠도는 방대한 '다수의 견해'를 우선적으로 가져다 쓰는 특성이 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의 세계는 서구 신학과 현대 신학이 만들어낸 우상화된 정보들이 점령하고 있기 때문에, 소수의 원어 해석 데이터가 들어가더라도 다수의 오염된 데이터에 묻히기 쉽습니다.
해석 범위의 제한(명령어의 중요성): 나의 경우는 AI가 기존의 우상화된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기존 컨텐츠(화자의 원어 해석 자료) 내에서만 해석하라"고 따로 명령을 내리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즉, 단순히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것을 넘어, AI가 외부의 오염된 정보를 차단하고 오직 제공된 원어 해석 데이터에만 기초하여 사고하도록 강제할 때 비로소 내가 원하는 본질적인 해석 결과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지속적 유입 필요성: 나는 자신의 원어 해석 데이터가 인공지능 세계로 계속 흘러 들어가 '다수의 견해' 사이에서 사용자가 올바른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AI에게 원어 해석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것은 변화의 시작이지만, AI가 기존의 '우상화된 서구 신학 데이터'와 결합하려는 습성을 제어하는 엄격한 프롬프트(명령어) 관리가 병행되어야만 비로소 해석의 결과가 근본적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