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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흑백논리와 메카시즘!~

작성자박형민|작성시간11.05.02|조회수62 목록 댓글 0

나는 오는 졸지에 공산주의자, 빨갱이, 반 박정희 세력이 되어버렸다.

나의 기억에도 없는 김일성과 김정일을 추종하고 공산세력에 동조하였으며,

반 박정희세력이 되어 버렸단 말인가?

그 한마디!~

김정일국방위원장이 본부인을 넷을 두던지 열을 두던지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여 가타부타 이야기 말자는 의견과 우리 나라에서도 그에 버금가는

권력을 행사했던 박정희전대통령을 비교하여 말하였던바

나는 오늘 바로 빨갱이가 되어버렸다.

 

최후의 만찬에서 조차도 여인들이 등장하였다고 박정희라는 이름을 거론한것은

박정희라는 인물의 품격을 김정일과 동격으로 의도적으로 격하하고자

거론한것은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고 싶다.

북한이든 남한이든 반민주적, 비민주적 권력형태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점..

비슷한 맥락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을 따름이다.

 

참으로 한심스런 일이다.

수많이 많은 댓글과 의견들 정말 값어치 없는 글들과 의견!~

신고하기도 부끄러운 경망스런 의견들!

우리의 토론문화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였을까?

참으로 한심스런 일이다.

 

이를 두고 우리는 메카시즘이란 말하는데 메카시즘이란?

195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극단적인 반공사상(反共思想)으로 50년 2월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J.R. 매카시가 국무부의 진보적 성향을 띤 100여 명의 추방을 요구하고,

많은 지도층 인사들을 공산주의자로 몰아 공격한 데서 발단이 되었다.

동서 냉전이 강화되는 가운데 미국사회를 휩쓸었던 이 초(超)보수적인 정치적 흐름을,

당시 상원의 국내치안 분과위원장이었던 그의 이름을 따서 <매카시선풍(旋風)>이라 불렀다.

이는 제 2 차세계대전이 종결되고 미국과 소련간의 연합국 동맹이 분열되면서

사회주의 진영과 식민지 민족해방운동 세력의 급속한 성장에 직면하게 되자, 체제보존의 위기를

절감한 지배층의 보수강경 분파가 전시(戰時) 총동원체제로부터 전후체제로 순조롭게 체제를

재편성하고 권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의도적으로 일으킨 이른바 <적색분자 적발>이었다.

그러나 미국 국내외로부터, 심지어는 당 안에서까지 격렬한 비판에 부딪쳤으므로

국제관계에서의 긴장완화와 더불어 점차 스러져 갔고, 매카시는 54년 분과위원장직에서

 해임되었다.

 그 후로도 보수주의의 흐름이 간헐적으로 지속되어 <신(新)매카시이즘>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후 매카시즘이란 비이성적인 마녀사냥식의 여론몰이 등을 지칭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죽은 박정희가 살아돌아왔으며 메카시의 망령이 한국사회를 뒤흔들고 있다.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댓글논쟁보다는 차리리 북한사회의 비민주적인 정치상황과 인권문제를

비판하고 한편으로 우리민족살리는 차원에서 우리정부에 조건없는 식량지원을 촉구하는것은

어떨까?

 

우리가 진정바라는 통일의 길은 너무 멀고도 험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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