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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바램

작성자여의나루|작성시간26.06.18|조회수1 목록 댓글 0


**소박한 바램**
                       
댓가를 바라지 않는
부담 없는 친구들과 
더불어 쉬고 싶다.

믿음직스러운 바위
티 없는 개울물과 함께 
나무 아래서 쉬고 싶다.

웃고 떠들어도 
아무런 불만이 없는
친구들과 함께 쉬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 생존일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황혼인생의 소박한 
바램이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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